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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 듣는 재미" 베이비마사지부터 오감 발달 클래스까지

입력 2018-05-22 10:24:07 수정 2018-05-22 10: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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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 다채로운 문화 강좌 마련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가 영유아, 다문화 가족을 위한 문화강좌를 무료로 진행 중이다.

자녀가 생후 2개월~9개월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베이비마사지를 비롯해 중구 다문화가족 유아를 위한 오감발달 클래스 등이 준비돼 있다.

영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베이비마사지는 면역력증강, 키쑥쑥 성장 마사지로 전문강사를 초청해 육아하는 부모들에게 정확한 지식을 전달한다.

오감발달클래스는 다문화가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자녀들과 가족이 한국문화에 쉽게 적응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매월 1회씩 기수별 30명씩 모집한다.

정관순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 본부장은 "현재 중구소재 교육장에서 연간 50회 이상 무료 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과 캠페인 등을 추진하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가깝고 친근한 협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8-05-22 10:24:07 수정 2018-05-22 10: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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