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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토크콘서트’ 참가자 모집

입력 2018-09-25 10:01:00 수정 2018-09-25 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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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육아멘토 3인과 함께하는 아동학대예방「릴레이 토크콘서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는 9월27일부터 10월8일까지 영유아 양육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2016년 전국아동학대현황보고서에 의하면 가정 내 아동학대가 80.5%로 가장 높았으며, 그 원인으로 부모의 양육태도 및 방법 부족이 33.1%로 나타나 부모들의 자녀양육 정보 부재가 학대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총 3강으로 구성되며 10월10일 ‘엄마반성문’ 작가 이유남 교장의 ‘세상에 문제아는 없다. 문제 부모가 있을 뿐’강의를 시작으로 10월16일 국내 최고 감정코칭 전문가 최성애 박사의‘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 육아법’, 10월 22일 소아정신과 분야 1인자인 서천석 박사의‘우리아이 마음문답 아이와 함께 자라는 부모’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참가신청은 동작구청 홈페이지“알려드립니다”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youj0915@dongjak.go.kr)로 접수하면 된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18-09-25 10:01:00 수정 2018-09-25 10:01:00

#아동학대 , #아동학대예방 , #육아멘토 , #육아법 , #동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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