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아가사랑 후원금 600만원 전달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가 지난 4일 2명의 환아들에게 아가사랑후원금을 각각300만원씩 총600만원을 후원했다. 아가사랑후원금은 협회 임직원이 매달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기부하고 여기에 회원(개인, 기업)들의 회비가 더해져 후원금이 조성된다. 이는 지난 1999년부터 현재까지 271명에게 7억8000만원의 의료비로 지원됐다. 올해 아가사랑 후원금을 받는 정모군은 뮤코다낭증(난쟁이증후군)을 앓고 있으며 허모군은 지적장애 2급으로 꾸준한 인지치료로 인해 의료비 지원이 절실한 상태였다.이 날 전달식은 은평구보건소와 동대문구 휘경2동 주민센터의 추천을 받아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가족들이 참석하였고,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정신숙본부장이 아가사랑후원증서와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정신숙 본부장은 "향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환아들에게 조금이라도 경제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8-12-05 17:23:19
인구보건복지협회 '2017 아가사랑후원금' 지원
인구보건복지협회는 모자보건과 아동복지 증진을 위해 소외계층의 환아 15명에게 아가사랑후원금 4500만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지적장애아, 조산아, 희귀난치성질환아 등이며 전국에 위치한 13개 시도지회를 통해 대상자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아가사랑후원금은 협회 임직원이 매달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기부하며, 회원(개인, 기업)들의 회비가 더해진다. 기금은 지난 1997년부터 현재까지 총 8억900만원이 모금되어, 255명에게...
2017-11-07 11:5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