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저출산 대책, 여성의 건강과 삶을 중심으로 재설계돼야"
여성가족부는 그간의 저출산 대책이 여성을 출산이라는 특수한 과정을 겪는 주체로 접근하기보다는 '인구정책의 대상 혹은 수단'으로만 다뤘다는 평과 함께 기본계획 전반에 성평등 관점을 반영하고 여성의 건강과 삶을 중심으로 기본계획을 재편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이는 지난해 각 부처의 주요 정책과 법령을 양성평등 관점에서 분석해 특정 성별에 불리한 사항 등을 조사한 결과로, 제3차 저출산‧고령사회기본계획을 비롯한 검사·...
2018-03-12 14:02:00
고위험임산부, 의료비 지원 받을 수 있어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는 '2018년 상반기 고위험임산부 의료비지원사업' 신청자를 오는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17년 고위험 지원대상자 중 898명을 분석한 결과 추가자녀계획에 대한 질문에 248명(27.6%)만이 추가자녀계획이 있다고 응답했고, 그 중 165명(66.5%)이 1명의 추가자녀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추가자녀 계획이 없는 이유로는 건강상 이유가 218명(3...
2018-03-09 10:09:15
서울베이비페어, '역대급' 첫 번째 이벤트 공개
오는 5월 중순에 열리는 '서울베이비페어'가 첫 번째 자체 행사로 '회원가입 이벤트'를 공개했다. 키즈맘이 주최하는 서울베이비페어는 이번이 11회로 매회 6만 명에 육박하는 관람객을 동원하며 예비 부모의 육아 필수 방문지로 자리매김했다.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 만들기'를 지향하며 아이의, 아이에 의한, 아이를 위한 박람회로 거듭나 아빠·엄마는 물론 가족 단위 나들이 장소로 적합하다는 평가...
2018-03-07 15:05:25
초보 엄마 위한 필수 육아앱! '크라잉베베'
여자가 엄마가 되면 해야 할 일이 몇 배로 많아진다. 물건을 하나 사더라도 각 사이트를 비교하고 따져보며 사고, 아기가 울면 왜 우는지 잠은 어떻게 재워야 하는지 하나부터 열까지 서툰 초보가 된다. 하지만 아기를 돌보느라 마음 편하게 육아 비법을 물어볼 시간조차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초보 엄마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크라잉베베' 어플이 있다. 말을 하지 못하는 아기는 울음을 통해 자신의 욕구를 드러낸다. 하지만 아이가 울...
2018-03-05 16:51:12
소유진 득녀 후 근황전해… 2018년생 '닭띠? 개띠?'
배우 소유진이 셋째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소유진은 23일 자신의 SNS에 셋째의 탄생 선물로 받은 배냇저고리 사진을 올렸다. 배냇저고리에는 병아리와 닭이 자수되어 있었다. 소유진은 사진과 함께 태어난 딸이 2018년도 생으로 '개띠'가 아니라 설 전에 태어나서 '닭띠' 인지 궁금증을 표했다.이는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하는 것 중 하나다. 우리나라는 음력과 양력을 같이 사용하고 있으며 24절기도 있어 더 복잡하기 때문이다. 띠 구분은 음력도 아니고 양력도 아니다. 띠의 구분 기준은 24절기 중 하나인 입춘(立春)이 기준으로 입춘은 24절기 중 첫째 절기로 대한(大寒)과 우수(雨水) 사이에 있는 절기다. 따라서 입춘 전에 태어난 아이라면 그 전해의 띠가 맞고, 입춘 이후에 태어난 아이라면 이번 년도의 띠가 맞다. 2018년도 입춘은 2월 4일로 양력 기준으로 2018년 1월 1일부터 2월 4일까지 태어난 아이들은 모두 닭띠고 2월 4일 이후 태어난 아이들은 모두 개띠가 되는 것.그러므로 소유진의 셋째 딸은 '황금개의 해'에 태어난 '황금개띠'가 맞다. 백종원 소유진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해 2014년 첫째 아들 용희 군을, 2015년 둘째 서현 양을 얻었다. 지난 8일에는 셋째 딸을 낳고 연예계 다둥이 부모 대열에 합류했다.한편, 소유진은 2018년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3호선 학여울역 세텍에서 열리는 서울 베이비페어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에 있다.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
2018-02-23 17:33:25
공무원 근무혁신, 임산부‧육아부부 2시간씩 단축근무에 연차저축까지
임신한 공무원은 임신 기간 내내, 만 5세 이하 자녀를 둔 공무원은 하루 2시간씩 단축근무를 할 수 있게 된다. 또 초과근무 저축휴가제를 도입해 초과근무 시간을 연가로 활용하고 연가저축기간은 최대 5년에서 10년으로 늘어난다.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국가공무원 복무규정' 개정안을 22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정부가 '일과 삶의 조화가 가능한 공직문화 조성'을 목표로 발표한 '정부기관 근무혁신 종합대책'의 후속조치이다.개정안은 우선 저출산 문제 해소를 위해 신혼부부와 육아기 공무원이 안심하고 출산·육아를 병행할 수 있도록 규정을 정비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임신한 공무원은 임신 기간 내내 단축근무를 할 수 있게 된다. 현재는 임신 후 12주 이내 또는 36주 이상일 때 하루 2시간의 범위에서 휴식이나 병원진료 등을 위한 단축근무를 할 수 있다.육아시간도 대폭 확대한다. 현재는 생후 1년 미만 자녀를 둔 공무원이 하루 1시간 단축근무를 할 수 있지만 앞으로는 만 5세 이하 자녀를 둔 공무원이면 하루 2시간씩 단축근무를 할 수 있게 된다. 또 배우자 출산휴가를 5일에서 10일로 늘리고 자녀 수에 상관없이 공무원 1명당 연간 2일인 자녀돌봄 휴가를 세 자녀 이상의 경우 연간 3일로 확대하기로 했다. 자녀돌봄 휴가는 학교공식 행사 참석 외에 자녀의 병원진료나 검진, 예방접종 등에도 허용한다.아울러 1년 미만 재직 공무원의 연가일수가 민간과 동일하게 최소 11일이 보장되도록 개선된다. 현재 공무원의 연가일수는 재직 기간에 따라 ▲3개월 이상 6개월 미만 시 3일 ▲6개월 이상 1년 미만 시 6일이다. 앞으로는 1
2018-02-23 16:41:45
"태아 보험 선택 어렵지 않아요"···한눈에 볼 수 있는 비교사이트 인기
늦춰진 결혼만큼이나 늦어진 임신과 출산은 자연스럽게 환경오염, 유전 질병 등으로 인한 출산위험에 대한 부담감을 높인다. 이에 따라, 임신 중 태아에게 발생할 수 있는 질병부터 출생 이후 발생하는 수술 비용과 인큐베이터 비용 등이 보장 가능한 태아 보험은 출산을 앞둔 예비 임산부들에게 단연 관심의 대상이다. 임신 중 가입할 수 있는 태아 보험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보험사도 출산을 앞둔 임산부를 대상으로 다양한 태아 보험을 출시하고 있다. 보험사별로 태아 보험을 출시하며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졌지만 넓어진 만큼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선택의 고민 역시 늘어나는 추세다. 태아 특약과 보장 내용, 태아 보험 사은품 등이 다르고 다양한 태아 보험을 한눈에 비교해 보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태아 보험 비교사이트를 16년간 운영 중인 인슈랩(news.insulab.co.kr)을 통해 태아 보험 선택 시 고려해야 하는 점과 가입 요령 등을 알아보자. 임실 사실 확인 후 22주 이내 가입해야···태아 보험은 가입시기를 체크해야 한다. 일반 보험과는 다르게 태아 보험 가입시기가 존재하기 때문에 임신 사실 확인 후 22주 이내에 가입을 해야 하며, 이후에는 태아 특약이 제외된 어린이보험으로만 가입이 가능하다. 임신 후 각종 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발생되거나 임신 기간 중 치료 이력이 생길 경우 가입 제한, 보류 등이 될 수 있어 임신인 것을 확인하였다면 빠른 가입을 전문가들은 권장하고 있다. 상황을 고려한 맞춤 설계로태아 보험은 다이렉트로 태아 보험을 가입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만기(30세 만기 vs 100세 만기), 보험사(손해보험사 vs 생명보험사),
2018-02-14 00:00:00
저출산을 고려한 크라잉베베 '크베맘박스'
한 번쯤 딩크(DINK) 족이라는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Double Income, No Kids'의 약칭으로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하며 의도적으로 자녀를 두지 않는 부부를 일컫는 용어이다. 딩크족이 점점 늘어나면 출산율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문제이다. 하지만 모두 각각의 이유가 있고 사회문제도 있기에 이런 딩크족들을 마냥 비판할 수만은 없는 노릇이다. 우리나라는 2002년부터 16년째 초저출산 국가로 이대로 지속될 경우 20...
2018-02-13 14:42:13
국민질병 '관절염' 약 없이 치료하기
한국인 10명중 1명은 관절염에 시달리는 것으로 밝혀졌다.이는 다른 만성 질환에 비해 상당히 높은 비율로 이제 관절염은 국민건강 차원에서 관심을 기울여야 할 만한 '국민질환'이 됐다.특히 남자보다 여자에게 세배에서 다섯배 정도 더 많이 발생하는데 최근 관절염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뉴질랜드의 '녹색입홍합'이 새로운 '슈퍼 푸드'로 등극한 것. 이미 관절 강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녹색입홍합은 여러 실험 결과를 통해 그 효과가 입증된 바 있다.뉴질랜드 정부 에이전시와 함께 뉴질랜드 건강 기능 원료 발굴 및 연구를 해오고 있는 아로마 뉴질랜드(Aroma NZ) 의 벤 윈터스 (Ben Winters)에 따르면 홍합 추출물은 수많은 연구 결과에 따라 관절 통증을 완화 시키고 관절 활동에 도움을 주는 효과가 있음을 증명해 왔다고 한다. 뿐 만 아니라, 인체 모든 장기 건강에 도움을 주고 장내 박테리아 수치를 낮출수 있는 작용제 역할을 할 수 있다.퀸스랜드 의과 대학에서 관절 통증을 앓고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8주간 임상실험이 진행, 녹색입홍합을 복용한 환자의 59%가 확실한 회복을 경험했으며 현재 대규모 임상 실험 중에 있다.이처럼 뉴질랜드 녹색 입 홍합은 부작용이나 위에 부담이 될 수 있는 처방약을 대신 할 수 있는 대체 의약 천연 관절 구제책으로 자리 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한국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녹색입홍합은 홍합 그 자체 보다는 건강 기능 식품의 형태로 그 효과를 경험 할 수 있다. 음식으로 먹기 보다 고함량 농축 된 영양제로 복용 할 때 그 효과는 더욱 빠르게 경험
2018-02-13 08:49:00
서울베이비페어 '터줏대감' 한스네이처 5월 전시 참가
임신·출산·육아 전문 박람회 서울베이비페어에 한스네이처가 참가한다.한스네이처는 서울베이비페어에 10회 연속 참가한 터줏대감이다. 유아동 의류는 100% 국내원단을 사용해 국내에서 생산하므로 안심할 수 있다.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파스텔 색상을 활용해 옷을 입은 아이가 화사하게 보이는 효과가 있으며 멋스러움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표현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 점이 특징이다. 출산선물(턱받이,양면속싸개,가재손수건,배냇저고리,손싸개,버프클로스), 배냇가운, 우주복, 상하내의 등 주로 집에서 가볍에 입을 수 있는 라운지웨어 라인이 강화된 브랜드다. 도한 한스네이처 모기업은 브이베이비(V-BABY)라는 브랜드도 갖고 있다. 뉴욕 전문 디자이너가 투입돼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이는 브이베이비는 최첨단 시설을 갖춘 공장에서 엄격한 품질 관리를 거쳐 생산되며 현재 세계 40여 국가에 선보이고 있다. 서울베이비페어는 5월 17일 개막해 나흘 뒤인 20일 상반기 전시를 마무리한다. 170개사 450부스가 참여하는 이 박람회는 한경닷컴이 주최하고 키즈맘이 주관한다.'서울베이비페어'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홍보대사다. 제1회를 개최할 당시 배우 조은숙이 세 딸과 홍보대사로 임명됐으며 이어 방송인 윤형빈·정경미, 강원래·김송, 임요환·김가연이 매년 서울베이비페어의 얼굴로서 열성적으로 활동했다. 2018년 올해는 지난 8일 셋째를 출산한 배우 소유진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장소는 세텍(SETEC)이고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과 연결돼 있으며 인근에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도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8-02-12 11:02:37
어린이‧임산부 미세먼지 대비책…면역증가가 답이다!
대한민국의 대기오염이 심각한 수준에 다다랐다. 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세계 보건 기구 (WHO) 의 권고 수치나 경제 협력 개발기구 (OECE) 회원국 평균 보다 2~3백 가량 높을것으로 밝혀졌다.적절한 대책 없이는 이러한 미세먼지로 인해 조기 사망자가 급속도록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이렇게 유독한 미세먼지는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 노인, 임산부 등에게 큰 피해를 야기시킨다.미세먼지를 피하기 위해 마스크나 공기청정기를 사용하지만 이도 완벽한 대책은 아니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출퇴근 대중교통 이용을 무료로 해주거나 도시숲 조성을 계획 하는 등 국가 차원의 대책마련에 나섰으나, 한번 오염 된 대기를 회복 시키는 것은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허나 대기가 회복되기 전까지 숨을 쉬지 않고 살 수 없는 법. 단기간에 개선되지 못하는 대기 오염 상황 속에서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올바른 생활 습관으로 면역력을 유지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겨울철을 맞아 면역력을 급감시키는 감기에 걸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미세먼지 피해에 맞설 청정지역 뉴질랜드에서 날아온 면역력 강화 제품이 최근 큰 각광을 받고 있다. 고품질 제품을 고집하는 헬스 스탠다드(Health Standard) 사에서 개발한 누 이뮤니티(Nu. Immunity) 는 휴대가 간편한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제품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뉴질랜드는 세계 최고의 고품질 마누카 꿀, 프로폴리스, 비 폴랜 등 꿀벌 제품(Bee Product) 이 생산되고 있는 나라로 이중 프로폴리스(propolis) 는 항균 작용, 항산화 작용, 항염 작용, 항종양 작용 등의 효과가 있어 여러 선진국에서
2018-02-09 18:02:02
'해님베이비' 코엑스 육아박람회서 새로운 유축기 출시 <베페 베이비페어>
해님베이비가 지난 8일 개막한 제33회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신제품인 해님 블루투스 텀블러 유축기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님 텀블러 블루투스 유축기는 유두 사이즈별로 마련된 3가지 PP와이드 깔때기가 가슴을 안정적으로 감싸준다. 또한 캡을 설치할 수 있는 에어호스 커넥터가 있어 상황에 따라 한쪽 또는 양쪽 유축이 모두 가능하다. 최소 80mmHg부터 최대 250mmHg까지 9단계 압력 조절이 가능해 유축 전 부드러운 마사지를 받을 수 있어 편안한 유축과 착유에 도움이 된다. 또한 역류방지기 설계를 적용해 모유 착유로 흡인 압력 발생 시 모유의 역류를 차단한다. 역류방지기 상단커버와 역류방지기를 펌프 본체 위에 장치하면 반복적인 상하 운동을 통해 공기 유입, 외부 이물질 및 모유의 역류를 방지한다. 멀티 호환기능도 있어 육아 상황에 맞춰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유축 모드에서는 PP와이드 깔때기를, 보관 모드에서는 보관덮개를 그리고 수유 모드에서는 해님 젖꼭지를 설치하면 된다. 해님 텀블러 블루투스 유축기는 터치 센서를 누를 때마다 한 단계씩 LED 조명이 강해지고 센서 스위치를 네 번 누르면 LED 등이 꺼진다. 또한 LED램프로 흡인단계 및 배터리 잔량을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으며 어두운 곳에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먼지의 유입을 막기 위해 에어호스 보호 캡을 사용하고 슬라이드 오픈 방식을 채택했다. 해님베이비가 참가하는 베페 베이비페어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 Hall A,B에서 진행 중이며 오는 11일 폐막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8-02-09 11:35:00
소유진 셋째 출산… 백종원 '행복한 웃음'
배우 소유진이 셋째 출산으로 다둥이 엄마가 됐다. 소유진은 지난 8일 저녁 서울 소재의 한 산부인과에서 요리연구가 남편 백종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3시간만의 진통끝에 건강한 셋째 딸을 출산 했다. 소유진은 자신의 SNS에 아이를 안고 있는 사진과 함께 "삐삐야 안녕~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란 글을 올리며 출산소식을 알렸다. 사진 속 소유진은 출산 직후에도 청초한 미모를 뽐냈으며 남편 백종원은 딸과 소유진을 바라보며 ...
2018-02-09 09:55:10
아기 생각한 천연세탁세제 '고위드' 11회 서울베이비페어 참가
천연 올인원세탁세제 브랜드 '고위드'가 열한 번째 서울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이번이 서울베이비페어 첫 참가인 고위드는 '건강한 생활환경 문화를 만들어 주는' 슬로건으로 아이를 생각한 세탁세제를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고위드 제품은 자연에서 유래한 천연 계면활성제 및 식품첨가물을 주성분으로 해서 물에 잘 분해되는 친환경 제품이다. 천연 성분이 함유돼 각종 피부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세제 잔여물이 남지 않으며...
2018-02-08 10:46:33
제대로 알고 가입하는 태아 보험 ···비교사이트 활용
연일 맹추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감기, 천식 등에 증상이 날로 증가하고 있어 산모들의 근심이 늘어나고 있다. 대개 산모의 경우, 면역력이 떨어져 있어 잦은 기온의 변화에 쉽게 감기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감기에 걸렸다고 하더라도 마음대로 약을 먹을 수 없어 산모들의 입장에서는 맹추위가 반가울 리 없다. 더욱이 고령화 출산의 증가로 출산위험에 대한 부담감이 적지 않은 산모들은 감기가 혹시라도 태아에게 영향을 끼칠까 봐 신경이 곤두서진다. ...
2018-02-07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