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주도 디지털 지역혁신 사업 시작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가 ‘2020년 디지털 지역혁신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안전 확보를 위한 4개 과제를 선정해 지원한다. 디지털 지역혁신이란 디지털 및 과학 기술을 활용해 지역사회 문제를 다양한 이해관계자간 협력으로 해결하는 활동으로 지역격차 완화, 시민안전 확보, 과학기술 활용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보행자 교통안전 분야에서는 경기 화성시의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대중교통 이용 안전 ...
2020-04-29 18:02:57
군포시, 어린이 안전부분 행안부 장관상 수상
군포시가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 장관상을 받았다. 지난 20일 시는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 행안부 주최 ‘제9회 어린이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장관상 본상을 수상했다. 행안부에 따르면 어린이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관련 정책 활성화를 위해 시행되는 어린이 안전대상은 서면심사, 현장답사, 발표심사 등 3단계의 철저한 검증을 거쳐 우수 지자체를 선발한다. 이에 따라 올해...
2019-12-23 09:50:02
행안부, 대한민국 최고 골목길에 '부산 해리단길' 선정
행정안전부는 지난 22일 대전시 인터시티호텔에서 지역골목상권 활성화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열고 부산 해리단길을 비롯한 전국 6개 골목길을 선정했다. 이번 대회는 골목상권 조성 우수사례를 공유해 골목상권의 급속한 붕괴를 막고 골목상권공동체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자는 취지로 올해 처음 열렸다.대상은 부산 해운대구청이 발표한 ‘문화와 감성이 어우러진 해리단길’, 최우수상은 강원도 정선군청의 ‘골목이 희망이고 주민이 미래인 고한 골목길 정원박람회’, 광주 남구청 ‘통기타 선율로 리뉴얼 사직통기타 거리’가 수상했다. 해리단길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청이 지역공동체와 함께 조성한 골목길이다. 해운대해수욕장을 비롯한 마린시티의 화려한 도시적 이미지와 달리 해운대 역사 뒷골목의 낡고 허름한 주택가를 지역 공동체가 새롭게 단장해 카페, 맛집, 책방 등 상권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2018년 21개소의 상점이 위치했던 해리단길은 2019년 61개소로 늘었으며 하루 평균 3천여명이 찾는 명소가 됐다. 강원도 정선군은 ‘골목이 희망이다. 주민이 미래다!’를 표어로 탄광촌인 고한읍 주민과 함께 고한구공탄시장 고한 18번가부터 신촌마을까지 1.2㎞ 구간을 고한 골목길로 조성했다. 주민들은 2019년 4월 고한 골목길에 정원을 조성하는 등 인근 구공탄시장과 함백산을 연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켰다. 광주광역시 남구청의 ‘사직동 통기타거리’는 1983년부터 시민과 함께하는 광주 포크 음악의 중심지였으나 2000년 이후 쇠퇴한 거리다. 상인들을 중심으로 거리를 되살려보자는 공감대 형성과 지자체의 지원으
2019-11-27 10:20:01
예년보다 이른 추위, 가스보일러 사고 주의 당부
지난 2004년 이후로 가장 빠른 한파주의보가 발표되면서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가 난방 수요 증가로 인한 가스보일러 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행안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발생한 가스보일러 사고는 총 26건으로 이로 인해 5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원인별로 살펴보면 시설미비로 인한 사고가 약 70%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제품노후가 6건으로 뒤를 이었다. 특히 최근 5년 동안의 추이를 살펴보면 시설미비로 인한 사고가 지속적...
2019-11-15 11:27:02
행안부, 주민참여형 '안전타운워칭' 추진
행정안전부는 주민들이 주변의 안전위험요소를 점검하고 위험요인을 발견하면 현장에서 신고하는 ‘안전타운워칭’ 활동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타운 워칭(Town Watching)이란 거리나 도심의 특정 장소 등을 중심으로 도보 등을 통해 지역을 살피면서 거리 문화를 관찰하고 개선하는 활동이다.안전타운워칭 활동은 지역주민과 활동을 지원하고 이끌어주는 지자체 및 안전단체 등이 함께하는 주민 참여형 안전활동 캠페인이다. 상반기에는 매월 4일로 정해진 ‘안전점검의 날’과 연계하여 화재발생 시 행동요령을 비롯한 옥상 대피로 및 소방 출동로 확보를 홍보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취약시설 점검활동 등을 전개했다.하반기에는 ‘안전타운워칭’ 활동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활동 실적이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하여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추진한다.대전시에서는 지난 9월 자전거봉사단이 참여하는 ‘안전타운워칭’ 발대식을 개최하고 자전거 이용자가 많은 갑천변 일원에서 자전거 도로 파손 여부 등 위험요소를 점검했다.충북도에서는 10월은 각지에서 다양한 축제가 가장 많이 개최되는 시기로 축제기간 중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공연이나 체험 등 행사장 주변의 안전 위험요소를 점검하고세종시에서는 단풍놀이 등으로 차량이용이 늘면서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여 전통시장, 버스터미널 주변의 4대 불법주정차 순찰과 신고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또한 울산시에서는 11월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전기와 가스 사용이 늘어나므로 화재발생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가스 안전사용 요령 홍보 등 겨울철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그 외 지역에서는
2019-10-15 09:10:21
행안부, 가을 축제 안전 주의 당부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가 가을철 지역별로 다양한 축제가 개최됨에 따라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통계에 따르면 해마다 전국에는 736건의 축제가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 열리는 축제는 총 884건이다. 10월에는 연중 최고인 220개의 축제가 개최되며 참여인원이 10만명 이상인 축제는 90개, 100만명 이상인 축제도 12개에 달한다. 10월에 개최되는 축제의 종류는 문화예술 행사가 74건으로 가장 많고, ...
2019-10-11 14:00:02
행안부,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운영
행정안전부는 20일부터 28일까지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한다. 강원 동해시 (9.20~21), 경기 군포시(9.24~25), 전남 목포시(9.27~28)에서 진행된다.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은 안전체험관이 없는 지역을 직접 방문해 어린이‧학부모‧교사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종합 안전체험교육을 제공한다. 2012년부터 민‧관 협업을 통해 전국을 순회하며 진행해 왔으며 올해는 11월까지 총 15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체험 프로그램은 5대 체험교육을 중심으로 11개 체험존에 2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동형 특수 체험차량과 장비를 활용하여 교육한다. 올해는 현재까지 전북 순창, 충북 보은, 경북 울릉, 강원 영월 등 4개 지역에서 열려 총 5,712명이 참여했다. 체험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만족도가 90.9%에 이를 만큼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체험 프로그램 가운데는 안전띠와 지진, 완강기 체험 등 체험장비를 통해 직접 몸으로 느끼고 참여하는 교육 프로그램이 호응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3개 지역 안전체험교실에서는 완강기 체험, 심폐소생술, 소화기 등 23개 프로그램과 함께 지역별 자체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동해시에서는 손 씻기 등 보건안전체험, 군포시에서는 안전인형극‧페이스페인팅‧꼬마기차놀이체험, 목포시에서는 지진체험(차량)‧생활응급처치체험 등이 마련됐다.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조상명 행안부 생활안전정책관은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어릴 때부터 습관화 할 수 있는 체험형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많은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습관을 기르는 체험의 장으로 활용하기를 바
2019-09-20 09:27:23
행안부, 드론으로 도서 지역 배송 가능시대 연다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가 '지역밀착형 주소기반 드론 운영'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우정사업본부 ▲충청남도 ▲전라남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배송인프라가 미흡한 지역에 도로명 주소 기반의 배달점을 설치하는 등 드론배송 체계를 구축하여 주민들 삶의 질을 높이고 드론산업육성을 지원한다. 주소 기반 드론 배송 운영체계는 도로명주소체계를 활용함으로써 전국적으로 통일된 기준에 의해 체계적인 배달점 주소 부여가 가능하고, 이에 배달점의 위치 찾기가 쉽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점에 주목한 행안부는 올해부터 4년 동안 전국의 도서 및 오지 10곳에 드론 기지를 구축하고 드론 운영 통합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윤종인 행안부 차관은 "물류인프라가 취약한 도서 및 오지에도 소외받지 않는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 공공수요에 기반한 드론산업의 발전이 포용적 혁신국가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9-08-02 14:47:02
행안부, 막바지 장마 대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오늘 밤(26일)부터 내일 아침까지 돌발성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피해 최소화를 위해 25일 17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행안부는 지난 23일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해 양수기 등 수방장비 가동태세 점검, 신속한 상황보고체계 확립, 피서지 인명사고 예방을 위한 집중점검 등 지자체 대비사항을 확인하고 24일부터 자체 비상대응체제를 유지하며 상황을 관리해 왔다...
2019-07-26 09:28:01
행안부, 수련시설 안전이용 교육 동영상 배포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가 여름방학 기간 중 청소년 수련시설 이용이 늘어남에 따라 관련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영상보급을 확대한다.특히 화성 씨랜드 화재사고 20주기와 태안 해병대 캠프 사고 6주기가 되는 올해에는 청소년 수련시설 안전관리 및 이용자에 대한 안전수칙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를 위해 행안부는 자체적으로 운영 중인 국민안전방송 '안전한TV'와 민간 협업채널을 통해 '청소년 활동 안전수칙' 콘텐츠를 확대 공급할 계획이다.기존의 청소년 시설 안전수칙 교육영상은 여가부 산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지난 2016년에 제작해 전국 수련관 800여 곳에서 활용 중이다. 이 영상은 지도자 대상 안전교육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긴급환자 발생 시 응급조치와 신고 요령, 위험상황 발생 시 대피 및 대처 요령을 담고 있다. 아울러 '안전한TV'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공동으로 전국 수련 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용 영상과 SNS용 영상물을 지속적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하병필 행안부 대변인은 "방학기간 동안 청소년 수련 일정이 많아지는 만큼 각종 위험상황에서 학생들이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교육용 영상 제작과 보급에 관계 기관과 함께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면서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전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실천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9-07-22 17:17:01
행안부, 요보호아동 복지서비스 개선 간담회 개최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가 12일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 내 열린소통포럼공간에서 요보호아동의 복지서비스 개선을 위해 국민 권익위원회, 지방자치단체,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등 관련 기관 및 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요보호아동을 대상으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주요 시책을 공유하고 서비스 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과제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개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아동 방임 및 학대가 증가하며 사회의 뜨거운 감자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부모 및 다문화 가족 등 다양한 가족형태의 증가로 아동 돌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등 아동권리 보호와 돌봄 사각지대에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 정책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올해 정부혁신 추진방향인 ‘혁신적 포용국가를 뒷받침하는 포용적 행정 구현’을 위해 '공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정부 혁신 역점과제로 선정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요보호아동 관련 주요정책 ▲학대피해 아동보호 체계 ▲지자체 아동보호관련추진시책 등을 발표하고 지자체 현장에서 아동 복지를 담당하는 공무원이 참여해 아동보호 서비스를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한다. 현장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개선과제에 대해서는 관계부처와 협의를 통해 제도개선, 정책 반영으로 이어져 국가의 보호와 복지 서비스 혜택에서 소외되는 아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조소연 행안부 공공서비스정책관은 "정부는 아동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국가 책임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번 간담회는 아동보
2019-07-12 17:07:01
행안부, 지방세 모바일 고지·납부서비스 7월부터 시행
7월부터 스마트폰으로 지방세 고지·납부가 한번에 가능해질 예정이다.행정안전부(행안부)는 국민의 납세 편의 증진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친숙하게 사용하는 카카오톡, 네이버, 페이코 등 스마트폰 앱을 통해 지방세 고지서를 받아보고 신용카드 간편결제로 납부할 수 있는 ‘지방세 모바일 고지‧납부제’를 오는 7월부터 도입‧시행한다고 밝혔다.행안부는 올해 7월 부과될 재산세를 시작으로 모바일 고지서 제도를 순차적으로 시행하며, 국민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이 최선의 협력을 다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지방세 모바일 납부 전국 서비스는 7월에 부과되는 건물분 재산세부터 시행되고 이후 주민세(8월 부과), 토지분 재산세(9월), 하반기 자동차세(12월), 등록면허세(1월), 상반기 자동차세(6월) 등에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행안부는 이를 위해 19일부터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가입자를 대상으로 지방세 모바일 고지서 신청 안내를 보낼 예정이다. 신청에 동의한 사람에 한해 7월 15일에 건물분 재산세 고지서가 발송된다.모바일 지방세 고지서를 받은 사람은 은행이나 지자체를 방문하거나 따로 계좌이체를 할 필요없이 스마트폰 ‘간편결제’를 통해 지방세를 손쉽게 납부할 수 있다.지난해 전국 지자체에서 모두 1억9542만건의 종이 고지서가 보내졌고,이 고지서를 만드는데 195억원, 우편으로 발송하는데 774억원이 드는 등 모두 969억원이 소요됐다. 행안부는 종이 고지서 비용 절감분을 납세자에게 환원하고 서비스를 활성화하는 차원에서 모바일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고지서 1건당 150∼500원
2019-06-19 10:15:00
행안부, 초등학교 안전관리 실태 점검한다
진영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 장관은 오는 5일 인천지역 초등학교를 찾아 어린이와 함께하는 재난안전훈련에 참여하고 초등학교 어린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어린이 안전관리 실태 점검은 작년 5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어린이 안전대책을 발표한 이후 실제 초등학교의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오전에는 인천시 연수구 박문초등학교에서 실시하는 어린이 재난안전현장훈련에 직접 참여한다. 어린이 재난안전훈련은 2016년부터 행안부와 교육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특수학교 5개교를 포함한 46개교에서 실시한다. 박문초등학교는 지난 5주 동안 기획에서부터 현장훈련까지 전문가 도움을 받아 교사와 어린이들이 스스로 재난 유형 선정과 시나리오 작성 등에 직접 참여했다. 이날 훈련에서는 인근 봉재산 산불로 인한 학교 화재 상황을 가정하여 학생들의 대피와 구조‧구급 상황을 점검하게 된다. 이어서 오후에는 인천시 미추홀구에 있는 주안초등학교를 찾아 초등학교 주변 교통안전, 식품안전 등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학교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특히 지난 5월 15일 인천지역에서 발생한 축구클럽 통학차량 사고와 관련하여 실제 어린이 통학버스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제도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해당 차량은 도로교통법에 따라 안전관리가 이루어지는 어린이 통학버스에 해당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나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행안부 관계자는 “문체부, 경찰청 등 관계부처와 어린이 통학
2019-06-04 16:21:49
행안부 "초여름 더위, 식중독 사고 조심하세요"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23일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통계에 따르면 지난 10년(‘09~’18)간 식중독 사고는 3,026건으로, 총 69,100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식중독 사고는 초여름(5~6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여름철(7~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특히 학교(401건, 28,042명), 학교 외 집단급식소(202건, 7,219명...
2019-05-24 13:20:00
행안부, 여름 대비 관계 기관 대응 태세 점검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가 여름철 대책기간 동안 풍수해와 폭염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그리고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총력 대응에 돌입한다. 회의는 14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재난관리실장 주재로 17개 시·도와 부처가 참석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행안부를 중심으로 관계 부처와 지자체에서 풍수해와 폭염에 대비해 그 동안 추진해 온 조치를 점검할 예정이며 재난 대응을 위한 준비태세도 확인한다. ...
2019-05-14 15:4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