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딩, 세계 3대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 AB-BIOTICS와 파트너쉽 체결, ‘아이이베5드롭스D’ (AB-KOLICARE®) 신생아유산균 런칭
건강기능식품 수입 전문기업 ‘구딩(GOODing)’은, 세계 3대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 AB-BIOTICS사의 대표 유산균인 ‘아이이베5드롭스D’ (AB-KOLICARE®)를 8월부터 국내에 공식 판매한다.AB-BIOTICS는 생명공학 연구 및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으로, 세계적인 제약회사 (듀폰, 존슨앤존슨, 스타다, 사노피아벤티스)들과 제휴하여 마케팅을 하는 글로벌 기업이다.‘아이이베5드롭스D’ 는 이미 전세계 20여개국 아기들이 섭취하는 이 제품은 이산화규소, 합성향료등 첨가물이 일절 첨가되지 않은 제품으로 안심하고 누구나 섭취할 수 있는 제품으로 건강한 아이의 장에서 발견된 비피도박테리움 롱검과 페디오코쿠스 펜토사에우스 균주가 들어가 있으며, 뼈 건강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 D가 400IU가 함유되었다. 보장 프로바이오틱스 수는 5억 CFU 이다. ‘구딩(GOODing)’은 보다 좋은 제품을 좋은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 판매와 함께 병원, 약국등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
2022-08-08 09:00:06
어린이 유산균·오메가3 섭취 시 주의사항은?
식품안전정보원(이하 정보원)이 영유아 및 어린이가 건강기능식품을 올바르고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홍보물 형태로 제작해 배포한다. 이번에 제공하는 정보는 ▲영유아·어린이가 많이 섭취하는 건강기능식품 원료의 섭취시 주의사항 ▲올바른 건강기능식품 선택방법 ▲영아에서 발생한 이상사례 ▲건강기능식품 과다섭취 등이다. 어린이가 많이 섭취하는 건강기능식품 원료로는 유산균의 프로바이오틱스와 오메가3의 EPA 및 DHA가 있다. 이들에 대해서 주의해야 하는 부분에 대해 알아보자. 프로바이오틱스의 경우에는 한꺼번에 과한 양을 복용하지 않도록 일일섭취량을 제한해야 한다. 체질에 따라서 과민반응이 나타날 수도 있으므로 섭취 초기에 주의깊게 관찰을 해야만 한다. 기저질환이 있다면 식품이라고 하더라도 섭취 시 담당의와 의논을 해야 하며, 이상사례가 발견되었다면 즉시 섭취를 중단해야 한다. 오메가3에 함유되어 있는 EPA와 DHA도 프로바이오틱스와 마찬가지로 개인에 따라서 이상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항응고제, 항혈소판제, 혈압강하제 등의 의약품을 복용하고 있다면 사전에 전문가와 상의해야 한다. 또한 아이가 건강기능식품을 과다하게 섭취하지 않도록 보호자가 꼼꼼하게 지도를 해야만 한다. 젤리 혹은 사탕과 같은 제형은 맛은 있지만 한꺼번에 많이 섭취하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과다섭취를 막기 위해서는 제품에 표시되어 있는 섭취량과 섭취방법을 잘 확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임은경 원장은 "이번에 제공한 건강기능식품 정보가 영유아 및 어린이의 이상사례 발생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2022-06-07 14:28:19
"일반식품인데 피로회복제라고?" 식약처, 소비자 혼동 유발하는 부당광고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온라인 부당 광고 합동점검을 진행하여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위반 여부를 확인, 264건을 적발했다. 식약처는 이번 점검에서 언론에 제품 홍보를 많이 하거나 소비자의 관심도가 높은 식품 등을 판매하는 온라인 게시물 총 577건을 대상으로 질병 예방?치료 효능?효과, 건강기능식품 오인?혼동 등 부당광고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이번에 적발된 사례는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시키는 광고 222건(84.1%) ▲질병 예방·치료에 대한 효능?효과 광고 16건(6.1%) ▲일반식품 등을 의약품으로 오인?혼동시키는 광고 10건(3.8%) ▲소비자를 기만하는 광고 9건(3.4%) ▲건강기능식품임에도 사전에 자율심의 받은 내용과 다른 광고 4건(1.5%) ▲거짓?과장 광고 3건(1.1%)이었다. 특히 일반식품에 ‘피로회복제’,‘자양강장제’, ‘혈행개선제’ 등으로 광고해 식품 등을 의약품으로 오인?혼동하게 만드는 광고나 일반식품에 ‘식이섬유는 장을 깨끗하게’, ‘피부건강을 위하여 더욱 필요한 생선콜라겐’, ‘미나리는 간해독’ 등으로 광고해 원재료의 효능?효과를 해당 식품의 효능?효과로 오인?혼동하게 하는 광고가 다수 적발됐다. 식약처는 "일반식품을 마치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시키는 부당 광고한 사례가 많았던 만큼 소비자는 건강기능식품 구매 시 제품 표시사항에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 기능성 내용 등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2-05-24 11:13:50
식약처, '가정의달' 5월 대비 화장품·의료기기 온라인 불법 판매 점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식품·화장품·의료기기의 온라인 불법 행위를 집중 점검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일반식품을 면역력·키성장·뼈건강 등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효과가 있는 것으로 광고 ▲의료기기로 허가·인증 받지 않은 성능·효과를 광고 ▲기능성화장품을 의약품의 효능·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와 같은 거짓·과장광고를 집중 점검한다. 건강기능식품은 인체의 기능이나 생리학적 작용 등에 유용한 효과를 얻기 위해 섭취하는 것으로, 질병의 예방?치료를 위한 의약품과 다르다는 것을 유의해야 한다. 또한 식약처가 인정한 건강기능식품인지 제품 표시에 인증마크를 확인해야 한다.의료기기는 구매 시 '의료기기' 표시, 허가번호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사용 목적에 맞게 구매하여야 하며, 공산품이 탈모 치료·예방 등에 효능·효과가 있다고 광고하는 경우 거짓·과장광고이므로 주의해야 한다.기능성화장품은 질병의 예방이나 치료를 위한 의약품이 아니므로 기능성화장품 효과를 벗어난 부당한 광고에 현혹되지 말 것을 당부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2-04-12 09:48:01
‘홍이장군 키즈랩 프로바이오틱스’ 3월 신학기 매출상승
3월 신학기 시즌에는 어린이 건강기능식품이 인기를 끄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KGC인삼공사가 지난해 정관장 매출 추이를 조사한 결과, 3월 신학기 시즌에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홍이장군’ 매출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2월 대비 3월 매출액이 약 27% 급증했다.그 중에서도 출시 1주년을 맞은 ‘홍이장군 키즈랩 프로바이오틱스’의 경우, 지난해 3월 매출액이 월평균 매출액 대비 3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월 한 달 동안에만 80만포 이상이 팔렸다.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신학기 시즌에는 학생 간 접촉이 많아지고 스트레스와 피로도를 호소하는 아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소비자들이 자녀들의 꾸준한 건강관리를 위해 정관장이 보증하는 프로바이오틱스를 선택했다는 설명이다. ‘홍이장군 키즈랩 프로바이오틱스’는 20억 마리 균수를 보장하고, 모유•발효식품(김치, 치즈)•영유아 장내 서식 유산균에서 유래한 프로바이오틱스 7종을 균형 있게 배합한 제품이다. 프로바이오틱스는 균의 종류에 따라 각각의 특성과 효능이 다르며 활동하는 위치도 제각각이기 때문에, 1~2개의 대표 균주에 편중된 제품이 아닌 다양한 균주가 골고루 배합된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홍이장군 키즈랩 프로바이오틱스’는 소장에서 서식하는 락토바실러스균, 대장에서 서식하는 비피더스균, 소장•대장에서 서식하는 락토코커스균 등 특허받은 7종 유산균을 균형 있게 배합하여, 어린이 장 건강을 보다 효율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도록 설계했다. KGC인삼공사 김형숙 브랜드실장은 “홍이장군 키즈랩 프로바이오틱스는 7종의 프로바이오틱스를
2022-03-18 10:00:02
일반식품인데 피부보습 도움주는 건기식처럼 홍보…식약처, 208건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온라인 사이트에서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판매 시 ‘모발’, ‘피부 건강’ 등으로 광고한 413건에 대해 부당광고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그 결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208건을 적발해 게시물 차단과 행정처분을 요청했다.이번 점검은 건조한 겨울철에 모발·피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며 질병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부당광고로 인해 소비자가 피해를 받지 않게 하고자 지난해 12월 17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됐다. 주요 위반내용은 ▲질병 예방·치료에 대한 효능?효과 광고 158건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시키는 광고 38건 ▲거짓·과장 광고 5건▲소비자를 기만하는 광고 5건 ▲일반식품 등을 의약품으로 오인·혼동시키는 광고 1건 ▲건강기능식품임에도 사전에 심의 받은 내용과 다른 광고 1건이었다. 질병 예방과 치료 효과가 있다고 하는 광고로는 일반식품(효모식품)을 ‘탈모’, ‘탈모예방’, ‘탈모영양제’ 등으로 홍보하는 경우가 있었다. 또한 일반식품을 '피부건강', '피부보습', '모발영양제' 등으로 광고해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하게 만드는 광고도 적발됐다. 일반식품임에도 불구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 등으로 광고해 원재료의 효과를 해당 식품의 효과로 오인 또는 혼동하게 하거나, 체험기를 이용하여 소비자를 기만하는 광고도 경고를 받았다. 해외직구제품을 '모발 탈모 영양제 먹는약', '천연 남성강화 알약' 등으로 광고해 식품 등을 의약품
2022-02-10 11:28:04
피부 탄력 높인다는 콜라겐, 일반식품과 건강기능식품 구분해야
콜라겐은 피부와 뼈 등의 생체조직 및 신체 연결조직을 구성하는 주요 단백질로 피부의 약 70%를 차지한다. 이러한 콜라겐은 기타가공품, 캔디류 등 다양한 유형의 일반식품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유통 중인 콜라겐 일반식품 20개에 대한 안전성 시험 및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에 따른 표시 및 광고 실태 조사를 실시했다.시험 결과 모든 제품이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19개 제품이 일반식품임에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광고를 하고 있었다. 일부 제품은 ‘건강을 위한 간식’으로 섭취하기에 당류 함량이 높아 섭취 시 주의가 필요했다. 12개 제품은 영양성분 등의 표시정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20개 제품의 온라인 광고를 확인한 결과, 19개 제품이 소비자가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광고를 하고 있어 개선이 필요했다. 해당 제품들은 모두 일반식품이었지만, 식약처인정 주요기능성 표시(8개 제품)와 콜라겐 기능성 및 신체조직 효능 표방 광고(15개 제품)를 하거나, 함유 원료의 효능·효과 및 거짓·과장 광고(8개 제품)와 타사 콜라겐과의 비교 광고(2개 제품) 등을 하고 있었다.또한 12개 제품은 당류 함량이 표시값과 차이가 있거나, 원재료명 등 제품정보 표시에 문제가 있어 개선을 권고했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시험결과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제품에 표시된 식품유형을 확인하여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 ▲일반식품의 콜라겐 기능성 광고에 현혹되지 말 것을 당부했다.김경림 키
2022-01-18 09:27:23
건기식 원료 재평가…작년엔 스피루리나·홍국, 올해는 코엔자임Q10·키토산 등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올해 코엔자임Q10 등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9종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기능성에 대한 재평가를 실시한다. 식약처는 지난 2017년부터 건강기능식품 재평가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재평가 대상은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은 후 10년이 경과했거나 ▲안전성 및 기능성 관련 새로운 정보 등이 있는 기능성 원료에 대해 건강기능식품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한다.재평가 대상은 ▲고시형 원료 7종(코엔자임Q10, 스쿠알렌, 공액리놀레산, NAG, 귀리식이섬유, 이눌린/치커리추출물, 키토산/키토올리고당) ▲개별인정형 원료 2종(자일로올리고당, L-카르니틴 타르트레이트)이다. 고시형 원료는 기능성이 널리 알려져 있어 별도의 인정 절차 없이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할 수 있도록 식약처장이 고시한 원료를 의미한다. 식약처는 기능성 원료 인정 당시의 심사 자료, 인정 이후 발표된 연구결과·위해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재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올해 12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2-01-14 12:59:24
수입 식품으로 알아본 국내 식생활 변화
지난 6년 동안 국내 수입 식품을 분석한 결과 ‘음식 취향의 다양화 및 세분화’ 그리고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관심 증가’ 등의 공통점이 관찰됐다. 음식 취향의 다양화 및 세분화를 견인한 것은 홈쿡과 홈카페 문화였다. 이러한 요인들은 식품 수입에도 영향을 줬다. 개개인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요리를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기능 조리기구의 수입이 전반적으로 늘어난 것.일례로 튀기기, 굽기, 볶기, 찜기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조리기구인 에어프라이어, 멀티쿠커 등의 수입량이 크게 늘었다. 커피머신의 올해 수입량도 6년 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다. 식재료 측면에서는 덮밥, 샌드위치, 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는 열대과일인 아보카도의 수입 증가가 두드러졌다. 또한 파스타나 감바스 등 다양한 요리의 풍미나 맛을 내는데 취향에 맞게 첨가할 수 있는 올리브유의 수입도 크게 증가했다. 특히 올리브유 등급에 있어서도 세분화된 취향이 반영되어 최상급인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나 ’트러플향 올리브유‘ 등 프리미엄 올리브유에 대한 수입량이 늘었다.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것은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가 커진데서 짐작할 수 있다. 지난 2015년 이후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규모가 연평균 13.7% 성장함에 따라 건강기능식품 수입량도 2015년부터 6년간 85% 증가하는 등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놓여있다. 또한 설탕 수입량은 지난 2015년 이후 점차 감소한 반면 설탕보다 적은 양으로 단맛을 주는 천연 대체 감미료인 에리스리톨은 지난 6년간 수입량이 5배 가까이 증가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
2021-12-28 10:16:12
어린이유산균 '피토틱스 키즈' 12월 31일까지 4+1 이벤트 진행
약사가 설계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피토틱스에서 겨울철 어린이 건강을 위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어린이유산균인 '피토틱스 키즈'는 12월 31일까지 4+1 이벤트부터 리뷰 이벤트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키즈 유산균인 '피토틱스 키즈'의 성분은 'M-16V', 'BB536', 'DDS-1' 등이 포함된다. 어린이 장 내 점유율이 가장 높은 'M-16V' 유산균과 수많은 임상으로 검증된 'BB536' 유산균은 3세부터 7세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며, 초등학생과 성인이 섭취해도 좋다. '피토틱스 키즈'의 성분은 세계적 유산균 명가인 로셀과 다니스코의 프리미엄 균주만을 사용한다.관계자는 'BB536', 'M-16V' 그리고 고급 3세대 유산균인 'DDS-1'은 어린이 면역력과 배변 활동 등에 도움이 되며, 특히 유당불내증 증상을 경험하는 아이는 DDS-1 유산균이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유산균은 산성에 취약함을 설명하면서, 식전 45분이나 식사 1시간 이후, 혹은 취침 전에 섭취하는 것을 권장하며, 꾸준한 섭취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마지막으로 피토틱스는 키즈 유산균인 '피토틱스 키즈'를 포함하여 다양한 제품에서도 이벤트를 진행중이다.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
2021-12-21 17:29:34
차일드라이프, 런칭 4개월만에 품절대란, 생산량 최대화
차일드라이프 국내공식수입판매원 온누리스토어는 차일드라이프의 잇따른 품절 사태에 대비하여 미국 공장의 생산량을 최대화하고 항공기까지 동원하는 등 국내 수요에 맞추기 위해 발빠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 제공 = 온누리스토어) 글로벌 영유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20년 전통의 차일드라이프가 국내 첫 공식 런칭 4개월만에 품절 사태를 겪으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차일드라이프는 지난 10월 15일 금요일과 18일 월요일 두 차례에 걸쳐 품절 사태를 겪었다. 특히 지난 18일 쿠팡에서 4시간 동안 10% 할인 타임딜 이벤트에서 30분도 되지 않아 모든 수량이 소진됐다. 차일드라이프는 최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순간적으로 몰린 주문으로 준비된 수량이 조기 소진되었다. 추가 물량을 확보하여 더 좋은 행사로 찾아오겠다"고 품절사태에 대한 양해를 부탁했다. 국내 공식 총판매업자인 온누리스토어는 미국 공장의 생산량을 최대화하여 물량 확보에 나서는 등 국내 소비자들의 수요에 맞춰 발빠른 행보를 보였다. 한편, 온누리 스토어를 통해 국내에 정식 런칭한 차일드라이프는 오는 11월 1일 오후 1시, 쿠팡에서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한다.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
2021-10-30 09:00:01
식약처, 중고거래 식품 불법 광고 적발…'일반식품→건강식품 둔갑'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중고거래 사이트에 올라온 게시글 중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처럼 설명하는 등의 부당광고·판매글 138건을 적발해 접속 차단했다고 29일 밝혔다.식약처가 지난 2월부터 7월까지 국내 주요거래 플랫폼 4곳(중고나라·번개장터·헬로마켓·당근마켓)의 부당광고를 점검한 결과 의 광고·판매글 284건 중 138건의 위반 사례가 나타났다.플랫폼 별로 살펴보면 중고나라 56건, 번개장터 44건, 헬로마켓 35건, 당근마켓 3건이 적발됐다.식약처는 최근 중고거래 사이트를 이용한 개인 거래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이번 점검을 실시했다고 전했다.주요 위반 내용은 ▲ 질병 치료·예방에 대한 효능·효과 광고(59건) ▲ 건강기능식품 오인·혼동 광고(65건) ▲ 거짓·과장 광고(8건) ▲ 소비자 기만 광고(6건) 등이다.콜라겐을 함유한 일반식품이 관절연골의 염증을 완화해준다며 건강식품처럼 광고하거나, 마카가 함유된 일반식품을 '면역력 증강'과 관련지어 건강기능식품처럼 표현한 사례가 이에 해당한다.제품에 들어간 일부 성분인 원재료의 효능을 해당 식품의 주된 기능처럼 광고할 경우 '소비자 기만 광고'에 속해 처벌받을 수 있다.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식품 중고거래 또한 오프라인 거래와 다를 것 없이 '식품위생법'과 '건강기능식품법'이 적용된다.따라서 중고거래라 해도 일반 가정에서 만든 식품은 판매가 불가하며, 정식으로 영업등록을 마친 곳에서 만들고 수입한 식품만 거래가 가능하다.식약처는 "앞으로도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이뤄지는 식품 관련 부당광고 행위를 지속해서 점검해
2021-09-29 10:43:41
한국인에게 부족한 비타민은 따로 있다? 비타민 설계가 중요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건강기능식품 시장도 괄목할만한 성장 중이다. 건강기능식품 영양제를 섭취한다면 ‘비타민’은 기본적으로 챙겨야 한다. 비타민은 A, B, C, D, E 등 종류가 다양한데 이 중 비타민 B군과 C는 수용성, A·D·E·K는 지용성 비타민이다. 수용성 비타민은 물에 녹는 성질로 적정량 이상을 복용해도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체내에 남지 않는다. 하지만 지용성 비타민은 체내에 축적되기 때문에 과다 복용 시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수용성, 지용성 비타민의 종류를 구분하고 각각의 함량을 고려한 설계가 중요하다.비타민 건강기능식품은 한 가지 성분으로 이뤄진 단일 비타민, 2~3가지 비타민으로 이뤄진 복합비타민, A·B·C·D·E를 포함하여 여러 종류로 이뤄진 종합비타민으로 분류된다.성별, 연령 등에 따라 필요한 성분과 섭취량이 다르기 때문에 제품을 선택할 때는 비타민 함량과 설계를 꼼꼼하게 체크하는 것을 권장한다.특히 한국인들의 경우 과로, 불규칙한 생활,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 때문에 항산화 성분이 들어간 ‘활력비타민’이라 불리는 비타민 B군이 부족하기 쉽다. 이에 고함량의 비타민 B군이 들어간 종합비타민을 선택하는 것이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준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1-09-09 14:07:38
기능성 원료 3년 연속 판매 1위 '홍삼', 진세노사이드 함량 차이 있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 19)으로 인해 건강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기억력 개선, 항산화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삼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이에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상품 선택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홍삼 건강기능식품 13개 스틱형 제품을 대상으로 진세노사이드 및 당류 함량 등 품질과 안전성, 표시 적합성 등에 대해 시험·평가했다.홍삼은 인삼(수삼)의 껍질을 벗기지 않은 상태로 증기 또는 기타 방법으로 쪄서 익혀 건조시킨 삼으로 진세노사이드 외에도 홍삼다당체, 아미노산, 미네랄 등 유효성분이 함유되어있으며, 홍삼 건강기능식품 원재료로 사용된다. 시험 결과, 1포당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3~33 mg으로 모든 제품이 건강기능식품 일일섭취량 기준(3mg 이상)을 충족했고, 대장균군, 이물 등 안전성에도 문제가 없었다. 1포 당 가격은 763~3200원으로 제품 간 최대 4배 차이가 있었고, 1개 제품은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표시량의 67%로 관련 기준 및 규격(80% 이상)에 부적합해 개선을 권고했다. 사포닌의 일종인 진세노사이드는 홍삼의 기능성분으로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혈소판 응집억제를 통한 혈액흐름·기억력 개선, 항산화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제품별 진세노사이드 함량은 ‘홍삼정 프리미엄’ 제품이 1포당 33mg으로 가장 많았고, ‘개성상인 하루홍삼 플러스’ 제품이 1포당 3mg으로 가장 적었다.제품별 당류 함량은 ‘레드진생 플러스’ 제품이 1포 당 3.6g으로 가장 많았고, ‘홍삼가득 담은 6년근 골드스틱’ 제품이 1포
2021-09-08 15:17:24
다이어트 시 체크해야 할 체지방 감소 원료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활동량이 감소하고 체중이 증가하는 경우가 늘면서 체중감량 제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소비자 정보를 제공했다. 체지방은 우리 몸을 구성하고 에너지를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과도하게 쌓이면 혈관이나 간 등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체지방은 피부 밑에 있는 피하지방과, 심장과 간 등 복부의 주요 장기에 쌓이는 내장 지방(복부지방)으로 구분된다. 체지방을 줄이기 위해서는 과다한 열량섭취를 줄이고 신체활동을 늘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더불어서 체지방 감소의 효과가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체지방 감소의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 원료는 30종으로 대표적으로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 녹차추출물, 시서스추출물 등이 있다. 체지방 감소 기능성 원료는 지방의 소화·흡수와 합성을 억제하거나 분해를 촉진시키는 작용 등을 하는데 체중은 체지방 외에도 뼈, 근육 등의 무게가 포함된 것이기 때문에 ‘체중 감소’가 ‘체지방 감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또한 같은 기능성을 가진 건강기능식품을 여러 종류로 많이 먹는다고 기능성이 커지는 것이 아니므로, 제품에 표시된 일일섭취량을 확인한 후 용량에 맞게 섭취해야 한다. 특히 체지방 감소 기능성 건강기능식품을 한꺼번에 여러 종류를 섭취했다가 이상사례가 발생한 경우가 있으므로 섭취 시 이러한 점을 유의해야 한다. 유통 중인 다양한 제품 중 자신에게 맞는 제품
2021-08-18 09:3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