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어린이 식중독 예방 '놀이 인형극' 선봬
대전 중구는 아이들에게 식중독 예방을 위해 바른 식단을 알리고자 찾아가는 놀이 인형극을 선보인다. 음식을 남기지 않고 골고루 먹어야 하며, 과도한 패스트푸드 섭취는 건강에 해롭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는 내용을 쉽고 재미있는 아동극 형식으로 풀었다. 또한 비누 인형과 세균 마녀가 등장해 식사 전 손 씻기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이 인형극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관리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소규모 어린이급식소 중 20개 급식소에 대해 이번 달까지 ...
2018-06-07 17:18:49
베일 벗는 뮤지컬 '마틸다' … 25일 제작 발표회 개최
신시컴퍼니 창단 30주년 기념 공연이자 아시아·비영어권 최초로 한국 무대에 오르는 뮤지컬 <마틸다>의 제작발표회가 오는 25일 열린다. 앞서 이 뮤지컬은 약 500여명의 아역배우가 지원한 치열한 오디션을 거쳐 주인공 '마틸다' 역을 포함해 46명의 아역배우를 선발한 바 있다. 이번 제작발표회를 통해 출연 배우들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주인공 마틸다 역의 배우들이 작품의 대표곡을 선보인다. ...
2018-06-07 15:45:46
예술의전당-올림푸스 맞손… 암 환우 위한 <올림#콘서트>
암 투병으로 힘들고 고된 시간을 보낸 환우와 가족들에게 예술의전당이 특별한 음악 선물을 마련했다.예술의전당(사장 고학찬)은 올림푸스한국의 후원으로 오는 23일 오후 8시 IBK챔버홀에서 암 투병 경험자와 가족을 위한 음악회 <올림#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지난 2월 예술의전당과 올림푸스한국이 암 환우의 정서적 치유를 돕는데 협력하기로 합의한 데에 따른 첫 번째 행사로 한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김대진, 베이스 전태현과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학중인 피아니스트들이 연주를 맡아 특별한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전문 연주가 외에도 암을 극복한 송민희 환우와 외과 전문의 출신의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이 각각 비올라와 바이올린으로 특별 연주를 선사해 이번 음악회의 의미도 더해줄 예정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의 홍승찬 교수가 해설을 맡았으며 연주 프로그램은 쇼팽과 드뷔시, 마요의 대표적인 피아노 곡들과 함께 베토벤의 교향곡 5번 ‘운명’, 리스트 헝가리안 랩소디와 드보르작의 슬라브 무곡, 오페라 <사랑의 묘약>의 대표적인 아리아 등 대중에 많이 알려진 곡을 중심으로 구성했다.예술의전당 고학찬 사장은 “현재 암 투병중이거나 암을 극복한 분들과 그들의 보호자가 음악을 통해 감동과 위로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담은 다양한 예술행사를 기획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석 초청으로 꾸며지는 이번 음악회는 한국혈액암협회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신청을 받으며,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한편, 예술의전당은 ‘문화햇살’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2009년부터 다
2018-06-03 12:14:00
용인시 수지구, '문화가 있는 날' 어린이 연극 개최
용인시 수지구는 지난 30일 구청광장에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공연은 가정의 달을 맞아 극단 ‘신명나게’에서 어머니를 위해 불로초를 찾아 떠나는 호랑이의 이야기를 다룬 어린이 연극 ‘호랑이오빠 얼쑤’를 선보였다. 시립수지어린이집 등 관내 7곳 어린이집 원아 200여명과 시민들이 ...
2018-05-31 14:23:33
평택시, 어린이 흡연예방 인형극 공연
평택시 송탄보건소(소장 강봉원)는 지난 30일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7세 아동을 대상으로 흡연‧음주 인형극 ‘담배대왕과 피터’ 공연을 북부문예회관에서 실시했다. 21개소 600여명의 아동이 관람한 이번 인형극은 간접흡연과 3차 흡연의 위해성 인식 및 흡연예방에 대한 정보 전달을 위해 아이들을 위한 친근한 캐릭터를 활용,아동시기에 담배와 술에 대한 조기교육 실시를 통해 올바른 건강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경...
2018-05-31 12:04:58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싸움' 주제 창작극 선봬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이 지난 25일 어린이창작연희극 '얘들아, 쌈 구경 가자!'를 무대에 올렸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관계자는 "택견, 살판, 버나, 가락 등의 겨루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전통연희의 진수를 보여주려 한다"면서 "싸움을 주제로 하는 공연이지만 이번 공연에서 보여주는 싸움은 자극적이고 파괴적인 성격이 아니다. 함께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열정적이고 치열한 싸움이다. 아이들에게 재미와 교훈을 모두 주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관람하는 어린이들에 의해 공연 속 싸움의 결과가 바뀐다. 또한 아이들이 직접 싸움판에 선수로 출전하기도 한다. 현장에 있는 아이들이 공연에 계속 집중 할 수 있도록 이와 같은 방법을 사용했다. 이렇듯 관객 참여형 공연이라 동행한 부모도 아이의 적극적인 행동을 유도하며 함께 즐길 수 있다.현존하는 최고의 연희꾼들이 공연을 관람하는 어린이들에게 대한민국 전통문화의 '흥'과 '신명'을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자녀에게 과거 풍속을 알려주고 싶은 부모들의 문의가 많다. 예매는 경기도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자. 매주 수,목,금요일에는 오전 11시와 오후 1시에, 주말인 토요일에는 오후 1시와 3시에 일정이 있다. 공연은 오는 7월 14일 종료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8-05-28 15:15:14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그림 읽어주는 클래식 '빈센트 반 고흐' 기획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다음 달 2일 오후 4시 관내 강당에서 '문화주간, 이야기가 있는 문화공연'으로 그림 읽어주는 클래식 '빈센트 반 고흐'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고흐의 자화상 중 1889년에 그려진 '귀가 잘린 자화상'에 숨어 있는 이야기를 모티브로 했다. 고갱과 다툼으로 생긴 상처를 붕대로 감고 있는 고흐의 초상, 기모노를 입은 여인들이 그려진 뒤에 걸린 이국적인 액자의 비밀을 찾아내는 내용이다.또한 도서관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고흐 그림을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도서관이 소장 중인 '고흐' 관련 도서목록을 제공한다.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로 구성된 클래식 트리오 연주와 큐레이터의 해설이 있는 명화가 함께하는 공연이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공감하고 감동을 나누는 공연이 될 전망이다. 그림 읽어주는 클래식 '빈센트 반 고흐'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8-05-28 12:00:13
13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본선작 40편 진출
제13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이하 BIKY)가 오는 7월 11일 개막한다. 일주일 동안 이어지는 BIKY는 영화를 매개로 한 체험 및 교육을 지향하는 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로 아동의 대표 영화·영상·문화 축제로서 자리매김했다. 이번 회차는 '참여, 나눔, 즐거움'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갖고 운영되며, 영화의 전당과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등지에서 나뉘어 열린다. 올해는 총 44개국에서 357편의 작...
2018-05-25 14:34:12
6월, 장르도 각양각색…어린이 국악 공연 봇물
최근 '국악'이 재주목받고 있다. 우리 장단은 인간의 심장소리와 유사하고, 우리 악기는 자연의 소리에 가까워 심신에 안정을 주는 효과로 인해 태교음악 및 음악치료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처럼 국악의 심리적 효과 뿐 아니라 아이들의 감성교육에 탁월해 어떤 콘텐츠보다도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국악 공연들이 쏟아지고 있다. 오는 6월, 어린이 관객을 만날 4편의 국악 공연은 그 장르부터 신선하다.생태동화 베스트셀러 원작으로 한 우리음악극 <날아라, 삑삑아!>를 시작으로 서울 사대문을 배경으로 전래동요를 접목한 국악뮤지컬 <문지기 문지기 문열어라>, 전래동화와 전통가락을 함께 배울 수 있는 국악뮤지컬 <토끼의 재판> 등 다양한 소재와 장르의 어린이 공연들이 줄을 잇고 있다. <날아라, 삑삑아!>,<문지기 문지기 문열어라>, <토끼의 재판> 등 장르 다양6월 2일부터 10일까지 종로 아이들극장에서 공연하는 생태동화 우리음악극 <날아라, 삑삑아!>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어린이동화를 원작으로, 흰뺨검둥오리라는 야생오리와 인간이 공존하는 이야기를 원작자 권오준 작가가 직접 이야기꾼으로 등장하여 구연동화, 연극배우 김태윤이 동물 마임연기로 그려낸다. 여기에 대금, 피리, 가야금 등 국악실내악 여민의 우리 소리가 오리소리부터 오리의 일상적인 감정을 우리 음악으로 표현한 창작곡까지 눈앞에서 라이브로 연주된다. 자연친화적인 스토리와 우리음악의 절묘한 만남이 눈길을 끈다.<날아라, 삑삑아!>가 음악극인 연극이라면 뮤지컬도 있다. 국악뮤지컬 <문지기 문지기 문열어라>는 서울의 사대문(흥인지문, 돈의문, 숭례문, 숙정문)이 배
2018-05-24 09:45:50
서울시 뚝섬, 매주말마다 무료 어린이 프로그램 운영
서울시가 19일부터 오는 9월 23일까지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이하 자벌레)에서 어린이 교육·체험·공연 프로그램 ‘꿈틀’을 무료로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꿈틀'은 '꿈을 담는 틀'의 줄임말로 시설 명칭인 자나방의 애벌레 ‘자벌레’가 변화로 꿈틀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꿈틀'은 매주 주말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2018-05-19 18:12:03
춘천시문화재단, '가자 네버랜드' 어린이축제 개최
춘천시문화재단이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춘천인형극장에서 '춘천어린이축제-가자 네버랜드'를 개최한다.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페스티벌형 아동 및 가족 콘텐츠로 공연과 가족체험, 부대행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16~17일까지 꿈동이인형극단의 인형극 ‘버드나무를 타고 올라간 용궁’이 진행되며, 오는 18~20일까지는 극단 마당세실이 가족뮤지컬 ‘하늘을 나는 피터팬’을 무대에 올린다. 두 공연 모두 하루에 2회 진행되며, 평일에는 오전 11시, 오후 2시, 주말에는 오전 10시, 오후 4시에 시작된다. ‘버드나무를 타고 올라간 용궁’은 열연하는 배우가 직접 그린 한국화를 배경으로 그림자 인형극을 선보인다. 여기에 국악 음향효과를 가미해 동화책을 읽듯이 상상력을 자극한다. ‘하늘을 나는 피터팬’은 특수 장비를 이용해 무대 위를 실제로 날아다니는 피터팬과 팅커벨을 만날 수 있다. 후크선장과 해적선도 무대 위로 옮겨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준다. 가족체험행사는 주말인 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춘천인형극장 야외광장에서 운영된다. ▲쿠키 ▲비누 ▲모기향 ▲인형 ▲부채 ▲방향제 등 각종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드론날리기 행사까지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한 '네버랜드' 콘셉트에 맞춰 피터팬과 팅커벨 안내 요원이 배치돼 행사장에서 시민합창단의 음악회, 거리마술 공연, 풍선 이벤트도 운영된다. 공연 일반 티켓은 ▲버드나무를 타고 올라간 용궁(8000원) ▲하늘을 나는 피터팬(1만원)이고 사전예매 시 할인 판매한다. 가족체험은 프로그램당 3000원으로 공연관람자는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
2018-05-15 14:03:41
공룡메카드, 올 여름 뮤지컬로 돌아온다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공룡메카드>가 올 여름 뮤지컬 무대에 오른다.7월 21일부터 8월 15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뮤지컬 <공룡메카드>는 초이락컨텐츠팩토리가 제작한 애니메이션 <공룡메카드>를 바탕으로 제작됐다.이번 공연에서 주목할 점은 단연 압도적인 스케일이다. 애니메이션에서 거대 공룡들의 배틀이 주가 되는 만큼, 뮤지컬 역시 국내 최대 규모, 초대형 블록버스터 어린이 뮤지컬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무대를 구현했다. 어린이 뮤지컬에서는 보기 드문 약 3000석 규모의 좌석과 대형 돌출 무대로 압도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배틀필드를 선보일 예정이다.또한 애니메이션 속 거대한 공룡들의 등장도 눈길을 끈다. 국내외 공룡 제작 전문가들의 참여로 탄생한 길이 5m에 육박하는 초대형 공룡들과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인 타이니소어들이 정교하고 섬세한 움직임으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뮤지컬 공룡메카드 ‘어드벤처 월드’>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
2018-05-10 10:32:04
피아니스트 윤한, 아빠 된다
피아니스트 윤한이 아빠가 된다는 기쁜 소식이다.윤한은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초음파 동영상을 게시하며 "제가 드디어 아빠가 됩니다. 태명은 '해일'이에요" 라며 소식을 직접 전했다. 이어 그는 "9월에 태어날 아이와 아내를 위해 요즘 매일 곡을 쓰고 피아노를 연주해 주고 있습니다" 라는 말을 전하며 소감을 밝혔다.윤한은 오는 18일 발매 예정인 피아노 소품집 [지극히 사적인]에도 태어날 아이를 위한 곡인 '해일'과 '9월의 기적'을 수록, 지극히 사적이면서도 평범한 우리들의 이야기를 피아노 연주로 풀어낼 예정이다. 또한 5월 26일 예정인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어 1회차 추가 오픈과 함께 추가 오픈 또한 매진을 기록하며 다가올 소품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윤한의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는 피아노 소품집 [지극히 사적인]의 동명 타이틀로 도심 속에서 온전히 나만을 위해 휴식할 수 있는 콘셉트로 진행될 예정이다.피아노 소품집 [지극히 사적인]은 그 동안 발라드, 재즈 등 다양한 스타일의 곡을 부르고 또 연주했던 그가 처음으로 피아노 연주에만 집중하여 한층 더 성숙한 피아니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윤한은 이번 앨범과 공연을 시작으로 라디오, 방송, 행사 등 보다 폭넓은 활동으로 팬들 앞에 설 준비를 하고 있다. 윤한의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는 2018년 5월 26일 오후 3시와 7시, 대치동 마리아칼라스홀에서 진행된다.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
2018-05-03 13:12:26
변호사·물리학자의 목소리는?… 아카펠라 그룹 '비보컬' 내한공연
뉴욕 브로드웨이를 열광시킨 세계 최정상 아카펠라 그룹 비 보컬(b vocal)이 오는 6월 9일오후 5시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을 비롯하여 인천 남동소래아트홀, 경북 경산 등에서 내한 순회공연을 갖는다. 스페인 출신의 5인조 아카펠라 그룹 비보컬은 2006년 오스트리아 그라즈 인터내셔널 보컬토탈(Graz International Vokaltotal) 심사위원 대상·청중상 수상, 2010년 세계적 권위의 아카펠라대회 하모니 스위프스테이크 아카펠라 페스티벌 (A cappella competition of Harmony sweepstakes) 5관왕 수상 등 세계 메이저 아카펠라 대회 우승을 석권한 그룹이다.특히 비보컬은 세계적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와 함께 2016년 스페인 카탈루냐 주 정부가 수여하는 ‘아라곤 문화예술부문 최고 명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스페인 국왕 후안 카를로스 1세로부터 "전 세계를 다니며 아카펠라로 스페인을 알려 달라"는 요청을 받아 스페인을 대표하는 문화외교사절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스페인의 국민 아카펠라 그룹이라고 할 수 있다.비보컬은 오직 목소리로만 드럼, 기타, 브라스, 리듬, 비트박스 등의 소리를 아카펠라로 재창조해 다양한 장르의 레퍼토리에 유머를 가미한 혁신적인 스타일로 편곡하여 청중들을 신나게 하는 대중적인 아카펠라 그룹으로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이런 화려한 이력들 외에도 비보컬의 특별한 점은 바로 각 멤버들이 아카펠라 가수 외에 전문직업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변호사, 물리학 석사, 소믈리에, 플라멩고 강사, 작곡가, 카운터테너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직업으로 인한 캐릭터는 기발하고 창의적인 공연 구성과 수준 높은 레퍼토리를 창조해 내는데 큰 원
2018-04-29 11:08:00
자두는 '락(rock)' 매니아?!…크라잉넛&체리필터와 콜라보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자두가 인기 뮤지션들과 만났다 SBS와 투니버스를 통해 인기리 상영 중인 가족 애니메이션 '안녕 자두야' 가 유명 뮤지션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어른과 아이 모두가 즐겨 부를 수 있는 노래를 제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락 밴드 크라잉넛은 <자두와 친구들> 애니메이션 삽입곡 "웬만해선 우리를 막을 수 없다" 을 통해 하루 종일 놀고 싶고 어른들의 간섭 없이 살고 ...
2018-04-20 09: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