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어린이날 개관 및 행사 개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하 국어청)이 5일부터 '2021년 어린이날 도서관 큰 잔치'를 온·오프라인에서 개최한다. 어린이날을 축하하고 온 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에서는 풍성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이 준비될 예정이다. 응원 영상,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요!> 도서관에서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어린이의 권리를 존중하고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자는 내용의 '아동권리헌장'을...
2021-05-05 09:00:03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그림책은 무엇이 있을까?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하 도서관)이 제57회 도서관 주간을 맞이하여 오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139일간 '세계를 여행하는 우리 그림책' 전시를 도서관 2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지난 2004년 '지하철은 달려온다(신동준 글·그림)', '팥죽할멈과 호랑이(윤미숙 그림, 조호상 글)'가 볼로냐 라가치 상을 처음 수상하며 우리 그림책이 세계적인 수준에 들어섰음을 널리 알렸다. 우리보다...
2021-04-14 11:02:21
"하루 15분 그림책 효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부모를 위한 독서문화 강좌'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하 국어청)이 올해 첫 번째 '부모를 위한 독서문화 강좌'를 오는 31일에 누리집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이 강좌는 '그림책 연령별 읽기'라는 주제로 그림책을 통한 독서지도 및 자녀교육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강연은 비대면으로 언제 어디서든 접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강연을 맡은 김영훈 교수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소아과학교실 교수이자, 의정부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2021-03-30 18:20:54
국어청, 이달 부모를 위한 독서문화 강좌는 '여행'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하 국어청)이 오는 30일 오후 2시 도서관 4층 강당에서 ‘11월 부모를 위한 독서문화 강좌’ ‘아빠, 이런 여행 어때?’를 개최한다. 아빠 참여형 특별프로그램인 이번 강연은 김동옥 작가의 ‘내 아이와 여행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작가는 여행 정보만 제공하기 보다는 아이와 왜 여행을 하는지, 아이가 더 행복해지는 여행은 무엇인지를 알려주며 가족이 함께하는 여행의 의미와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참여자들의 실제 사례를 통해 부모와 아이가 서로를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을 어떻게 보낼 수 있을지 생각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참가 신청 방법은 국어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강의는 무료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9-11-26 09:12:01
국어청, 한-아세안 어린이·청소년서비스 대표 회의 개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하 국어청)이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아세안 9개국 국립도서관(캄보디아 국립도서관, 인도네시아 국립도서관, 라오스 국립도서관, 말레이시아 국립도서관, 미얀마 국립도서관, 필리핀 국립도서관, 싱가포르 국립도서관위원회, 태국 국립도서관, 베트남 국립도서관) 대표단을 서울로 초청하여 '한-아세안 어린이·청소년서비스 대표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한-아세안 대표단은 어린이·청소년 독서진흥 활동을 공유하고 독서문화 활성화의 중요함을 인식, 이를 확산시켜 나갈 ‘한-아세안 독서문화 공동사업’의 필요성을 공감했다. 이에 국어청은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한 범 아세안 차원의 SNS 독서캠페인 'All-together Reading Campaign: Read Me a Book'을 제의하고 국내 대표 독서진흥 캠페인 '책 읽어주세요' 노란앞치마를 공동 심볼로 제안하였다. 이어서 국어청과 아세안 국립도서관은 구체적이고 지속적인 공동 사업을 위한 '한-아세안 독서문화 공동사업 합의문'을 체결했다.이번 합의문은 국어청-아세안 국립도서관간의 첫 다자간 합의문이며 도서관 어린이 부문 활동에서 더 나아가 문화교류를 시작하는 전기를 마련하였다. 국어청과 아세안 국립도서관은 합의문을 통해, ▲공동브랜드 제안: 책 읽어주는 활동 시, 공동슬로건(Read Me a Book – ASEAN is Reading), 공동 심볼(노란앞치마), 공동해시태그 사용 ▲'노란앞치마 해시태그챌린지': 2020년 4월 23일 세계책의 날을 기념하는 100일 챌린지를 약속했다. 한편 이번 합의는 한-아세안 정상회의(11월 25일-11월 29일)에 앞서 이뤄진 문화교류 부문의 구체적 성
2019-11-12 16:45:01
이케아, 한국·스웨덴 수교 60주년 기념 '책으로 자라는 곳, 스웨덴' 전시 지원
한국과 스웨덴 수교 60주년을 맞아 주한스웨덴대사관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하 국어청)이 스웨덴의 어린이 책 문화를 알리는 전시 '책으로 자라는 곳, 스웨덴'을 기획해 선보였다. 국어청 2층에서 내달 22일까지 진행되는 이 전시는 스웨덴 가정의 책 읽는 모습을 재현한 인테리어를 비롯해 아스트리드 린드그롄 추모 문학상 수상자 및 다양한 주제의 스웨덴 책과 등장인물을 관람객들에게 소개한다. 특히 여기에는 스웨덴의 가구 제조 기업 ‘이케아’가 참여해 관람객들에게 한층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했다. 이케아 한국지사인 이케아코리아는 전시 공간에 어린이 책상, 의자, 팔걸이의자, 조명 등 다양한 홈퍼니싱 제품을 후원하고 전시 시간 동안 홈퍼니싱 워크샵을 진행했다. 이 워크샵은 지난 9월 말부터 총 5회에 걸쳐서 진행됐으며 다음 달 개점하는 이케아 기흥점 임직원이 참여했다. 이케아코리아는 매회 추첨을 통해 이케아 패밀리 멤버 15팀을 선정해 ▲우리 아이방 꾸미기 ▲똑똑한 수납공간 만들기 ▲놀이하는 집 꾸미기 ▲지속가능한 홈퍼니싱 ▲조명으로 떠나는 크리스마스 파티 등 여러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중 지난 6일 진행된 ‘조명으로 떠나는 크리스마스 파티’에서는 실내에서 사용되는 조명을종류별로 분류해 용도와 특징을 설명하는 한편 참가한 어린이들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드는 과정에서 조명의 효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이 외에도 오픈 세션으로는 지난 9일까지 ▲이케아 외국인 직원이 읽어주는 영화 동화 ▲이케아 루스디그 제품을 이용한 게임 활동이 주말마다 계속됐다. 한편 이케아는 ‘산타보다 빠
2019-11-11 16:02:35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이야기가 있는 문화공연'…성냥팔이 소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다음달 2일 오후 4시 도서관 강당(4층)에서 ‘이야기가 있는 문화공연’으로 ‘아름다운 별이 된 소녀, 성냥팔이 소녀‘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추운 겨울 성냥을 팔기 위해 거리를 헤매는 소녀의 간절한 소망이 담긴 이야기로 안데르센이 어머니의 어려운 유년시절을 생각하며 썼다는 동명의 동화가 원작이다. 이 공연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으로 관람객들은 움직이는 대형 종이 인...
2019-10-29 10:10:02
국어청 10월 부모를 위한 독서문화 강좌 '부모가 먼저 다가가는 성교육'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하 국어청)이 매월 운영 중인 '2019 부모를 위한 독서문화 강좌'를 오는 30일 오전 10시에 진행한다.이번 강좌는 이충민 작가가 '부모가 먼저 다가가는 자녀 성교육'이라는 주제로 이야기할 예정이다. 각종 미디어의 발달로 우리 청소년의 성문화는 예전보다 훨씬 큰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또한 청소년의 70%이상이 부모보다는 친구에게 고민을 털어놓고 공감하며 위로받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부모가 성에 관해 자녀와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 10월 강좌는 '시크릿 가족'을 주제 도서로 선정하고 부모가 실천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교육을 방법을 전한다. 또한 부모와 자식 간의 정서적 교류와 이해를 돕는 방법도 제시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그동안 자녀 성교육의 필요성은 익히 알지만 어떻게 운을 떼야 할지 그저 막막했던 학부모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강좌는 무료로 진행하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참가 신청 방법은 국어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9-10-22 11:37:01
라트비아 대사관과 함께하는 '구름책' 작가 크론베르그스와 만나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오는 19일 오후 2시 강당에서 특별프로그램으로 라트비아 대사관과 함께하는 '구름책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라트비아대사관과 공동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라트비아에서 유명한 시인이자 번역가로서 가장 높은 국가훈장인 3성 공로훈장을 받은 동화작가 크론베르그스와 함께 한다. 특히 '외눈박이 늑대'라는 작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그의 또 다른 대표작인 ‘구름책’은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그림책이다.동화 작가 크론베르그스와 함께 시를 읽고 ‘구름책’에 담긴 여러 구름 이미지를 활용하여 나만의 구름세계를 만들고 상상력을 펼쳐 이야기하는 과정을 통하여 함께 소통하는 귀한 체험의 시간을 선물하고자 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외국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폭 넓은 책 놀이와 활동이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경험이 되기를 바라며, 하늘의 구름 속에 빠져드는 재미나는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과 라트비아의 우의를 다지고 문화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강좌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참가 신청 방법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9-10-15 17:31:31
국어청, 9월 부모를 위한 독서문화 강좌 개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하 국어청)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부모를 위한 독서문화 강좌'를 연다.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최승필 작가의 '가족의 공감 독서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학부모라면 누구나 자녀가 공부를 잘하기를 희망한다. 그러나 단순한 주입식교육은 단기간에는 효과가 있을지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기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다. 9월 부모강좌에서 최승필 작가는 '읽기 능력이 높을수록 공부를 잘하며, 독서는 읽기능력을 끌어 올린다'는 사실을 교육 현장에서 몸소 체험하고 자신의 저서에서 곧바로 시작할 수 있는 독서법을 제시했다. 국어청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자녀에게 독서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독서를 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해당 강좌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9-09-17 18:19:02
국어청, 5월 부모 강좌 '그림책 읽어주는 아빠'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하 국어청)이 매월 ‘2019 부모를 위한 독서문화 강좌’를 개최한다. 5월은 특별히 아빠를 대상으로 하며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그림책 읽어주는 아빠’라는 주제로 이루리 동화작가가 진행한다. 해당 강연은 아이를 사랑하는 아빠는 누구나 그림책을 읽어줄 수 있다는 가능성과 그림책을 통해 아이와 하나 되어 진정한 상상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는 법을 안내한다. 작가는...
2019-05-10 17:12:40
국어청, 가정의 달 맞아 다채로운 행사 준비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가정의 달을 맞아 다음 달 5일부터 6월 1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5일 어린이날 당일에는 오전 11시부터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의 '로봇, 인간을 구하다' 특별 강연이 있다. 초등학생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자 중 30명을 추첨하여 책을 선물로 증정한다. 11일 오후 2시부터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생충학 박사 서민 교수(단국대 의대)의 '사소한 글쓰기, 특별한 나의 기록이...
2019-04-23 09:13:35
국어청, 테마도서전시 '책! 모아, 보다' 전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하 국어청)이 어린이 독서 흥미를 유발하고 이용자 중심 맞춤형 정보서비스 제공을 위해 오는 6월까지 테마 도서전시 '도서관에서 만난 디노'를 도서관 1층(로비)에서 운영한다. 여기에서 '디노'는 공룡(dinosaur)을 의미한다.'도서관에서 만난 디노'는 모든 연령층이 좋아하고 흥미로워하는 공룡을 주제로 한다. 이는 화석으로만 제시되는 공룡에 대한 지적 호기심 충족과 책을 통해 얻게 된 지식을 가족 그리고 친구와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전시자료로는 쥬라기 시대의 다양한 동식물과 공룡에 대한 지식을 넓힐 수 있는 도서 150여 책과 공룡의 제왕이라 불리는티라노사우르스 등 공룡 피규어 6점이 전시된다. 아울러 책을 통해 얻은 지식을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공룡 이름 알아맞히기' 퀴즈를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전시 공룡 피규어를 증정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테마 도서전을 통하여 우리 어린이들이 책 읽기를 통한 지식 확장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9-04-03 11:23:00
국어청, 3월 이야기가 있는 문화공연 '미운 아기 오리'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하 국어청)이 오는 30일 오후 4시 도서관 강당(4층)에서 ‘이야기가 있는 문화공연’으로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미운 아기 오리'를 선보인다. '미운 아기 오리'는 평범한 오리들과 다른 생김새로 태어난 아기 오리가 주변의 따가운 시선속에서 상처받고 속상해하며 지내다 아름다운 백조가 되기까지의 여정을 그린 이야기이다. 이번 공연은 화려한 색감의 움직이는 종이 인형극으로 꾸며질 예정이다.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남과 비교하고 열등감을 느끼는 어린이들이 자신만의 가치를 발견하고 자신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개최하는 '이야기가 있는 문화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어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9-03-26 14:11:00
계명찬 교수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우리 몸 지키려면 일상부터 되짚어야"
지난 27일 오전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2019 부모를 위한 독서문화' 2월 강좌가 열렸다. 이날의 주제는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우리 몸과 생태계를 보호하자'로 계명찬 한양대 생명과학과 교수가 강연했다. 지구의 3대 환경문제 중 하나로 '환경호르몬'을 언급한 계명찬 교수는 "인간 사망 질병의 40%는 환경오염과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계명찬 교수에 따르면 환경호르몬이 유발하는 질병으로는 ▲불임 ▲대사 질환 ▲면역 질환 ▲발생 기형 ▲행동 이상 ▲(호르몬 민감성)암이 있다.이 중 면역 질환으로는 아토피가 있는데 면역력이 지나치게 활성화되면 오히려 자가 면역 체계를 공격해 나타나는 대표 증상이다. 행동이상은 과잉행동증후군이 있으며 호르몬 민감성 암은 생식기와 관련된 유방암, 전립선암, 난소암 등을 의미한다.특히 엄마의 체내 축적된 환경호르몬은 태아에게 전달되므로 임신 가능성이나 계획이 있는 여성은 일상에서 환경호르몬 노출을 신경 써야 한다. 이처럼 환경호르몬에 대한 경고는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지만 우리의 생활 편의와 환경호르몬 수치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정비례 관계에 있다. 일례로 화재 위험성을 낮추기 위해 실내 인테리어에 난연제를 사용하는 것, 단위 면적당 생산량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기 위해 농작물에 제초제와 살충제 등 농약을 살포하는 것도 결국 좀 더 편하게 살고자 과거보다 수치가 높은 환경호르몬을 택한 이유가 된다.근본적인 해결은 환경 호르몬이 아예 없는 제품을 사용하고 편의를 포기하는 것 혹은 제품을 편리하게 사용하면서도 환경호르몬 걱정에서 자유로운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다. 아
2019-02-28 16:4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