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맘 포토] 벌써 봄이 오나 봄…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기획전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하 국어청) 기획전 '도서관이야기展 6'이 다음 달 24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전시 공간은 두요 김민정 작가의 작품들로 채워졌다. 앞서 작가는 지난해 국어청 자체 제작 발간지인 '도서관이야기'의 표지를 작업한 바 있으며 현장에서는 작가의 다른 작품 30여 점도 게재됐다.대표 작품으로는 ▲소소한 일상의 행복 ▲눈꽃사랑 ▲지금 그곳엔 ▲바람결에 서서 ▲사랑아 사랑아 ▲행복이 머무는 자리 등이 있다.이 외에도 작가의 방 및 작가와 관련된 영상이 전시돼 있으며 작가의 작품을 활용한 어린이 체험존, 포토존 등도 마련돼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9-01-30 16:11:31
국어청, '이야기가 있는 문화 공연' 일정 발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12회에 걸쳐 '이야기가 있는 문화공연'을 운영한다. 토요일 오후 4시 도서관 강당(4층)에서 진행되는 이 공연은 가족들이 주말을 맞아 도서관에서 책과 관련된 문화 공연을 관람하고 독서를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42회 공연이 펼쳐졌으며, 총 5754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여했다. 특히 2019년 '이야기가 있는 문화공연'은 화려한 색감을 지...
2019-01-29 15:13:00
국어청, 연말까지 '부모를 위한 독서 문화 강좌' 운영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올해 연말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0시 '문화가 있는 날'에 도서관 강당(4층)에서 '부모를 위한 독서문화 강좌'를 운영한다. 지난 2006년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개관부터 운영한 '부모를 위한 독서문화 강좌'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독서문화 확산과 부모의 자녀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그 동안 독서, 자녀교육, 감정코칭 등 178회 강연에 5953명...
2019-01-25 15:08:37
국어청·육아방송 업무협약 체결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하 국어청)과 육아방송이 오는 15일 오후 3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는 우리 아이들에게 평생 올바른 독서습관과 독서능력을 키워주기 위한 것으로 어린이독서진흥을 위한 다양한 독서콘텐츠와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참여했다. 여기에 임신, 출산, 육아, 유아교육 전문 채널인 육아방송 양 기관의 축적된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유아독서습관 형성을 위한 공익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익캠페인은 지난 2012년부터 국어청이 추진하고 있는 독서 캠페인 '책 읽어주세요'의 핵심내용을 재구성하여 연6회 주요일간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어린이가 '책 읽는 아이'로 자라게 하고 호기심, 상상력을 이끌어내어 평생 독서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더 좋은 독서가로 거듭날 수 있다.국어청 관계자는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의 사용으로 책과 멀어진 우리 사회에서 유아, 어린이 시기부터 자연스럽게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어청은 앞으로도 책 읽어주는 문화를 확산하여 책 읽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9-01-15 17:49:00
국어청, 테마 도서전시 '뒹굴 뒹굴 만화책방' 공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하 국어청)이 어린이의 독서 흥미를 유발하고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정보서비스 제공을 위해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테마도서전시 '뒹굴 뒹굴 만화책방'을 도서관 1층(로비)에서 운영한다.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만화를 주제로 한 이 테마 도서전시는 글 읽기를 꺼려하는 어린이들과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의 사용으로 책과 멀어진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대한민국 만화의 역사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만화의 숲'과 더불어 국내외 만화 150여권이 전시되며, 체험공간에서는 플립북(flip book)과 나만의 네 컷 만화를 직접 만들어 볼 수도 있다. 국어청 관계자는 "이번 테마 도서전을 통하여 어린이·청소년들이 딱딱한 활자로서의 책에 대한 선입견을 벗고 독서에 대한 친밀감이 한층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8-12-28 10:12:10
국어청, 책 읽어주는 클래식 '오즈의 마법사' 진행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다음달 3일 오후 4시에 도서관 강당에서 '책 읽어주는 클래식 오즈의 마법사'를 진행한다. 2018년 '문화주간, 이야기가 있는 문화공연'의 마지막 공연인 오즈의 마법사는 용기 가득한 도로시와 마법의 세계에서 만난 친구들이 꿈을 이루는 아름다운 이야기다. 현장에서는 클래식 큐레이터의 해설과 영화 오즈의 마법사 주제곡인 'Over the rainbow' 바이올린, 첼로, 트럼본...
2018-10-30 10:19:45
국어청, '한글날 예쁜 엽서 공모전' 수상작 전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하 국어청)이 한겨레신문과 공동 주최로 '2018 한글날 예쁜 엽서 공모전' 수상작을 오는 16일부터 12월 9일까지 전시한다. 9일 한글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는 한글사랑을 주제로 한 공모전에서 수상한 35점의 작품과 우수작 700여 점의 엽서 작품들을 선보인다. 또한 ▲한글 예쁜 엽서 꾸미기 ▲브릭으로 한글 만들기 ▲훈민정음 해례본 퍼즐 맞추기 ▲한글 타투 및 한글 나무블럭 맞추기 등 어린이 체험활동도 운영한다. 국어청 관계자는 "이 전시를 통해 한글이 주는 의미와 중요성을 알리고 한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보였다.자세한 내용은 국어청 홈페이지를 참고하자.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8-10-12 16:42:37
국어청 "여름 독서교실서 1인 평균 책 3.7권 읽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하 국어청)이 '제97회 전국 도서관 여름 독서 교실'을 운영한 결과 참가자 1명당 평균 3.7권의 책을 읽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8월까지 전국 601개 도서관과 4324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 독서 프로그램은 1163과정, 5만1799가지 독서 활동이 운영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가장 많이 활용된 책은 '햇빛마을 아파트 동물원', '안 읽어 씨 가족과 책 요리점'...
2018-09-17 11:51:28
국어청, 내달 1일 인형극 '망태 할아버지가 온다' 공연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하 국어청)이 오는 9월 1일 오후 4시 도서관 강당에서 인형극 '망태 할아버지가 온다'를 공연한다.'독서의 달'을 맞이해 열리는 이번 공연은 지난 2007년 볼로냐 국제어린이도서전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된 박연철 작가의 원작 ‘망태 할아버지가 온다’를 인형극화한 작품이다. 이는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아주 작은 컵에서 커다란 팝콘컵까지 다양한 종이컵이 인형으로 변신해 음악과 함께 꾸미는 마임극이다.특히 배우와 종이컵 인형이 한 몸처럼 움직이는 무대, 다채로운 소품 활용, 빠른 무대전환이 특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부모는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고, 어린이는 부모의 사랑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을 나누어 가족 간의 사랑이 더욱 돈독해지는 경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어린이·청소년뿐만 아니라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해당 마임극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국어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8-08-27 15:39:04
국어청, 삼성전자 봉사단과 코딩 프로그램 운영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하 국어청)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 도서관 강당(4층)에서 '창의 코딩, 도서관에서 배우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창의 코딩 교육은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초등학교 17시간 이상, 중학교는 34시간 이상 필수로 지정됐다. 이미 미국, 영국, 이스라엘 등 세계 주요국은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초·중등 소프트웨어 교육을 필수화 하고 있다. 이에 국내에서도 청소...
2018-08-06 17:04:23
국어청, '읽어요 폴란드, 느껴요 폴란드' 전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하 국어청)이 주한폴란드대사관과 공동으로 '읽어요 폴란드, 느껴요 폴란드'전시를 오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2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읽어요 폴란드, 느껴요 폴란드'는 2018년 폴란드 독립 100주년을 기념해 다채로운 폴란드 문화를 알리고자 마련됐다. 관람객들은 이 전시를 통해 아름다운 폴란드 유네스코 세계유산 사진 18점과 폴란드를 소개하는 다양한 영상, 폴란드 그림책 80여 점,...
2018-07-25 09:53:11
국어청,'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편지' 공모전 추진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국립한글박물관이 다음 달 10일까지 '제4회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 편지' 공모전을 추진한다. 이 공모전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어린이들이 독서와 책 속 인물에게 편지를 쓰게 해 책 읽기의 즐거움과 한글 손 글씨의 아름다움을 알려주고자 마련됐다. 또한 주최측은 어린이 독서진흥과 도서관 이용 활성화도 기대하고 있다. 강서도서관 등 전국 180여개 도서관이 참여할 의사를 밝혔으며, 지금까지 전국 6...
2018-07-11 14:15:17
국어청, 사서 추천 도서 목록 공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하 국어청)이 여름방학을 맞아 '2018 사서가 추천하는 여름방학에 읽기 좋은 책' 목록을 발표했다. 이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책을 읽으며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선정된 도서는 대상별(유아, 초등저, 초등고, 청소년) 각 15권 씩, 총 60권이다. 선정 기준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의 국어청 사서추천도서 가운데 공공도서관 대출 순위 결과를 반영했다. 도서 목록은 국어청 누리집...
2018-07-10 10:35:14
국어청, 어린이 가족극 '호랑이한테 잡아먹혔다가' 공연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하 국어청)이 오는 30일 오후 4시 도서관 강당(4층)에서 어린이 가족극 '호랑이한테 잡아먹혔다가'를 무대에 올린다.도서관이 올해 기획한 여덟 번의 공연 중 네 번째로, 현재의 일상을 전통에 접목해 호랑이라는 소재로 민속 문화를 재해석한 연극이다.특히 아이들이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다양한 천을 활용해 호랑이를 형상화 하고, 관객들이 호랑이 뱃속으로 들어가 보는 시간이 있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도서관은 지난 3월부터 매월 ▲책 읽어주는 클래식(어린왕자) ▲제랄다와 거인 ▲그림 읽어주는 클래식(빈센트 반 고흐)를 선보였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8-06-25 16:46:15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전국 도서관 '여름 독서교실' 모집 시작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2018년 '제97회 전국 도서관 여름 독서교실'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1971년 처음 시작됐으며, 2007년 여름 독서교실부터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관하에 연 2회(겨울 및 여름방학) 전국 공공도서관과 함께하고 있다. 참가 대상은 전국 공공도서관 1042곳이 위치한 지역 내 어린이·청소년이다. 이들은 이번 여름 방학 동안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접할 수 ...
2018-06-04 10:4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