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내성고 3학년·교사 코로나19 '음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부산 내성고 3학년 학생과 교사 및 교직원 159명이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부산시 교육청에 따르면 내성고 3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 109명과 교사 및 교직원 50명이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이들은 거주지 인근 병원과 보건소에서 2차로 추가 검사를 받았다. 내성고는 지난 1일 이후로 원격 수업을 운영 중이며 3학년은 오는 15일부터, 1~2학년은 오는 8일부터 다시 등...
2020-06-02 17:1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