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출산가정에 '아기맞이 클린하우스' 서비스 제공
서울 노원구는 아기의 첫 보금자리를 쾌적하고 건강하게 조성하기 위한 ‘아기맞이 클린하우스’사업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전국 최초로 실시하는‘아기맞이 클린하우스’는 생활환경위생업체가 신생아 출산가정을 방문해 매트리스 집 먼지 진드기 제거와 가구 등 집기를 소독하고 공간 살균, 해충방제까지 제공한다.다자녀(셋째아 이상)·수급자·차상위 자격 가구에서 출생아가 탄생할 경우 집·병원 ·산후조리원 입소기간 등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지정하면 토털 케어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출산 40일 이전부터 출산 후 30일 이내 보건소 생활보건과를 방문해‘아기맞이 클린하우스’쿠폰을 발급받으면 된다.2019년 출산 가구 중 9월 이전 출생아 가구도 소급 적용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이와 함께 구는 출산 가정에 영유아 건강 간호사 방문서비스를 제공한다.신생아의 성장발달 상태와 부모 양육역량 강화를 위한 정보도 제공하며 점검 과정에서 건강이나 심리 상태, 사회적 문제가 있을 경우 전문기관을 연계하여 필요한 서비스도 지원한다.또 산후도우미가 출산가정에 방문해 가사활동, 산모 건강관리, 신생아 청결관리 등 산모의 산후회복과 신생아의 양육을 지원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사업도 시행한다.이외에도 좋은 엄마 만들기, 토요부부출산교실, 임산부 체조교실, 1:1 모유수유 클리닉, 베이비 마사지 등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운영하고 있다.오승록 구청장은“최적의 아기맞이 환경을 제공하는 클린하우스 사업의 효과와 구민의 만족도에 따라 점차적으로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9-06 10:24:07
노원구, 장애아동도 어울릴 수 있는 실내놀이터 조성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무장애 실내놀이터 '하계 라온아띠'를 조성했다고 30일 밝혔다.라온아띠는 '즐거운 친구'라는 의미의 순 우리말로 장애 아동들이 이용할 수 있는 교육기관과 시설 등의 부족으로 인한 사회적 고립 증가와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집단 놀이 프로그램의 필요에 의해 만들어졌다. 지난 6월 서울시 공모사업 선정 후 하계종합사회복지관과 무장애 놀이터 조성과 운영에 관한 협약을 맺고 7월부터 한 달여간의 공사를 거쳐 이번 달 5일 준공했다. 현재 시범운영중인데 개장식은 다음달 5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소요예산은 공사비 7000여만 원, 운영비 5000여만 원 등 총 1억 2000여만 원으로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전액 서울시에서 지원 받았다.하계종합사회복지관 3층(144.1㎡)에 조성된 하계 라온아띠에는 놀이공간과 음악교실방, 소굴방, 휴게 공간 등이 들어섰다.놀이공간에서는 실내 정글짐, 트램플린, VR 체험기 등을 이용해 마음껏 뛰어놀 수 있고 음악교실에서는 교육 및 노래연습을, 소굴방에서는 보드게임, 영화감상, 게임, 독서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장애인과 보호자를 위한 휴게실도 별도로 마련돼 있다. 화재 예방을 위해 벽면에는 불연성 매트를 부착하고 안전관리 요원을 상시 배치하는 등 각종 사고 예방에도 힘썼다.운영 시간은 평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 토요일은 오후 3시까지 운영하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무다.현재 하계 라온아띠에서는 8개의 놀이‧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 중 7개의 프로그램은 장애‧비장애 아동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같이 어울리고 친구가 되
2019-09-01 09:00:01
노원구, ‘어린이집 차량지원 사업’ 호응…1석 3조 효과
노원구가 영유아들의 생태 친화적 체험활동을 지원하고자 운영하는 ‘어린이집 차량지원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차량 운행을 지원하는 곳은 유아 현장 체험학습에 최적의 장소인 불암산 힐링타운 내 나비정원을 비롯해 유아숲 체험장, 상계동 마들스타디움 내 노원에코센터, 중계동 중계근린공원 내 노원우주학교, 수락산과 중랑천 등이다.차량 운행 시간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로 25인승 버스 2대이며 노원구 육아 종합 지원센터에 위탁 운영한다.이용대상은 노원구 소재 어린이집 및 공동 육아방이다. 신청은 노원구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이용료는 무료다.구가 차량 지원 사업을 펼치게 된 것은 유아들의 자연친화적 생태 활동 지원을 통한 창의성과 사회성 학습이 중요한데도 현실은 아이들의 효율적인 체험학습이 어렵기 때문이다. 실제 지역 내 414개소의 어린이집 중에서 통학 차량을 운행하는 곳은 56개소에 그치고 있다.지난 4월부터 시작한 차량 지원 사업은 6월말까지 어린이집 120개소, 2076명의 영유아가 이용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향후 차량 구매도 검토 중이다.구는 이번 사업 시행으로 1석 3조의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유아는 다양한 외부 체험과 교육활동의 기회가 많아지고, 어린이집은 차량지원을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현장학습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으며, 가정에서는 현장학습 때마다 부담했던 차량 대여비를 절감할 수 있다.오승록 구청장은 “도시에서 낳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자연은 감성을 키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며 “이번 차량 지원사업이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해 아이
2019-07-19 09:51:57
노원구, 맞벌이 부모 대신 '자녀와 병원 동행' 서비스
서울 노원구가 아이의 병원 진료 동행이 어려운 맞벌이 부모와 보호자를 위해 '아픈 아이 병원 동행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맞벌이 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무료 회원제로 운영된다. 부모가 신청하면 '환아 돌봄 선생님'이 아이가 있는 곳으로 찾아가 병원에 동행해 주고, 진료 후에는 부모가 원하는 곳으로 아이를 데려다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부모에게는 진료 결과와 처방 약 복용 방법 등을 알...
2019-07-12 16:40:01
노원구, 출산 장려 위한 UCC 공모전 개최
서울 노원구(오승록 구청장)가 결혼, 출산에 대한 인식 개선과 출산 장려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행복한 가족의 시작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노원구에서 추진하는 저출산 대책의 하나다.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우수 영상자료를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결혼과 출산을 통해 행복한 가정의 모습, 아이가 있어 가족이 더 화목했던 순간, 부부가 함께 육아를 하는 모습 등 가족 친화적인 주...
2019-06-12 10:00:00
노원구, 아동비만 예방 위한 ‘아침 걷기교실’ 운영
노원구는 아동 비만 예방을 위한 아침걷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구가 실시한 ‘나의 몸 바로알기’ 조사에 따르면 노원구 아동의 비만율은 2014년 11.4%에서 지난해 14%로 증가한 반면, 신체활동 실천율은 63.2%에서 55.9%로 오히려 낮아졌다. 비만은 한창 성장기에 있는 아동 등 청소년에게 학업성취 등 열등감과 우울증뿐만 아니라 삶의 모든 영역에서 악영향을 초래한다.이번 비만아동 아침걷기 프로그램은 지난 4월 관내 한천초등학교와 온곡초등학교를 비만예방 시범학교로 선정해 학교에서 자발적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오는 10월까지 운영한다. 이를 통해 올바른 걷기와 달리기를 통해 학생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대상자는 학교별 지속적인 신체활동이 필요한 전교생 중 희망학생을 가정통신문을 통해 모집했다. 걷기 참여 우수 아동에게는 건강한 간식 만들기 영양교육과 조리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향후 설문조사를 통해 걷기 전과 후의 효과를 비교해 볼 예정이다.아울러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도 아동 스스로 지속적으로 운동할 수 있도록 ‘꿈나무 건강상담실’과 연계한 ‘어린이 Play Diet’ 수요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할 계획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아동 비만예방을 위한 환경조성에 더욱 노력 할 것”이라며,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비만율을 낮추기 위한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9-05-08 10:50:36
노원구, 자정까지 '거점형 시간연장' 어린이집 운영
서울시 노원구가 늦은 시간까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거점형 시간 연장 어린이집'을 운영한다. 해당되는 어린이집은 국공립 시설이며 지역을 5개 권역별로 나눠 6개소를 지정했다. 이용 대상은 만5세까지의 아동으로 오후 5시부터 밤 12시까지 운영한다. 월 60시간 한도로 이용이 가능하며, 저녁식사를 제외한 모든 비용은 무료다. 오후 5시 이후 어린이집으로의 이동은 보육 교사나 도우미의 인솔하에 안전하게 이뤄진다.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서울시 보육 포털 서비스 홈페이지에 대상 아동을 등록해야 한다. 이후 돌봄이 필요한 당일 오후 1시까지 집과 가까운 어린이집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홈페이지 접속이 어려운 경우에는 해당 어린이집으로 직접 접수도 가능하다.시간 연장 어린이집은 집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아이들이 함께 모여 놀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전담교사와 조리사가 있어 양질의 보육 서비스와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구는 올해부터 오후 6시 이후 2개 이상 종일반을 운영하는 어린이집 71개소에 저녁시간 전담 보조 교사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민간과 가정어린이집 296개소의 급식 인력에 대해 1인당 20만원의 수당을 지급하는 등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오승록 구청장은 "거점형 시간 연장 어린이집은 맞벌이 부부, 야간 근무자 등 불가피하게 늦은 시간까지 아이를 맡겨야 하는 부모들에게 희소식"이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 환경 조성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노원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9-05-07 09:44:06
노원구, 설연휴 기간 반려견 쉼터 운영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올해 설 연휴 기간 장기간 집을 비워야 하는 반려견 보유 가구를 위해 ‘반려견 쉼터‘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반려견 쉼터는 구청 2층 대강당에 마련되며 2월 4일 오전 9시부터 6일 오후 6시까지 24시간 운영한다.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는 펫시터 2개조(3인 1조)가 6시간씩 교대로 돌봐주며, 밤 9시 이후에는 호텔장에 들여보내 쉬게 한다. 대신 CCTV를 통해 당직자가 상황을 살피고 반려견의 질병·부상 등 비상 상황 시 관내 협력 동물병원으로 즉시 이송 후 응급조치를 실시한다. 구는 애완견이 편히 뛰어 놀 수 있는 전용 운동장 및 울타리, 매트, 배변패드 등을 준비했으며, 운동장 이용 시에는 성별을 구분하여 혹시 있을 반려견들의 싸움을 예방한다. 펫시터는 반려견에 대한 지식과 돌봄 경험이 풍부한 자원봉사자로 구성하며 반려견의 생활이 궁금한 견주에게는 반려견 사진을 문자메세지로 전송한다. 쉼터 이용대상은 관내 반려견 보호 20가구(가구당 1마리)다. 유기동물 입양가구가 우선 대상이며 빈자리 발생 시 저소득층 및 반려견 보호로 오랫동안 고향을 방문하지 못한 가구로 채운다. 오는 30일까지 구청 보건위생과 및 동주민센터에서 접수를 받으며 돌봄 대상은 말티즈, 푸들, 요크셔테리어, 포메라니안 등 소형견이다.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출생 후 4개월 이상으로 동물 등록 및 광견병 예방접종을 완료하해야 한다.또 낯선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평소 먹던 사료, 장난감 및 침구 등을 지참하도록 권장한다. 돌봄 이용료는 5000원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설을 맞이하여 반려견 때문에 고향 가기를 꺼려하시는 분들이
2019-01-09 11:08:05
노원구, 아동친화도시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정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노원구가 아동의 안전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정비에 나섰다. 서울에서 아동수가 가장 많은 노원구는 아동 교통사고를 방지하고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대대적인 어린이 보호구역 정비 사업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초등학교와 유치원 등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구간에 미끄럼 방지포장, LED 도로안내 표지판 교체설치 등 도로교통시설물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5월4일부터 7월2일까지 관내 1...
2019-01-02 16:16:16
노원구, 초등학교 1~3학년 '온종일 돌봄 체계' 구축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맞벌이 가정을 위한 초등 1~3학년 대상의 온종일 돌봄 체계를 구축한다. 구비 60억 원을 들여 올해 11개소를 시작으로 2022년까지 총 36개소의 구립 마을 돌봄 시설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아이 休 센터’로 명명될 구립 마을 돌봄 센터는 1500세대 이상의 아파트 단지 내 1층이나 학교 인근 일반주택 등 보호자와 아동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소에 마련된다.현재 노원구 일반 맞벌이 가정의 초등 저학년 학생 수는 약 5000여명이다. 하지만 마을 돌봄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아동은 전체 아동의 12% 수준으로 영유아 돌봄 아동 78%에 크게 부족하다. 그나마도 저소득 취약계층과 일부 맞벌이 가정 아동에 한하여 선별적으로 제공되고 있다.문제는 초등 저학년에 대한 돌봄시설 부족으로 ‘방과 후 → 학원 → 보호자 귀가 사이’의 돌봄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여성 경력 단절의 주요 원인이 된다는 점이다.이번에 총 사업비 2억 8500만원이 소요된 '아이 休 센터' 1호점은 센터장 1명과 돌봄교사 2명이 4시간씩 근무한다. 정원은 30명으로 이용 자격은 소득과 무관하게 다자녀 맞벌이 가정이 우선이며 한부모, 다자녀 가구 순으로 선정한다.운영시간은 올 연말까지는 오후 1시부터 저녁 8시까지, 겨울방학 기간인 1월부터 2월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학기 중인 3월부터는 오전 7시부터 밤 9시까지 등교 전과 방과 후 운영한다.
2018-11-15 11:27:27
노원구, 의료사각지대 아동 검사·치료비 지원
서울 노원구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을 위한 의료토탈케어 서비스 ‘노원아(兒) 건강해!’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아동의 검사비 및 치료비를 포함하는 의료비 ·심리지원 ·발달재활 ·언어발달지원 관련 재활비, 중증질환과 희귀 난치성 질환을 앓는 아동을 둔 가구는 생활안정자금으로 연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각 항목은 중복수혜가 불가능하며, 사례 심의에 따라 최대한도 내에서 의료비와 재활비를 복합적으로 지원받는 것은 가능하다.지원 대상은 관내 국민기초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일반 저소득 가구의 만 18세 이하 아동(2018년 기준 2000년생 출생자 포함)으로 소득기준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4인 가구 기준 월 542만 3000원), 재산기준 2억 7000만 원 이하 가구다. 김근 노원 교육복지재단 이사장은 “아동에게 있어 적기 치료가 중요하기때문에 지역의 어려운 가구가 비용으로 인해 치료를 늦추지 않도록 다양한 아동 의료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앞으로도 노원 교육복지재단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을 위한 맞춤형 의료서비스 지원으로 모든 구민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현 키즈맘 기자 jihy@kizmom.com
2018-09-11 10:21:10
노원구, 미취학 영유아 대상 문화 행사 '다채'
노원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각종 체험 및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24일 구에 따르면 동물들의 룰루랄라 봄소풍은 만2~5세 영유아 30명을 대상으로 오는 25일까지 오전 10시, 11시 10분 오후 3시 세 차례에 걸쳐 노원구육아종합지원센터 4층에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다양한 식물 모형을 만져보며 자연을 학습하고, 마치 정말로 봄소풍에 나선 것처럼 모형 김밥이 들어간 도시락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25일은...
2018-05-24 09:56:29
서울 자치구 25개구 중 8곳...첫째 아이만 출산장려금 지급
서울시 자치구 25개구 중 8곳만 첫째 아이에게 출산장려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영진 노원구청장 예비후보가 서울시로부터 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첫째 자녀에게 출산장려금을 지급하는 자치구는 종로, 중구, 서대문, 용산, 마포, 영등포, 강남, 강동구 등 8개 지역으로 나타났다. 이들 8개 자치구는 첫째 자녀를 출산한 부모에게 10만원부터(용산, 서대문, 마포, 영등포, 강동), 20만원(중구, 강남), 30만원(종로)을 지급하고...
2018-04-19 13:4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