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맘 웹툰] 모양새와 친구들②-동그라미와 세모의 오후 5시
키즈맘의 공식 마스코트 '모양새'가 웹툰으로 독자들을 찾아온다. 웹툰 '모양새'는 귀여운 등장인물과 이해하기 쉬운 줄거리로 기획됐다. 덕분에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모양새의 일상에 흠뻑 빠져든다. 특히 집중력이 약한 아이도 웹툰에 싫증을 느끼지 않도록 각 회차마다 네 컷을 넘지 않도록 했다. 이에 모양새 웹툰을 활용, 나만의 새로운 스토리텔링을 시도해 아이와 소통하는 활동도 추천한다. 까칠하지만 정의로운 네모, ...
2019-05-13 11:08:00
키즈맘, 동심과 힐링 선사하는 모양새를 껴안다
키즈맘이 공식 마스코트인 모양새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던 데에는 이창현 대표의 공이 컸다. 이창현 대표는 외산 캐릭터가 국내 시장을 독점하고 있던 2000년대 초반, 순수 국내 창작 캐릭터인 마시마로를 선보이며 국내 캐릭터 시장의 1세대를 진두지휘했던 인물이다. 문화콘텐츠 기획자이자 모양새 캐릭터 에이전시인 이창현 필벅 대표로부터 키즈맘과 모양새의 협업에 대해 물었다. 다음은 이창현 대표와의 일문일답. KIZMOM(이하 K) 국내 유아 캐릭터 시장을 먼저 들여다볼 필요가 있겠네요. 국내에는 단번에 떠오르는 유아 캐릭터가 드물어요. 이유가 뭘까요?이창현(이하 이) 일단은 유아 캐릭터가 대중과의 접점이 많이 없는 게 큰 이유예요. 유아 캐릭터를 접할 수 있는 대표적인 방법이 TV애니메이션인데 제작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는 한계가 있거든요. 케이스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10분짜리 26편을 제작할 때 최소 30억은 염두에 둬야 해요. 이 자금을 회수하려면 캐릭터를 상품화해야 하는데 특히 어린이 교육용 애니메이션은 이 부분이 약해요. 수익성을 보장할 수 없다보니 교육용 애니메이션 제작이 활성화되지 못했죠. 방송사도 마찬가지로 광고 수익이 상대적으로 약한 교육용 애니메이션은 프라임 시간대에 편성하지 않아요. 일명 ‘용병(방송이 펑크났을 때 대체하는 프로그램)’으로 생각하죠. 이렇듯 캐릭터에 활기를 불어넣으려면 대중과 자주 만나게 해야 하는데 국내에서는 유아 캐릭터에 있어 그런 환경을 조성하는데 어려움이 있어요. K 접점을 늘리기 위한 방법으로 TV애니메이션이 어렵다면 다른 대안을 찾으셨나요?이 그 대안이 바로 육아 전문매체 &lsquo
2019-03-28 18:47:55
[키즈맘 웹툰] 모양새와 친구들①-모양새와 뚜뮤에요!
키즈맘의 공식 마스코트 '모양새'가 웹툰으로 독자들을 찾아온다. 웹툰 '모양새'는 귀여운 등장인물과 이해하기 쉬운 줄거리로 기획됐다. 덕분에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모양새의 일상에 흠뻑 빠져든다. 특히 집중력이 약한 아이도 웹툰에 싫증을 느끼지 않도록 각 회차마다 네 컷을 넘지 않도록 했다. 이에 모양새 웹툰을 활용, 나만의 새로운 스토리텔링을 시도해 아이와 소통하는 활동도 추천한다. 까칠하지만 정의로운 네모, ...
2019-03-18 16:35:49
키즈맘의 모양새를 소개합니다!
내년이면 키즈맘이 엄마들을 만난 지 10년째다. 10주년을 앞둔 지금, 지나온 순간과 나아가야 할 시간들에 의미를 담아야할 시점이다. 그래서 키즈맘은 "여러분, 키즈맘이에요"라고 자기 소개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기 시작했다. 그리고 드디어 만났다.모양새 친구들이다. 모양새 삼 남매의 아빠 남광원 작가와 이야기를 나눴다. 다음은 남 작가와의 일문일답. KIZMOM(이하 K) 모양새를 처음 떠올린 계기를 말씀해주세요.남광원(이하 남) 2012년에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기획하던 중이었어요. 지인이 서브캐릭터로 등장하는 네모, 동그라미, 세모, 병아리 친구들을 보시더니 이 아이들만 따로 캐릭터 사업을 해도 좋겠다는 의견을 주셨어요. 사실 모양새는 당시 시나리오 상에서 아주 잠깐 등장하는 감초역할이었어요. 비중이 그리 높지 않은 캐릭터였죠.그런데 생각해보니 "우리 스튜디오 역량을 고려했을 때 가장 잘 만들 수 있는 캐릭터를 개발해보자"라는 목표와 딱 어울리는 콘셉트가 지금의 모양새더라고요. K 세모, 네모, 동그라미에서 모티브를 얻은 이유는 무엇인가요?남 '우리가 가장 잘 만들 수 있는 캐릭터가 무엇일까?'를 많이 고민했어요. 아이디어로 승부하되 요란하지 않으면서 가장 보편적이고 단순한 캐릭터를 만들고자 노력했고요. 그러다 보니 네모, 동그라미, 세모 그리고 빨강, 파랑, 노랑이 떠올랐어요. 기본 도형과 색상으로 이루어진 캐릭터가 고민에 대한 정답이 아닐까 싶더라고요.K 캐릭터의 성격이 다 입체적인데요. 모양새의 성격은 어디에서 착안하셨나요?남 모양새들의 성격은 보이는 그대로 표현하면 되기에 크게 고민하지 않았어요. 네모는
2019-03-15 10:49:01
키즈맘, 서울베이비페어 CF 제작 과정 공개
12일 서울베이비페어를 운영하는 키즈맘이 유튜브 ‘키즈맘TV’ 채널을 통해 제13회 서울베이비페어 CF 제작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1분(short ver.)과 3분(extended ver.) 두 가지 버전으로 순차 공개되며 각각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비롯한 키즈맘의 다양한 보유 플랫폼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줄거리는 키즈맘과 서울베이비페어, 코리아 핫 리빙페어의 마스코트인 모양새(네모,동그라미,세모) 친구들이 CF 제작 현장을 찾아 어린이 출연진을 만나고 이들이 서로 친해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내용이다. 특히 이번 CF에는 홀로그램 방식이 적용됐다. 이에 아이들이 차원의 문을 이동하는 등 여러 장면을 통해 화려한 시각적 효과를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어린이 모델들이 입고 있는 의상으로 지비스타일(GBstyle)의 유아동 이너 및 라운지웨어 브랜드 ‘무냐무냐’ S/S시즌 컬렉션도 확인할 수 있다. 제13회 서울베이비페어는 오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진행된다. CF 영상은 채널A에서 4월 중 방송 예정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9-03-12 11:2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