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휴가철 주요 호텔, 국내 관광객↑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관광호텔 200곳을 대상으로 지난 8월 운영 현황을 조사한 결과 지난 해 동기 대비 관광호텔의 객실이용률, 객실판매단가, 외국인 판매객실비율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성까지의 모든 성급에서 8월 기준 올해와 전년 대비 객실이용률이 증가했는데 특히 5성급 호텔의 객실이용률이 84.8%로 모든 성급 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 업계 종사자에 따르면 이는 호캉스 문화의 확산에 따라 비록 비용은 조금 부담되더라도 ...
2019-09-30 17:45:16
문체부, 9월 독서의 달 맞아 각종 문화행사 개최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도서관, 학교 등 전국 각지에서 전시와 강연, 체험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와 프로그램 8000여 가지가 운영된다. 우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019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오는 30일부터 개최한다. 올해 수상자로는 대통령 표창 1명, 국무총리 표창 3명, 문체부 장관 표창 25명 등 모두 29명이다. 대통령표창은 신한카드에 수여된다. '아름인도서관'을 ...
2019-08-29 15:47:02
정부, 미등록 야영장 집중단속 실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시도 및 시군구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 경찰 등과 함께 다음달 30일까지 전국 미등록 야영장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문체부는 지난 7월 한 달 동안 온라인 사전 조사를 통해 전국 미등록 야영장 320개의 불법 영업 정황을 확인했다. 관광진흥법 제83조 제2항에 따라 등록하지 않고 야영장을 경영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 된다. 전국 등록야영장은 2214개소로 ...
2019-08-12 11:57:56
여름 피서지에서 만나는 '7월 문화가 있는 날'
오는 31일은 7월의 마지막 주 수요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국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 날은 휴가철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람객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우선, 울창한 숲이 우거진 자연휴양림으로 '청춘마이크' 청년예술가들이 찾아간다. ▲ 강원 횡성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는 거리 춤(스트리트 댄스)과 미술 공연을 선보이는 '칠리치...
2019-07-31 09:26:27
국민 89.2%가 국내여행 경험…평균횟수는 6.9회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2018년 국민여행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18년 조사 결과 국내 만 15세 이상 국민의 89.2%가 국내여행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 1인당 평균 국내여행 횟수는 약 6.92회였으며 주된 목적은 관광 및 휴양이 5.26회, 출장 및 업무 혹은 기타 여행(단순 귀성이나 친구, 친지 방문)은 국민 1인당 1.66회로 나타났다. 국민 1인당 평균 국내여행 지출액은 약 95만9000원이었으며 지출 항목별로는 음식이 39.2%로 가장 높았다. 이어 교통비(26.7%)와 숙박비(11%)가 뒤를 이었다. 여행을 다녀오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64.8%가 '시간이 없다'고 답했고 다음으로는 '가족, 친구와 시간을 맞추기 힘들어서(43.1%)', '함께 여행할 사람이 없어서(18.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조사 결과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조사 방식을 개선했고, 반기별 통계 공표에 따라 이용자의 통계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국민들의 여행제약 요인을 완화하고, 누구나 더욱 쉽고 편리하게 국내여행을 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정책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9-07-24 14:21:01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영유아 문화예술교육 진로 모색
올해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에는 '영·유아 어린이를 위한 문화예술교육'을 주제로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의 흐름에 따라 영·유아, 어린이를 위한 문화예술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그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한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이틀간의 사전행사를 포함해 오는 20~25일 엿새 동안 서울, 인천, 세종, 제주 등 전국 곳곳에서 2019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처음의 시간, 끝없는 시작: 나였던 그 아이는 어디 있을까'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국제심포지엄, 해외전문가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개막일인 22일에는 '처음의 시간: 아주 어린 사람들에 대하여'를 주제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국제심포지엄이 열린다.미국 공연예술재단 울프트랩의 부대표 아쿠아 코야테-테이트, 이탈리아 아동청소년극 전문 극단 '라 바라카 테스토니 라가치'의 예술감독 로베르토 프라베티, 미국 창작 스튜디오 '톤코 하우스'의 예술감독 마이크 더튼 등이 연사로 참여한다.카네기홀 자장가 프로젝트와 연계한 '엄마의 작은 노래' 특별공연과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육아 상담사인 오은영 박사의 특별강연도 진행된다.23일에는 '끝없는 시작: 예술로 만나는 탐구자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심포지엄 II에는 영국 테이트 미술관이 운영하는 어린이 전용 예술 사이트 '테이트 키즈'의 프로그래머 캣 박스와 유럽 최초 어린이 문화예술센터인 아일랜드 '디 아크'의 레지던시 작가 루시 힐, 싱가포르 국립미술관 내 어린이 전용 예술교육센터
2019-05-20 14:00:00
문체부, 야영장에 일산화탄소 경보기·천막 방염처리 의무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관광진흥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지난 1일부터 시행했다.이는 그동안 야영장에서 각종 안전사고로 인해 인명 피해가 잇따르면서 안전 규정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된데 따른 조치다.해당 개정안은 글램핑 시설의 천막의 경우 '화재 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방염성능기준에 적합한 제품을 사용하도록 규정했다.야영용 시설 사이에는 3m 이상의 거리를 두게 함으로써 화재에 대비하도록 했다.또한 화목난로 설치를 금지하고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의무적으로 갖추도록 해 이용객의 안전을 강화했다.기존에는 글램핑 시설 천막에 대한 방염처리 의무가 없었고 시설 간 거리 기준도 제시되지 않아 불이 나면 피해가 더 커질 우려가 있었다. 실제로 화목난로로 인한 화재나 가스 중독 사고가 나기도 했다.이들 개정사항은 업계에서 시설을 바꿀 시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2년 이하의 유예기간을 거쳐 현장에 적용된다. 개정안에는 야영장 내 사고 예방과 피해 보상을 위한 방안도 언급됐다. 기존에는 야영장 사업자에게만 연 1회의 안전교육 참여 의무가 적용됐지만 오는 2020년부터는 사업자 외에 관리 요원도 안전교육에 의무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또한 야영장 사업자의 보험가입 여부는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했으나 올해 7월 1일부터는 시설 내 사고 발생 시 이용객에게 손해를 배상할 수 있도록 책임보험 등의 가입이 의무화된다.야영장 내 수질위생 관련 기준도 강화해 수돗물이 아닌 지하수 등을 먹는 물로 쓰는 경우 야영장업 등록 시 수질검사 성적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오는 2020년부터는
2019-03-04 13:23:00
'운동하는 여성 늘었다'… 여성 생활체육 참여율, 남성 추월
지난해 여성의 생활체육 참여율이 처음으로 남성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13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문체부가 전국 전국 17개 시도에서 9,000명(만 10세 이상)을 대상으로 ‘2018년 국민생활체육 참여 실태조사’를 한 결과 지난해 생활체육 참여율은 62.2%로 2017년(59.2%) 보다 3%포인트 증가했다. 특히 ‘주 1회 이상 규칙적으로 생활체육에 참여한다’는 여성 비율(62.8%)이 남성(61.6%)을 추월했다. 이는 실태 조사 이후 처음 나온 결과로 특히 40대와 50대 여성의 생활체육 참여율은 전년 대비 각각 7.2%포인트, 8.6%포인트 상승했고, 70대 여성의 생활체육 참여율도 작년보다 7.4%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1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에서 생활체육 참여율이 증가했다. 전체 응답자 중 최근 1년간 한 번 이상 생활체육활동에 참여한 사람은 88.1%로 전년 대비 1.5%포인트 증가했으며 경험 종목 수로는 1종목을 경험한 응답자가 39.5%, 2종목 30.5%였다.또한 걷기(45.0%), 등산(31.5%), 보디빌딩(15.3%)뿐만 아니라 자전거(12.1%), 축구(10.5%), 당구(9.1%), 수영(10.1%) 등 참여 종목도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 시간대로 보면 평일 아침 6~8시, 또는 오후 6시 이후가 많았다.한편 최근 ‘1년간 체육활동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한 응답자(11.8%)들은 ‘시간 부족’(70%), ‘관심 부족’(41.5%), ‘지출 비용 부담’(23.1%), ‘정보 부족’(16.9%) 등을 이유로 들었다.특히 70세 이상은 매일 운동하는 비율(13.6%)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았지만, 반대로 전혀 참여하지 않는 비율(34.4%)도 높아 양극화 현상을 보였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9-02-13 11:33:44
2019 문화누리카드 오늘(1일)부터 발급 시작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1일부터 전국 주민센터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에서 2019년 문화누리카드 발급을 시작한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이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 관련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전용카드다. 올해는 지원금이 개인당 연 8만원으로 전년보다 1만원 인상되었으며, 기존 카드 발급자의 경우에는 주민센터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뿐만 아니라 전화로도 지원금을 재충전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
2019-02-01 16:07:43
권익위, 물놀이시설 안전 및 수질 관리 강화 권고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가 국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물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물놀이시설 안전 및 수질관리 강화 방안'을 마련해 문화체육관광부에 제도개선을 권고했다. 앞서 국민권익위는 2015년부터 지난해 6월까지 민원정보분석시스템에 수집된 생활 주변 '물놀이시설' 관련 민원 1421건을 분석한 결과를 다음달인 7월에 발표했다. 민원 절반 이상(52.1%)이 '안전관리'와 관련된 내용으...
2019-01-31 15:14:31
2019년 첫 번째 '문화가 있는 날' 행사…오는 30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2019년 첫 '문화가 있는 날'을 진행한다. 이번에는 겨울방학 시기와 겹쳐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전시가 준비된다. ▲ 스페인 정복자들이 찾아 헤맸던 엘도라도의 황금보물을 전시한 '황금문명 엘도라도-신비의 보물을 찾아서(10:00~18:00, 입장료 50% 현장 할인)'가 국립김해박물관에서 열린다. ▲ 로메로 브리토 한국특별전 '컬러 오브 원더랜드(경남 창원...
2019-01-28 11:30:26
문체부, 도서관발전종합계획 발표…맞춤형 정보 제공
정부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도서관에 이용자 맞춤형 추천(큐레이션) 정보 서비스를 도입하는 방안을 마련한다. 23일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제3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을 발표했다.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 관계부처, 국민의견 수렴 등을 거쳐 마련된 이번 계획은 오는 2023년까지 도서관과 관련한 정책추진 방향을 담고 있다. 세부과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미래 시민 역량으로 정서지능을 꼽고 이를 강화하기 위해 인문·문화·예술·체험프로그램과 소통·토론형 사회적 독서 프로그램을 확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시공간 제약으로 도서관 활용이 어려운 이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정보 서비스를 확대하고 도서관 이용자별 생애주기에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공공도서관에서는 이용자에 대한 연구와 수요조사에 기반해 도서관서비스를 개발하고 AI 기술을 적용한 큐레이션 정보서비스도 확대한다. 이를 위해 도서관 데이터를 연구자와 개발자, 도서관 이해관계자 및 대중과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빅데이터 공유센터인 도서관 정보나루 참여도서관을 확대할 예정이다. 지난해 말 기준 이곳에 849개 도서관이 참여해 대출현황이나 대출인기 도서분석이 가능하고 연도별로 공공도서관의 대출분석 결과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휴식공간이나 카페를 확대하고 지진 등 각종 재난 시 도서관을 안전한 공간으로 쓸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이번 계획에 포함됐다. 장애인, 노인, 임산부, 영유아 동반자가 이용하는 데 불편하지 않도록 '모든 사람을 위한 디자인(유니버설 디자인)' 적용을
2019-01-23 15:46:56
울산암각화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어린이 체험프로그램 운영
울산시 소재 울산암각화박물관이 문화가 있는 날(오는 29일)에 암각화박물관 상설전시실 2층에서 어린이 체험프로그램인 '잘라부르가 나무달력 만들기'를 운영한다.러시아 백해 잘라부르가 암각화의 동물 문양을 이용해 나만의 나무달력을 만들어 보는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29일 오전 10시, 오전 11시, 오후 1시, 오후 2시 총 4회 진행될 예정이다.회당 20명이 참여 가능하며 약 40분이 소요될 전망이다. 참여대상은 유아(6세 이상) 단체 관람객이며, 단체 대표가 암각화박물관 누리집으로 신청하면 된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9-01-15 09:05:19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기획워크숍 Free Play Fun' 행사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하 교육진흥원)이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 간 서울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기획워크숍 Free Play Fun' 행사를 개최한다.'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기획워크숍 Free Play Fun'은 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사업의 한 해 성과와 가치를 공유하고 문화예술교육의 철학을 다지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이다. 특히 올해에는 예술교육가들의 생생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문화예술교육에 참여하는 매개자의 역할과 역량, 지향점을 모색해보는 워크숍 형태로 진행돼 문화예술교육의 질적 성장과 지속가능한 모델을 탐구할 예정이다.이번 꿈다락 기획전시는 'multi-logue : 예술의 교육, 교육의 예술 사이–한 사람의 예술교육가는 어떻게 탄생하는가?'를 주제로 열린다. 이에 18인의 예술가 및 사업관계자들이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 참여하게 된 동기와 문화예술교육가로서 지녀야 할 태도, 매개자와 수혜자와의 관계, 향후 방향성 등에 대해 인터뷰 한 내용이 영상과 텍스트로 전시된다. 또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비롯해 교육진흥원의 주요 발간물과 문화예술교육 관련 도서를 열람할 수 있는 공간과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달아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관람과 동시에 사유할 수 있는 전시로 마련될 예정이다.기획워크숍 기간 중 12일과 14일에는 '한 사람의 예술가가 만드는 문화예술교육 곳곳의 이야기'를 주제로 '꿈다락 이야기방'이 진행되어, 전시에 담긴 인터뷰 주인공들을 직접 만나고 자유롭게 토론해 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야기방 첫째 날인 12일에는
2018-12-11 15:39:19
문체부, 호텔 등급심사 기준 개정…위생·안전 강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호텔 등급평가 시 청결 관리 상태와 비상상황 대비시설 구비에 대한 배점을 확대하고, 위생 및 비상대처 매뉴얼 교육과 숙지능력 항목에 대한 평가를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객실·욕실과 식음료장의 위생·청결 상태를 평가할 때는 오염도 측정기기도 활용해 평가의 객관성을 확보할 방침이다.문체부는 “이번 고시 개정은 호텔의 위생・청결 및 안전 등,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호텔 서비스 수준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 등급 유효기간 중에 중간점검을 실시해, 호텔 사업자가 결정등급에 걸맞은 서비스 수준을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하도록 유도한다. 중간점검은 호텔 사업자가 등급평가 기간에만 평가항목 중심으로 시설과 서비스 상태를 집중 관리하고 등급결정 이후에는 점검·관리를 소홀히 하는 경우를 방지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함이다.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앞으로 더욱 객관적이고 공정한 등급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평가요원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호텔 사업자에 대한 등급평가 컨설팅을 확대할 계획이다.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
2018-07-09 16:0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