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강동구 초등학교에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KB국민은행은 지난 5일 서울 강동구 소재 명덕초등학교에서 '미세먼지 신호등'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 이정훈 강동구청장, 노상욱 상일동지점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점등식은 지난해 KB국민은행이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고자 환경부와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진행됐다.미세먼지 신호등은 실시간 대기오염 상태를 보여준다. 파랑(좋음), 초록(보통), 노랑(나쁨), 빨강(매우 나쁨)의 색깔 및 캐릭터로 수치를 표시해 아이들도 쉽게 대기의 오염도를 파악하고 미세먼지에 대응할 수 있다.KB국민은행은 지난해 영등포구 내 5개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올해는 강동구 내 초등학교 7곳에도 신호등을 설치했다. 학교 앞 횡단보도에는 미세먼지 농도 및 교통사고 위험 감소효과가 있는 '미세먼지 안심 발자국'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KB국민은행 관계자는 "전국 154개 지역아동센터의 공기청정기 설치를 지원 등 성장기 어린이들이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공간의 실내 공기질 개선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미세먼지 예방 키트인 'KB맑은하늘 선물상자' 2700개를 제작해 아동과 어르신이 일상생활에서 미세먼지에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9-11-06 16:00:02
전국 미세먼지 '나쁨' 주의보…지켜야 할 건강수칙은?
질병관리본부는 1일 전국 대다수 지역의 미세먼지농도가 나쁜 수준이라는 환경공단(에어코리아) 발표에 따라 건강관리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미세먼지는 피부와 눈, 코, 인후 점막에 물리적 자극을 유발하고, 크기가 작아 폐로 흡입되어 호흡기에 영향을 미치며, 신체 여러 장기에 산화손상을 촉진하여 염증반응을 일으킨다. 특히, 심뇌혈관질환(허혈성 심장질환, 심부전, 부정맥, 뇌졸중), 호흡기질환, 천식을 가지고 있는 환자(기저질환자)에게는 기존...
2019-11-01 13:40:23
5세 이상 아이 축농증은 비염 치료가 먼저
만 5세 이상 아이들이 오랫동안 낫지 않는 코감기 증상을 보인다면 축농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이떄 대부분 비염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 이를 '비부비동염'이라고도 한다.보통 만 5세부터는 아이들이 ‘잦은 감기’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시기다. 개인차는 있지만 이전에 비해 감기에 덜 걸리고 쉽게 이겨낸다. 하지만 이때부터는 아이가 열이 나지는 않지만 누런 콧물 증상을 보이거나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는 경우 축농증을 의심해봐야 하고 이에 앞서 비염이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 비강이 구조적으로 완성되는 만11세까지 비염이 개선되지 않으면 축농증과 만성 비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축농증은 원인이 되는 비염 치료가 먼저5세 이후 아이들에게서 부비동염(축농증)이 잦고 만성화되는 경향을 보이는 이유는 대부분 비염 때문이다. 이는 체질적인 특성을 동반한다. 흔히 말하는 ‘알레르기’ 체질로 특정 알레르겐에 대한 과민반응이 나타나 콧물, 코 막힘, 재채기, 코나 눈의 가려움 증상을 보이는 것. 3~4년 정도 알레르겐에 반복 노출되면 비염 증상을 보이며 4~5세에 비염이 발병되는 경우가 많다. 비염이 있으면 코 상태가 늘 좋지 않고 특히 봄, 가을, 겨울은 늘 코가 막혀있거나 콧물이 차있다. 이런 콧속 상태는 부비동염(축농증)을 일으키기 쉬운 환경을 조성한다. 뿐만 아니라 재발과 만성화로 이어지기도 한다. 따라서 이 시기 아이들의 축농증 치료는 비염에 대한 치료와 관리가 주가 되어야 한다.항생제 복용 자제하고 비염 증상 및 체질 개선 만성 재발성 축농증 아이가 축농증에 걸릴 때마다 항생제를 반복적으로 자주, 오래 복용하면 자칫 항생제 내성문제로 이어질
2019-10-22 10:08:38
전주시, 미세먼지 걱정 없는 어린이 실내놀이공간 늘린다
전주시가 미세먼지로부터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실내놀이공간을 확충해 나가기로 했다.시는 “다가오는 고농도 미세먼지 시기(11월~4월)에 대비해 미세먼지 취약계층인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실내놀이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단기 및 중장기 계획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17일 밝혔다.이에 따라 시는 단기적으로 기존 시 소유시설을 활용해 어린이 실내놀이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아동친화시설을 신규 조성하는 등 미세먼지 취약계층인 어린이가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시는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오는 12월부터 현재 유료로 운영되는 체육시설(수영장, 빙상스케이트장, 인라인롤러스케이트장), 자연생태관, 한국전통문화전당 등 공공시설의 이용료 감면 등을 통해 고농도 미세먼지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어린이 실내놀이 공간을 확대한다.나아가 팔복예술공장 2단계 예술놀이터, 개방형 창의도서관, 공공형 실내놀이터 등 현재 시에서 신규 조성 중인 아동친화시설을 활용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민선식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미세먼지 문제가 해소되기까지는 상당기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미세먼지 취약계층인 어린이의 건강보호와 피해예방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면서 “어린이들이 미세먼지 걱정 없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안전한 실내놀이 공간 조성 등 미세먼지 취약계층 중심의 건강보호 및 피해예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9-10-18 09:33:03
서울시민 10명 중 9명 '미세먼지 시즌제 도입' 찬성표
서울시가 미세먼지 시즌제 도입을 앞두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서울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인식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10명 중 9명이 미세먼지 시즌제 도입 필요성에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미세먼지 시즌제 시민 대토론회에 앞서 서울시가 시즌제 주요 대책으로 검토 중인 ▲5등급 차량의 운행을 상시적으로 제한하는 방안 ▲시영 주차장 요금 인상방안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의 관리 강화방안 등에 대해 시민들의 생각을 물었다....
2019-09-26 14:35:02
에어리넘,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네멘과 콜라보 성사 한정판 에어마스크 론칭
스웨덴 브랜드 에어리넘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이탈리아 패션브랜드 네멘과 협업해 한정판 에어마스크를 선보였다. 이번 두 브랜드의 만남은 제품의 기능적 변화와 향상을 넘어 현대 사회가 당면한 대기오염과 기후변화라는 이슈를 본격적으로 다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기능과 디자인 중시’라는 공통 기업관을 갖고 있는 두 브랜드는 전세계 도시인들이 어떤 환경에서도 쾌적한 공기를 마실 수 있어야 한다는 일념으로 상품 개발에 매진했다. 이에 스칸디나비아의 미니멀리스트 디자인과 이탈리아의 섬유 연구가 어우러진 새로운 차원의 마스크가 탄생한 것. 에어리넘의 공동 창립자이자 CMO인 프레드릭 켐페는 "21세기에 들어서 마스크가 점점 하나의 액세서리로 자리 잡고 있다. 마스크가 파리의 캣워크에 등장하고 뉴욕의 언더그라운드 트랩씬에 등장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에어리넘의 마스크를 패션이라는 카테고리로 재편성해 마스크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꾸고자 한다. 우리의 이러한 시도가 기후변화와 대기오염에 대한 토론을 활성화시키고 문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에어리넘은 단순히 호흡을 하는 것만으로 매년 700만명의 사람들이 사망하고, 수억 명의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사실에 문제의식을 느끼고 시작된 회사"라며 "에어리넘의 마스크가 사람들의 생명을 살릴 뿐만 아니라 기후 변화의 상징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과 포부를 내비쳤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9-09-18 10:55:08
복지부, 미세먼지 대응 등 추경 2738억 확정
보건복지부는 미세먼지 대응과 민생경제 지원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2,738억 원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먼저 복지부는 미세먼지 대응 등 국민안전 확보를 위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사회복지시설 거주자 234만명을 대상으로 194억원의 예산을 들여 마스크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장애인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노인요양시설, 자활센터 약 6,700개소 대상 공기청정기 설치예산으로 59억원,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 위한 어린이집 정수기 ...
2019-08-05 15:29:59
정부, 학교맞춤형 미세먼지관리 시스템 개발 착수
정부가 올해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총 300억원을 투입해 미세먼지가 학생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교실 내 공기 질을 개선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기로 했다. 우선 사업 첫해인 올해는 우선 46억51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교육부는 한국연구재단에서 범부처 합동 사업 추진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에너지·환경 통합형 학교 미세먼지관리 기술개발 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
2019-06-11 16:29:00
아동 10명 중 4명 “미세먼지로 건강문제 경험”
아동 10명 중 4명은 미세먼지로 인해 건강에 문제를 겪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개최한 ‘2019년 제1차 인구포럼’에서 발표된 ‘미세먼지와 노인, 아동의 삶’ 자료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아동의 야외활동을 제한하는 등 삶의 질에 실질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만 12세 이상 아동 보호자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아동의 44.5%가 미세먼지로 건강상의 이상 증상을 경험했고, 이 가운데 87%가 병원 진료를 받은 적 있다고 답했다.보호자의 30.9%는 미세먼지가 심한 날 자녀가 등원ㆍ등교, 소풍ㆍ수학여행 등 공식적 야외활동을 하지 못하게 했고, 41.7%는 가족모임ㆍ친구모임ㆍ여가활동 등 비공식적 활동에 참여하지 않게 했다.부모의 71.4%는 공기가 더 좋은 곳으로 이사를 고려한 적이 있고, 55.4%는 이민까지 생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83.2%는 미세먼지가 임신ㆍ출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했다.노인도 미세먼지로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65세 이상 1,000명을 조사한 결과 63.4%는 미세먼지로 일생생활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었고 50.6%는 스트레스나 불안 등을 경험했다고 말했다.또한 25.5%는 미세먼지로 건강상의 문제를 경험했고 이중 40.9%는 실제로 병원 치료를 받았다. 증상은 호흡기 질환(14.5%), 알레르기성 결막염 등 안과 질환(6.9%), 알레르기성 비염(7.2%) 순으로 많았다.미세먼지 관련 정보를 매일 확인하는 비율은 아동 보호자는 75.6%, 노인은 61.3%였다.아동 보호자는 미세먼지가 심할 경우 거의 대부분 손발ㆍ얼굴 자주 씻기, 마스크 착용, 외출이나 야외활동 자제 등의 대처 방법을 실시했다. 다만 한부모 가구나 고졸 이
2019-05-29 09:15:00
미세먼지 저감조치 발령일엔 광역알뜰교통카드 적립 혜택 2배 된다
내년 전국 도입을 목표로 시범사업 중인 '광역알뜰교통카드'의 마일리지 적립 혜택이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당일에는 2배로 확대된다. 광역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전 혹은 그 후에 걷거나 자전거를 타면 그 이동 거리만큼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제도로 교통비 부담 완화의 효과가 있다. 정기권 카드가 교통비 정액보다 1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되는데다 보행 및 자전거로 쌓은 마일리지를 통해 최대 20%까지 추가로 할인해줘...
2019-05-10 15:05:00
어린이 전용 '블론 에어 클린 마스크', 코리아 핫 리빙 페어 참가
어린이 전용 마스크 '블론 에어 클린 마스크'가 2019 코리아 핫 리빙페어에 참가한다.블론 에어 클린 마스크는 단순히 성인 마스크를 축소한 게 아니라 어린이의 호흡기에 맞춘 필터시스템을 갖추고 있다.이 제품은 면역력과 피부가 성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한 아이를 염두에 두고 제작돼 실제로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깜찍한 곰돌이 모양의 앞덮개는 마그네틱 커버 재질로 내구성 향상에 도움을 주며 공기 중의 세균 및 미세먼지를 5단 여과하는 고효율필터를 탑재했다. 또한 내장 폴리머 리튬배터리로 전력을 공급하는 2단 풍속 송풍 모듈이 있다. 이는 마이크로 전기 증압 터빈시스템으로 마스크가 자체적으로 송풍기능을 수행해 바람의 세기를 선택할 수 있다. 통기성이 좋아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호흡하는데 있어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다. 얼굴에 닿는 부분을 접착 실리콘으로 처리해 장시간 착용해도 압박감으로 인한 통증이 없을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가 들어갈 틈이 없도록 밀폐성을 향상했다. 모든 얼굴형에 마스크가 적합할 수 있도록 바닥의 U자형 윤곽을 3~14세 영유아의 턱 선에 맞춰 디자인했으며 콧날 라인이 가운데로 모여 있어 밀폐성이 뛰어나다. 마스크는 벨크로를 사용해 고정하며 이는 세균 억제 벨트로 아이의 위생까지 신경 썼다. 코리아 핫 리빙페어는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나흘 동안 수원컨벤션센터 1층 전시A홀에서 진행된다. 특히 수원컨벤션센터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전시 및 컨벤션 행사를 수용하기 위해 수원시에 의해 설립됐으며 지난 4월 첫 문을 열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9-05-02 09:52:49
집밖은 위험해! 집에서 즐기는 음식 제안
잊을만하면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다. 그래서 외출할 때마다 마스크를 챙기는 것도 착용하는 것도 번거롭고 나들이도 마음껏 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럴 때는 일단 집에 있는 것이 상책이다. 더불어 집에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일명 요양을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 미세먼지를 피해 집 안에서 즐길만한 음식 리스트를 추천한다. ▲ 배달음식 활용하기 배달음식 중 단연 1등으로 떠오르는 치킨. 건강을 염려해 집안에 있기를 선택했다면 치킨 또한 더욱더 건강...
2019-04-23 09:27:59
새차 증후군을 잡아라. 새차는 새차 냄새가 나지 않을수록 좋다!
신차를 구매한다는 것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즐겁고 흥분되는 일이다. 그러나 자칫하면 신차 냄새가 나와 사랑하는 가족의 건강을 해칠 수 도있다.새집증후군에 대해서는 이제 많이 알고 있고, 새집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 친환경 제품으로 시공하거나, 환기를 오래 해서 혹시나 남아있을 수 있는 유독성 물질을 제거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신차의 경우에는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새차 증후군이란, 처음 차량을 제조하면서 사용되는 각종 화학약품으로 인해 승객들은 두통과 메스꺼움, 그리고 피로감 등을 느끼고 심하면 눈이나 피부가 따가움을 느끼기도 한다.바로 차량 시트와 바닥재, 천장재 등에 사용되는 소재와 이를 부착하는 접착제에서 벤젠, 포름알데히드 등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이 배출되기 때문에 발생하는 증상이다.새차 증후군의 유해 물질로는 ▲벤젠 ▲에칠벤젠 ▲자이렌 ▲아세트알데히드 ▲포름알데히드 ▲디클로로벤젠 ▲펜타클로로벤젠 ▲톨루엔 ▲스틸렌 ▲크실렌 등이 있다. 이 성분들은 주로 플라스틱 내장재가 주요 발생 원인이고, 앞뒤 안전유리를 장착하는 공정에서 도포된 접착제에서 화학적 악취가 심하게 발생한다.자동차 실내의 고체 표면은 섬유나 플라스틱으로 일부 접착제와 방수제를 함유하고 있어 잔류용매나 화학물질이 발생한다.국토교통부에서는 포름알데히드, 벤젠/톨루엔, 자일렌, 에틸벤젠, 스타이렌, 아크롤레인, 아세트알데하이드를 유해 물질로 지정해 놓고 있으며 각각의 물질에 기준치를 정해 놓고 있다.포름알데히드는 수분과 결합하여 포말린 혹은 포르말린이 된다. 이 물질은 곰팡이, 박테리아 등을 막는 약품으로 사용되
2019-04-02 17:59:10
“살기 위해 산다”, 미세먼지에 안티더스트 상품 각광
-안티더스트(Anti-dust) 상품 주문 급증 … 전년 동기 대비 9배 -클린가전, 건강관리 제품·식품 인기 … 유통가 미세먼지 관련상품 출시·발굴 이어져 20일 전국에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수도권 초미세먼지 농도가 여전히 ‘나쁨’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작년부터 이어지는 심각한 미세먼지 사태에 ‘안티더스트’(Anti-Dust) 상품의 호황이 ...
2019-03-21 11:00:56
동작구, 건강취약계층에 미세먼지 마스크 제공
서울 동작구가 구민건강보호를 위해 건강취약계층에 보건용 마스크 5만4000여개를 보급한다. 이는 최근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지속됨에 따른 조치다. 구는 지난달 긴급재난기금 4400만원을 편성하고 보건용 마스크를 구매해 관내 유치원과 초등학교, 동주민센터, 보건소에 배부한 바 있다. 보급대상은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임산부, 유치원생·초등학생, 호흡기·심혈관질환자 등 건강취약계층이다. 구는 0.6㎛ 크기 초미...
2019-03-21 09:3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