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에 걸친 역작" GBH, 베페 베이비페어서 스킨케어 라인 신규 론칭
구름바이에이치(이하 GBH)가 2년의 준비 기간 끝에 내놓은 스킨케어 라인이 코엑스 베이비페어에서 베일을 벗었다. 이번 베이비페어를 통해 만날 수 있는 스킨케어는 베이비 워시와 베이비 로션 2종이다. 두 제품 모두 EWG 그린 등급에 인공향을 사용하는 대신 천연 만다린에센셜 오일을 적용했다.베이비 워시는 코코넛에서 추출한 천연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조밀하고 풍성한 거품이 나와 자극을 줄이고 부드럽게 노폐물을 제거한다.베이비 로션은 피부 보습 지속 효과에 도움을 주는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했으며 2중 보습막을 형성해 피부 수분을 지키며 얼굴과 바디에 모두 사용해도 무방하다.두 제품은 모두 대한피부과학연구소의 피부 무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이호영 GBH 마케팅 팀장은 "향후 썬쿠션과 미스트도 출시할 계획"이라며 "제품명에 '베이비'가 들어갔지만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성분과 기능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9-02-22 17:32:41
조이(JOIE), '조이스핀360 시그니처'·'조이크롬dlx디럭스유모차'로 관람객 사로잡아
조이(JOIE)가 '조이스핀360 시그니처'와 '조이 크롬 dlx 디럭스 유모차'를 코엑스에서 열리는 베페 베이비페어를 통해 공개했다. 조이스핀360 시그니처는 각도에 상관없이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 신생아 이너시트가 2중 처리돼 아이가 편하게 누워 있을 수 있다.또한 풀차양막이 포함돼 자외선으로부터 연약한 아이 피부를 보호하며 내장형 리바운드 스토퍼가 카시트 튕김 현상을 방지한다. 측면 충돌 사고로부터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영국 정부의 소속기관인 영국 교통 연구소에서 측면 충돌 테스트를 실시했다.카시트 양옆의 홀더는 벨트의 꼬임이나 흩어짐을 방지해 승·하차 시 아이에게 생길 수 있는 불편을 해소했다. 조이 크롬 dlx 디럭스 유모차는 주행모드와 양대면모드에 상관없이 간편하고 컴팩트하게 접을 수 있다. 프레임 중간에 손잡이가 설치돼 원터치로 시트를 편하게 분리, 방향을 전환할 수 있다. 특히 앞바퀴와 뒷바퀴에 장착된 4개의 서스펜션이 지면으로부터 아이에게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한으로 완화시켜 편안하고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다. EVA 소재가 적용된 바퀴는 탄력성, 내충격성, 단열성이 뛰어나 모든 지형에서 무리 없이 주행할 수 있고 운전 중 발생하는 충격을 흡수해 아이에게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이번 전시에서 조이 부스 위치는 A홀 F160에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9-02-22 15:33:55
리키 트라이크, 코엑스 베이비페어 참가
리키 트라이크가 오는 24일 폐막하는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했다.세계에서 가장 컴팩트한 접이식 트라이크 리키는 10개월부터 5세까지 사용 가능하다. 리키 트라이크는 특허 받은 퀵 폴딩 시스템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야외에서 사용할 일이 많아 휴대성이 편리해야 하는 자전거의 특성상 빠르고 간편하게 접히는 이러한 퀵 폴딩 시스템은 외출할 때 짐이 많은 부모의 부담을 덜어준다. 성장 단계에 따라서 월령별로 사용모드를 전환해 사용할 수 있어 오랫동안 쓸 수 있으니 경제적이고 조립이 필요없는 완제품 상태로 제공해 바로 시승하면 된다. 특히 기내반입이 가능해 여행을 갈 때도 가볍게 들고 탈 수 있으며 계속해서 아이를 안고 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진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9-02-22 13:47:24
베이비뵨, 주방 제품군 강화하며 토탈 육아 브랜드 선언
베이비뵨이 기존 주력 제품인 베이비캐리어 외에 주방 제품군을 강화하며 카테고리 영역을 확장한다고 베페 베이비페어를 통해 알렸다. ▲하이체어 ▲부스터 시트 ▲유아용 턱받이 ▲긴팔 방수 턱받이 ▲유아용 컵 ▲접시 ▲스푼 및 포크 등 아이의 식생활과 관련된 제품 전반을 베이비페어에서 다룬 베이비뵨은 특히 접시와 스푼, 포크 등 식사 도구 패키지에 변화를 줘 선물용으로 알맞도록 신규 제작했다. 또한 김정환 베이비뵨코리아 이사는 "베이비뵨의...
2019-02-22 13:09:39
'맞춤형 시공' 봄봄매트, 베페 베이비페어서 상담 이벤트 진행
봄봄매트가 오는 2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5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봄봄매트는 원하는 크기로 원하는 만큼 맞춤형 시공이 가능하며 층간소음을 60%이상 감소시키는 저감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미국 FDA 규격을 통과했으며 한국KE, 유럽CE 인증을 획득해 유해물질 걱정으로부터 자유롭다. 북유럽 스타일의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은 그 자체로도 인테리어 효과를 갖고 있으며 어떤 실내 인테리어와도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룬다. ...
2019-02-22 10:31:12
현대자동차 카시트 '폴레드', 베페 베이비페어서 신제품 '올에이지360' 공개
대기업형 카시트 브랜드 폴레드(POLED)가 베이비페어에서 다음달 출시 예정인 신제품 올에이지360을 선보였다.폴레드 카시트는 현대자동차가 투자하고 소속 연구진이 의기투합해 개발했으며 현재 세계 25개국에 유통 중이다. 올에이지360은 신생아부터 12세까지 사용할 수 있어 가성비를 추구하는 부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360도 회전이 가능해 상대적으로 힘이 약한 엄마도 자유롭게 후방과 전방 장착을 할 수 있으며 아이를 안전하게 승·하차할 수 있다.카시트를 자동차에 장착할 때 아이소픽스(ISOFIX)는 물론 락킹벨트도 체결해야 하므로 자동차에 보다 강력하게 결속시킬 수 있다. 또한 해당 카시트는 160도까지 기울어져 아이가 편하게 누워 있을 수 있다. 폴레드 올에이지360의 주목할 포인트는 '안전'이다. 안전벨트에 센서가 장착돼 아이가 안전벨트를 풀면 경보음이 발생하므로 앞에서 운전을 하느라 뒤에 앉은 아이를 세심히 신경 쓰지 못해 불안한 부모의 마음을 달랜다. 뿐만 아니라 폴레드 카시트는 전 제품이 세계 최고 권위의 유로자동차학회 인증을 통과함은 물론 세계에서 유일하게 실제 차량을 이용한 충돌 테스트를 수 백 차례 진행해 안전성 확보에 공을 들였다. 실제 차량 충돌 실험은 한 번 시행할 때마다 수 천만원의 비용을 들여야 하므로 기업 입장에서는 부담되는 절차이지만 아이의 안전을 위해 비용 투입을 마다하지 않았다.디자인은 영국에서 제작됐으며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연출해 자동차 실내 분위기와 어울린다. 카시트를 힘들어 하는 아이를 고려해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했다. 폴레드 관계자는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25%
2019-02-22 10:13:11
품격이 다른 스웨덴 브랜드 베이비뵨 35회 베페 베이비페어 참가
50년 전통의 스웨덴 명품 브랜드 베이비뵨이 제35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베이비뵨은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통해 그 동안 받았던 많은 사랑과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 국내 비즈니스를 총괄하고 있는 김정환 베이비뵨 이사는 이번 베이비페어를 통해 처음으로 국민 턱받이라 불리는 엄마들의 머스트 해브(Must have) 아이템인 베이비뵨 턱받이 신상품과 함께 키친 카테고리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키친 카테고리 상...
2019-02-19 09:0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