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맘 프로젝트] 자기 전 머리 감아라…건강한 두피 관리법
모발에 덮여 있어 관리에 소홀할 수 있지만 두피 역시 관리가 필요한 피부입니다. 잦은 염색과 파마, 뜨거운 드라이기 바람, 다양한 헤어 제품의 사용이 모두 두피를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두피가 손상되면 울긋불긋하게 달아오르거나 가려움과 염증이 심해질 수 있고, 탈모가 유발될 수 있습니다. 두피도 얼굴과 마찬가지로 수분과 유분의 균형이 잘 맞아야 합니다. 두피가 지나치게 건조할 경우, 보습 성분이 있는 세정제를 사용해서 두피를 건조하지 않게 유...
2016-03-17 13:44:00
완벽한 몸매 위한 다이어트 습관 5가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옷차림도 가벼워졌다. 봄기운이 완연한 옷을 꺼내 입으려 하니 겨우내 숨겨왔던 살들이 걱정이다. 이에 많은 이들이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등 몸매 관리에 나선다. 몸매관리를 위해 따로 시간을 내 운동을 하기도 하지만, 작은 습관만으로도 눈에 띄는 변화를 느낄 수 있다. 완벽한 몸매를 만들기 위한 노하우를 소개한다. 1. 실천 가능한 목표 세우기 무작정 살을 빼겠다는 의지로 무리한 계획을 세우면 작심삼일로 끝나거나 요요현상으로...
2016-03-17 13:35:00
'언니네 핫 초이스' 개그맨 서태훈 "스테파니는 내 이상형이다" 고백?
개그맨 서태훈이 MC 박소영과의 통화에서 스테파니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뷰티스테이션 ‘언니네 핫 초이스’에서는 세 명의 MC가 동안 뷰티 아이템을 걸고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정해 놓은 답을 빠른 시간 내에 들어야 하는 ‘답정너’ 게임을 진행했다. 미션의 첫 타자인 소영은 개그맨 서태훈에게 전화를 걸어 ‘넌 똑똑해’라는 말을 들어야 했다. 이에 소영은 서태훈에게...
2016-03-17 13:30:00
임요환 김가연 부부, '서울베이비페어' 라디오 광고 녹음 생생현장
2016 서울베이비페어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임요환 김가연 부부가 지난 16일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라디오 광고를 녹음했다. 한 해 동안 서울베이비페어 공식 홍보대사로 활동할 두 사람은 ‘서울베이비페어 오프닝’을 알리는 컨셉으로 온라인 인기게임 스타크레프트를 패러디한 광고를 선보였다. 서울베이비페어 관계자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알려진 두 사람의 촬영현장이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며 ...
2016-03-17 10:57:01
에디터가 추천하는 차이나타운 짜장면 맛집 BEST 4
인천역에서 내리면 눈과 입이 즐거운 차이나타운이 기다린다. 지난 2월 인천역에 수인선이 개통된 덕분에 대중교통으로도 아이와 나들이 오기가 편리해졌다. 즐거운 나들이를 위해서라면 맛집 방문은 필수다. 차이나타운 짜장면과 짬뽕을 정복하고 돌아온 기자들의 차이나타운 맛집 원정기. 1. 신승반점 ‘수요미식회’에 등장해 패널들의 극찬을 받았던 신승반점부터 방문했다. 이 곳은 원조 공화춘 사장이었던 우희광의 외손녀가 운영하는 곳이...
2016-03-17 09:50:01
황사 vs 미세먼지… 어떻게 다를까?
봄을 맞아 황사나 미세먼지 등으로 호흡기 및 피부 질환 등 건강을 걱정하는 이들이 많다. 황사나 미세먼지가 기침과 재채기는 물론 피부 트러블을 발생시키고 결막염 등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된다는 것. 흔히 황사와 미세먼지를 혼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발생원인부터가 엄연히 다르다. 황사는 중국 북부나 몽골 황토지대에서 만들어진 모래먼지가 우리나라로 불어오는 흙먼지 바람으로 자연적으로 발생한다. 반면 미세먼지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아주 작...
2016-03-17 09:47:00
이세돌-알파고 신드롬에 바둑 용품도 덩달아 인기
'인간 vs 기계' 세기의 대결로 전세계적인 관심을 끈 이세돌 9단과 구글의 자회사 딥마인드가 개발한 알파고의 대결이 아쉽게 이세돌 9단의 1승 4패 패배로 끝났다. 매 대국마다 종반까지도 승부를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손에 땀을 쥐게 했던 세기의 대결은 아쉽게 막을 내렸지만, 이세돌 신드롬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이세돌 9단과 바둑에 대한 관심과 인기는 급상승했다. 알파고와의 대국 이전부터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과 주요 뉴...
2016-03-17 09:45:00
새 학기 시작, 우리 아이 눈 건강 지키는 방법
새학기를 맞아 학업 계획 준비와 함께 부모가 관심을 가져야 할 분야는 바로 아이들의 눈 건강. 시력은 한번 나빠지게 되면 자연스러운 회복이 어렵고 학습 집중력과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에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사람의 눈은 신생아부터 성장하기 시작하여 대체적으로 만 7~8세 전후로 시력발달이 완성된다. 따라서 이 시기에 눈 건강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 근시, 소아약시 등 시력 이상이 나타날 수 있다. 아이가 사물을 볼 때 눈을...
2016-03-16 10:26:00
'아이가 다섯'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 다 모였네
KBS2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제작 지원과 장난감 협찬에 참여한 완구전문회사 토이트론(대표 배영숙)이 시청률 호조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드라마 제목 그대로 ‘아이가 다섯’ 나오는 가족 드라마이기 때문에 아이들은 물론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도 자주 등장해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싱글대디(안재욱)의 처제로 나오는 장진주(임수향 분)가 토이트론의 대표적 장난감 ‘실바니...
2016-03-16 10:08:00
출산 후 '각방' 고민하는 부부를 위한 솔루션 <매거진 키즈맘>
출산 후 수유, 육아, 생활패턴 등을 이유로 각방을 쓰는 부부가 많아졌다. 문제는 필요에 의해 시작된 ‘임시적’ 각방 생활이 아이가 웬만큼 성장한 이후까지 이어진다는 점이다. 가장 친밀해야 할 부부 사이가 몸에서 멀어지는 순간, 마음도 멀어질 가능성이 커진다. 글 구채희 사진 김경림 부부가 각방을 쓰는 이유는 여러 가지다. 크게는 배우자의 외도, 성격 차이, 경제적 문제부터 작게는 단순한 생활습관의 차이로도 각방 생활...
2016-03-16 09:48:00
'어린이 보험' 고민한다면 4월 전 가입하세요
새학기를 맞아 어린 자녀를 둔 초보 부모들의 걱정이 크다. 가정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단체 생활을 시작하는 아이가 낯선 곳에서 적응할지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 특히 이 시점은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때이기도 하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어린이집 안전사고는 1년 중 신학기 시즌, 특히 4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안전사고가 가장 적게 발생하는 2월(100건)에 비해 4월(300건)에는 무려 3배 이상 나타나는 것. 안전사고에 대비해 엄마 대...
2016-03-16 09:46:00
'백색소음' 우는 아이 달래는데 정말 효과적일까
최근 소방차 출신 방송인 정원관이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우는 아기를 단번에 달래는 자신만의 초특급 비법이 ‘백색소음’이라고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원관은 이날 녹화현장에서 “일반적으로 생활할 때 나는 잡음들을 백색소음이라고 한다"라면서 "아이가 미친 듯이 울면 ‘백색소음’을 이용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요...
2016-03-15 14:51:00
[심효진의 육아사생활] 가장 방심했을 때 둘째는 찾아온다
지금 내 머릿속엔 너무 많은 생각들이 차올라서 그것들을 여기에 다 적었다가는 ‘펑!’하고 터져버릴지도 모른다. 지난 2월 한 달간, 거의 뿅갹이를 데리고 있었다. 여행을 가기도 했고 구정이 있었고 함께 친정, 시댁에도 가며 내내 함께였다. 그런데 생각도 못했던 끝판왕 봄방학이 기다리고 있었다. 이젠 그만 어린이집을 좀 보내고 싶었는데 내 의지와 달리 뿅갹이와 열흘 간 더 함께 해야 했던 봄방학의 어느 날, 나는 키즈 까페...
2016-03-15 11:46:00
[포토] 카리스마 넘치는 김수로 총괄프로듀서 <연극 '헤비메탈 걸스'>
지난 14일 대학로 쁘띠첼씨어터에서 진행된 연극 '헤비메탈 걸스' 프레스콜에서 김수로 총괄프로듀서가 한 기자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김수로는 "김수로 프로젝트 16번째 무대다. 초반에 김수로 프로젝트에 제안이 와서 직접 공연을 봤는데 정말 재밌어서 다른 기회를 위해 한 번 고사했다"며 "여배우가 주인공인 이야기에서 멋진 남자배우들이 뒷받침을 해준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생각했다"고 작품 ...
2016-03-15 11:20:00
게임보다 더 즐거운 것이 얼마나 많은지 일깨워 주세요
면역력 향상의 관점에서 보면, 컴퓨터나 스마트폰 게임을 비롯해 신체 활동이 부족한 놀이나 생활습관은 당연히 문제가 된다. 성장기의 충분한 신체 활동은 몸과 마음이 자라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면역력을 키우는 데도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캠핑을 가자고 하면 그곳에서는 다양한 인터넷 게임을 할 수 없으니 싫다는 아이들도 있다. 인터넷 게임보다 더 즐거운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를 일깨워 주지 못한 부모의 잘못이다...
2016-03-15 10:5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