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종석 "연예인들이 부동산 입대업 뛰어드는 이유는"
불황기에 저금리, 주택시장 침체까지 이어지면서 일반인 직장인은 물론 연예인들 까지 재테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직장인들처럼 일정한 수익이 없는 연예인들은 매월 안정적인 수입의 대안으로 수익형부동산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부동산 재테크로 대박을 낸 연예인들이 언론을 통해 속속 알려지며 그들의 재테크 방법에도 대중의 관심이 높다. 어떤 방법으로 재산 규모를 늘리고 있는지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이 사례를 살펴봤다.대형스타들 중에는 빌딩부자로 알려진 한류스타 송승헌이 소유한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4층짜리 빌딩이 토지와 건물을 합한 기준시가가 107억원이다. 다음으로 가수 서태지가 보유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빌딩의 기준시가는 92억원. 탤런트 차인표·신애라 부부의 강남구 빌딩도 73억원에 이른다. 배우 이재룡·유호정 부부, 김승우·김남주 부부가 매입한 빌딩 가격도 시세 차익을 많이 본 것으로 추정된다. 가수 보아, 이효리, 싸이, 탤런트 배용준, 이정재 연예기획사 대표 양현석도 높은 인기만큼 빌딩 가격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야구선수 이승엽이 2009년 293억원에 매입한 성수동 빌딩은 현재 시세가 350억원 정도로 추정되며, 최근 차범근·차두리 부자도 지난 2006년 한남동 소재 4층짜리 빌딩을 19억원에 매입해 최근 62억에 매각하여 40억원 가량의 차익을 거뒀다.이렇듯 스타가 보유한 부동산은 대부분 매입가보다 현재 시세가 월등히 높게 형성돼 있다. 특히 부동산 시세가 고점을 찍었던 2006년 10월 이전에 매입한 경우는 2006~2007년 부동산 가격 상승의 후광 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스타들의 빌딩은 은행 담보 대출 등 빚을 크
2013-01-14 00:00:00
이승엽 "스포츠 스타중 부동산재벌 1위 맞지만 실상은…"
이승엽이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담백한 입담을 뽐냈다. 이승엽은 지난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한국 복귀 소감과 빌딩 소유로 불거진 350억 스포츠 재벌설, 일본 진출 기자회견에서 흘린 눈물의 진짜 의미 등 본인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허심탄회하게 밝혔다. 이승엽은 스포츠 역대 스타중 부동산 재벌 1위라는 타이틀에 대해 "맞다. 하지만 전부 제 것은 아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워낙 큰 금액이라 당시 ...
2012-11-20 00:00:00
서태지, 연예인 최고 빌딩부자
가수 서태지(본명 정현철)가 연예인 가운데 최고 빌딩부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연예인이 보유한 평가액 50억원 이상의 건물 가운데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서태지 명의의 빌딩이 295억3천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서태지가 2002년 사들인 이 빌딩은 지상 6층, 지하 3층에 대지 722.5㎡(219평), 연면적 3천729.4㎡(1천130평)으로 올해 ㎡당 공시지가는 947만원을 기록했다. 영화배우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2011-12-13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