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가정폭력 피해 베트남 이주여성 지원 약속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두살 배기 아이 앞에서 남편으로부터 무차별 폭행당한 베트남 출신 이주여성을 위로 방문하며 피해 여성과 아동을 지원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지원 체계를 점검하기로 했다.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은 8일 피해 여성이 치료받고 있는 전남 목포 한 병원을 방문해 "이번 사건에 대해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여가부는 전라남도 등 지자체와 '긴급지원팀'을 구성하고, 의료기관과 연계한 심리 상담과 치료 지원, 무료 법률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피해자가 요청하면 아이돌보미를 파견하기로 했다. 또 전국 32개 보호시설 입소자를 대상으로 폭력 피해 실태와 발생 유형 등을 조사하고 제도 개선을 위한 긴급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여성가족부는 언론에 대해서도 피해자와 아동의 신원이 노출되는 2차 피해가 발생하지않도록 과도한 취재를 지양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이 사건의 가해자인 A(36)씨는 특수상해 및 아동학대 등 혐의로 8일 경찰에 구속됐다.A씨는 베트남 출신 아내를 주먹과 발, 소주병 등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아동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도 적용됐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9-07-09 09:47:15
여가부, 아이돌보미 아동학대 4건 추가 확인
지난 5월 아이돌보미가 14개월 아기를 폭행한 사건이 알려진 이후 정부가 아이돌보미 실태조사를 벌여 4건의 아동학대 사례를 적발했다.여가부는 지난 4월8일부터 6월30일까지 아이 돌봄 아동학대 의심사례를 대상으로 하는 특별 신고창구를 운영한 결과, 모두 88건의 신고를 접수하고 이 중 4건에 대해 아동학대 판정을 내렸다고 5일 밝혔다.4건 중 2건은 아동에 대한 신체적 학대였으며, 정서적 학대와 아이 돌보미에 의한 방임도 각각 1건이 있었다. 현재 2건에 대해서는 아동 부모가 강력한 처벌을 원해 검찰 수사가 진행중이다. 여가부는 학대행위를 한 돌보미 4명에 대해 자격정지 등 제재를 내리고, 피해 부모가 원할 경우 해당 아동에 대한 놀이치료 지원 등 사후 조처를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여가부는 지난 5월 아이 돌보미 인·적성검사 도입, 아이돌봄 서비스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등을 내용으로 하는 아이 돌봄서비스 개선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9-07-05 10:56:57
국내 결혼이주여성 60%는 여가부 존재 몰라
결혼이주여성 10명 중 6명은 이들의 국내 정착을 돕는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의 존재를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발표한 '다문화 가족의 젠더 협상과 한국 사회 전반의 성평등 실천' 이슈페이퍼에 따르면 여성결혼이민자 500명을 대상으로 여성·가족 정책 인지도에 관해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8.4%만이 여가부의 존재를 알고 있다고 답했다. 나머지 61.6%는 여가부의 존재를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정책 가운데 가장 인지도가 높은 분야는 영유아 보육료 지원(74.4%)이었으며 취업 정보 제공·교육 훈련(53.6%), 가족 상담·부모 교육(53.4%) 등이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편에 속했다. 가장 인지도가 낮은 정책은 한부모 양육비 지원 정책으로 응답자 가운데 해당 정책을 알고 있다고 답한 비율은 32.5%에 불과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9-07-02 17:43:22
여가부, '나다움을 질문하는 어린이책을 찾아라' 토론회 개최
여성가족부는 2일 서울시 마포중앙도서관(6층 마중홀)에서 ‘나다움을 질문하는 어린이책을 찾아라’ 토론회를 연다.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롯데지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나다움 어린이책 교육문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나다움 어린이책 교육문화사업'은 책을 통해 성별 고정관념과 편견에서 벗어나, 다양성을 존중하고 남자다움이나 여자다움이 아닌 ‘나다움’을 배우고 찾...
2019-07-02 11:28:42
여가부, 우울·불안 청소년 치유과정 참가자 모집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가 우울, 불안,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학교부적응 등 정서·행동문제로 가족 및 또래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지원한다.여가부는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이하 디딤센터) 2019년 하반기 장기 치유과정(4개월 과정) 참가 청소년을 내달 12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올해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디딤과정 2기는 오는 8월 19일부터 12월 13까지 4개월 동안 초·중·고생(만 9세~만 18세)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주요 내용은 개인 및 가족상담, 대인관계 개선 등 사회적응 프로그램이다.특히 가족상담에 대한 수요가 많아 '패밀리멘토(가족멘토)'가 돌봄이 취약한 가정에 정기적으로 방문해 자녀와의 의사소통 방식 등 양육 태도에 대해 조언하고, 청소년과 가족구성원 간의 정서적 관계를 개선하고 치유효과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주력할 예정이다.디딤센터에서는 또 정서행동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정신의학적 상담, 치료, 생활보호, 대안교육, 진로탐색 및 다양한 체험활동 등을 통해 학교와 사회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 2012년 디딤센터가 개원한 이래 약 8000명의 청소년이 이곳에서 도움을 받았다. 최근 5년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우울ㆍ불안ㆍ폭력ㆍ강박증 등 위험지수는 평균 21.9% 감소했지만, 자기만족도ㆍ자아존중감 등 긍정지수는 평균 12.3% 증가해 치유 효과가 큰 것으로 파악됐다.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비롯한 지역 유관기관(청소년쉼터, 학교, 위(Wee)센터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성벽 여가부 청소년보호환
2019-06-28 09:23:48
여가부, 다문화가족 참여회의에 다양한 구성원 참여 확대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다문화가족 참여위원들과 함께 제7회 다문화가족 참여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다문화가족 참여위원들은 기존 여성 결혼이민자 구성에서 다양한 성별과 세대가 포함된 다문화가족 가족 구성원으로 확대됐다. 캄보디아 출신 당구선수 스롱 피아비 씨(여·29), 네팔 출신 1호 한국의사 정제한씨(48), 다문화 청소년으로 각기 직장과 대학에서 꿈을 펼치고 있는 정재호씨(21세) 등이 이름을 올린다. 이날 회의에서는 참여위원들 간 소통의 시간을 통해 '다문화가족 교류와 소통공간 운영사업'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다문화가족 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다문화가족 교류·소통공간 운영 사업은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이 원활히 소통할 수 있는 열린 소통공간을 운영하는 것으로, 실질적인 상호 교류를 활성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선미 여가부 장관은 "다문화가족의 원활한 교류를 위해 대상을 확대해 참여회의를 구성하게 됐다"며 "다문화가족의 의견을 듣고 반영하는 정책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9-06-27 09:04:28
여가부, 성평등 문화확산 위한 ‘나다움 어린이책’ 공모전 개최
여성가족부는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올바른 성평등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나다움 어린이책 교육문화사업’의 일환으로 '나다움 어린이책' 창작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나다움 어린이책’ 창작공모는 그림책·장편동화·단편동화 3개 부문으로 모집되며 창작원고를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기간은 8월 20일까지이며, 그림책 작가, 동화작가를 비롯해 성평등에 관심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나다움 어린이책’이 추구하는 성인지감수성, 다양성 존중, 자기긍정 등의 가치를 기준으로 선정되며 대상 1편(3개부문 통합, 상금 700만원), 우수상 각 부문별 1편(상금 300만원) 등 총 4편을 지원한다.이후, 창작공모에 당선된 작품(대상1편, 우수상 3편)의 출간을 지원하여 당선작 출간에 참여하는 출판사에게는 1편당 400만 원씩 지원금을 지급한다.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는 출판사는 8월 20일까지 신청 가능하고 선정된 출판사는 당선작 출판협약 체결(10월 예정)이후 출간지원금이 지급되며 10개월 내 도서를 출간하도록 한다.이 밖에도, 일상 속에서 올바른 성평등 의식을 키울 수 있는 어린이책을 보다 쉽게 만날 수 있도록 학교 도서관에 나다움 어린이책 도서존(공간)을 조성한다.나다움 어린이책 창작공모·출간지원과 도서공간 조성지원 신청은 공식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제출하면 된다.이건정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국장은 “성별 고정관념과 편견이 형성되기 쉬운 어린이들에게는 생활공간인 집과 학교에서 접하는 책을 통한 경험과 학습이 무척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학교 안팎과
2019-06-24 13:37:14
여가부, '국가성평등지수' 개편 위한 포럼 개최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는 국가성평등지수 개편 방향 설정과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와 함께 14일 중앙대학교에서 포럼을 개최한다. 여가부는 국가의 성평등 수준을 파악하여 정책 추진 방향을 수립하고, 양성평등 정책과제의 시행을 점검하기 위해 매년 성평등 지수를 조사하여 발표하고 있다. 현행 지표는 경제활동, 의사결정 등 8개 분야로 구성되며, ‘완전한 성평등 상태’를 100점으로 산정한다. 2009년 처음...
2019-06-14 16:00:00
여가부-풀무원, 여성 임원 확대 등 자율협약 체결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가 풀무원과 기업 내 일ㆍ생활 균형 지원 강화, 여성임원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자율협약을 체결한다고 28일 밝혔다. 여가부는 지난 3월 경제단체들과 성별균형 포용성장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기업 내 성별균형 수준을 높이기 위한 자율협약을 이어가고 있다. 풀무원은 지난 2014년부터 여성 신입 채용과 간부를 확대해왔다. 또 내년까지 여성 임원 30% 확대를 공표하는 등 관련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1...
2019-05-28 09:39:10
여가부 '세상 모든 가족 함께 숲속나들이' 행사 개최
여성가족부(장관 진선미)는 모든 형태의 가족을 포용할 수 있는 사회적 인식 확산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26(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숲에서 '세상 모든 가족함께 숲속나들이' 행사를 연다. 이 행사는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위원장 대통령),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가 공동 개최하며, 복권위원회와 매일유업(주), 샘표(주), 신한희망재단, 씨에이팜(주), KB국민은행, KB자산운용, 클리오(주), 한국피앤지, 한샘(주)이 후원한다.'세상 모든 가족 함께 숲속나들이' 행사는 다양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본 행사와 모든 가족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프로그램들로 구성되며,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행사에 초청받은 한부모, 다문화, 입양, 맞벌이, 다자녀 가족 등 100여 가족(300여명)과 함께, 서울 숲을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이번 행사에서는 '서울남매'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미혼부, 미혼모, 다문화가족, 남성전업주부, 입양가족 등의 이야기와 함께 '옥상달빛'의 중간공연, 가족의 꿈을 담은 종이비행기 날리기 등을 즐길 수 있다.서울숲 도시락정원(가족마당 인근)에 마련된 무대 주변에서는 숲 속 놀이터, 숲 속 가족 사진관, 숲 속 작은 도서관, 숲 속 작은 음악회, 청년예술가의 그림 그리기 등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또한 정부와 서울시의 가족서비스에 대한 정보도 얻고, 가족상담, 청소년상담, 공동육아나눔터 등의 가족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우리동네 가족센터' 공간(존)이
2019-05-24 09:28:24
국방부·여가부·롯데지주, 군 자녀 '육아나눔터' 업무협약
국방부와 여성가족부 롯데지주가 22일 서울 송파 롯데월드타워에서 군인 자녀를 위한 '공동육아나눔터' 설치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국방부·여가부, 롯데그룹은 각각 협약을 맺고 전방과 격오지에 군 공동육아나눔터 16개소를 설치했다. 이번 3자 협약을 통해 롯데지주는 앞으로 2년간 군 공동육아나눔터(2019년 5개소, 2020년 4개소)의 리모델링과 유지·보수작업을 지원한다. 여가부는 국방부와 협...
2019-05-23 09:48:35
여가부, 가족 호칭에 대한 토론의 장 연다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는 결혼 등을 매개로 가족 간에 사용되는 호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15일(수) 오후 2시 서울지방조달청 별관 3층에서 ‘가족 호칭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김혜영)과 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한국건강가정진흥원에서 실시한 “가족호칭 사례 공모전”에 응모한 사례를 발표하고, 학계, 시민 단체, 언론...
2019-05-15 09:52:03
여가부, '스쿨미투' 근절 폭력예방교육 현장점검 실시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는 스쿨미투와 관련하여 폭력예방교육 의무대상기관인 각급학교 400여개 초중고 기관을 대상으로 올해 7월말까지 폭력예방교육 운영 관련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스쿨미투는 중·고등학교 안에서 일어나는 성희롱·성폭력을 폭로하는 내용으로, 학생들의 학습공간인 학교라는 현장에서 발생하는 만큼 심각성이 높다. 이에 따라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한 실효성 있는 예방교육의 필...
2019-05-14 10:12:36
여가부, 11일 '아이돌봄 한가족 나들이' 행사 개최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는 아이돌보미와 이용자 간 소통 강화를 위한 '아이돌봄 한가족 나들이' 행사를 11일 여의도 한강 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용가정의 부모와 아이, 아이돌보미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여가부는 아이돌보미의 사기를 증진하고 아이돌보미와 이용자 간 소통 강화를 통해 발전적 아이돌봄 문화를 모색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1부는 '나만의 상장 만들기' 등 프로그램으로 통해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갖고 2부는 마술공연, 스냅사진 촬영 등 아이돌보미와 아이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진선미 여가부 장관은 "이번 소통 행사를 통해 아이돌보미와 이용자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서로 포용하는 돌봄 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9-05-10 13:01:00
여가부, 취약계층 경단녀 생계비 400만원 지원
여성가족부와 신한희망재단이 국비지원 직업훈련동안 생계가 곤란한 취약계층 경력단절 여성 100명에게 생계비와 취업준비금 명목으로 최대 400만 원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앞서 두 기관은 지난해 1월 ‘취약계층 경단녀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에서 직업훈련에 참여한 취약계층 경단녀 4450명에게 매월 30만원씩, 3개월간 최대 90만원의 훈련 수당을 지원해왔다.올해부터는 새일센터 직업훈련에 참여하는 취약계층 경단녀에게 생계비로 매월 100만원씩, 3개월간 최대 300만원이 지원된다. 여기에 취업준비금 명목으로 100만원이 추가 지급된다.지급 대상자는 새일센터 추천과 개별 신청 등을 통해 모집하고 오는 6월까지 심사해 선정할 계획이다. 취약계층 범위도 기존 여성가장과 저소득층여성, 결혼이민여성, 북한이탈여성, 장애여성, 한부모가족지원법에 의한 보호대상 여성에서 성폭력·가정폭력 피해여성 등으로 확대됐다. 진선미 여가부 장관은 “취약계층 경력단절 여성들이 취업과 자립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지속하겠다”며 “정부 차원의 지원뿐만 아니라 민관이 함께 협력하는 분위기가 확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9-05-03 1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