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역 인근에 국공립어린이집 갖춘 `역세권 청년주택` 조성
지하철 3호선과 신분당선이 지나는 양재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선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민간사업자가 역세권에 주거면적 100%를 임대주택(공공‧민간)으로 지어 청년‧신혼부부에게 우선 공급하는 정책이다. 이번 사업은 지하 5층~지상 22층, 총 379세대(공공임대 90세대, 민간임대 289세대) 규모로, 주변 시세의 30%~95% 수준으로 공급된다. 내년 3월에 착공해 2021년 12월...
2019-12-12 10:3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