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베이비페어, 드디어 개막…입장 시작 전부터 '북적'
2일 오전 2017 서울베이비페어가 개막한다. 오는 5일까지 대치동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0회 서울베이비페어는 출산·육아 용품을 준비하는 부모들의 높은 관심 속에 개장 첫날부터 관람객들이 몰렸다. 서울베이비페어의 유명 이벤트인 '1004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운영 시작 시간인 오전 10시 이전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다. 6개월 된 딸과 동반 입장을 기다리던 한 엄마는 "지...
2017-11-01 16:34:51
서울베이비페어 '뉴질랜드 특별관' 브랜드 총정리
서울베이비페어를 주최하는 키즈맘이 이번 전시회에서 청정 자연을 간직한 뉴질랜드 특별관을 선보인다. 서울베이비페어 관계자가 소개하는 뉴질랜드 특별관 참가 브랜드를 한데 모아 소개한다. ▲ 플로레플로레는 100% 유기농 순수 식품 추출물로 만든 임산부 화장품이다. 혹시라도 유해성분이 엄마의 혈류를 통해 아기에게 전달될 여지를 원천 차단한 순수 자연주의 제품이다.플로레의 튼살 오일인 ‘조조바 터미 오일’은 산부인과 전문의와 피부과 전문의의 과학적인 테스트를 거쳐 안전성을 인증받았다. 늘어진 피부에 탄력을 더해주고 산전 후 튼살 자국을 감소시킨다.▲ AHURU AHURU는 민감한 피부에 추위를 많이 타는 영유아에게 좋은 양가축 부츠다. 100% 양모라 정기적으로 통풍을 시키면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주변 습기를 조절함으로써 장시간 착용해도 쾌적함을 유지한다. 또한 보온 효과가 높으며 촉감이 부드럽다.면보다 박테리아나 곰팡이 등에 더 큰 저항성을 갖고 있어 일반 부츠나 신발보다 위생 측면에서 탁월하다. ▲ Health StandardHealth Standard는 뉴질랜드 건강식품 브랜드다. Nu. Joint는 청정자연의 대표지 뉴질랜드 해안에서만 서식하는 녹색잎 홍합을 주요 성분으로 한 건강식품으로 관절염에 효과가 있다. Nu.MSM은 현대인의 식생활에서 결핍되기 쉬운 황을 보충할 수 있게 돕는다. 이 제품의 식이유황은 체내 독소 배출, 관절과 연골 영양 공급, 머리카락, 손톱, 피부에 영양 공급이 필요한 경우 먹으면 좋다. Nu. Immunity는 프로폴리스, 마누카꿀, 피톤치드, 녹용 추출물, 올리브잎, 소나무 추출물 등 면역력 강화를 위한 우수 원료들을 농축했다. ▲ KAI CARRIER친
2017-11-01 15:22:46
서울베이비페어 D-3, 전시장 들어서기도 전에 선물 '한아름'
서울베이비페어가 관람객들의 즐거운 관람을 위해 대기줄은 물론 로비에서도 시선을 집중시키는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입장 시 기다림이 지루하다고? 1004이벤트로 심심 타파! 서울베이비페어는 입장 시작인 오전 10시 이전부터 많은 인파가 몰린다. 때문에 오랫동안 기다리느라 지루함을 느낄 수 있지만 서울베이비페어에 있는 모든 순간이 즐겁기를 바라는 주최 측은 이번에도 '1004 이벤트'를 준비했다. 매일 1004명, 총 4016명...
2017-10-30 13:22:11
[D-4]선배 맘이 인정한 최고의 ‘서울베이비페어’ 11월 2일 개막 성큼!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에서 개최되는 제 10회 서울베이비페어가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서울베이비페어’는 임신·출산·육아 전문 박람회로 아이와 임산부 등 육아에 관련된 모든 제품과 정보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어 선배 맘이 초보 맘에게 추천하는 최고의 베이비페어로 꼽히고 있다.서울베이비페어 관계자는 ”서울베이비페어를 100%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물티슈와 기저귀가 배치된 수유실을 마련했으며, 자유로운 관람을 위해서 키즈존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이어 “신분증만 제시하면 무료로 유모차를 대여할 수 있다”며 “아이와 부모 모두 즐거운 관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입장은 서울베이비페어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을 하면 입장료 없이 무료 참관이 가능하며, 이벤트 게시물 공유 후 응원 댓글을 남기면 퀴니 무드 유모차와 스마트라이크 유모차 자전거, 브라이텍스 카시트, 아이조아 페어리 범퍼매트 등 풍성한 경품의 행운까지 잡을 수 있다.이 밖에도 행사 당일 선착순 1004명 안에 들면 선물을 주는 ‘1004이벤트’와 '럭키백이벤트', '영수증이벤트’, ‘무료입장이벤트’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서울베이비페어 관계자는 "행복한 임신과 출산을 응원하기 위해 '1004이벤트'와 '무료입장이벤트', '럭키백이벤트', '영수증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상품이 준비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아울러 “전시기간 동안 주차 편의를 위해 인근의 수서역 공영주차장을 임시 주차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며, 수서역 공영주차장↔SETEC 전시장 간 무료셔틀
2017-10-29 09:01:09
11월 주목할 베이비페어는? 서울·경기권 '서울베이비페어'
2017년이 두 달 남짓 남았다. '겨울 아이'를 기다리는 부모라면 11월과 12월 중에 출산 및 육아용품을 준비해야 한다. 예비 부모들의 야무진 출산 준비를 위해 다음달인 11월의 주요 베이비페어 일정을 키즈맘이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제21회 대구베이비&키즈페어(11/2~5, 대구 EXCO) 지난 2002년부터 대구광역시와 엑스코가 21회째 개최하고 있다. ▲ 선착순 이벤트 ▲ 관람객 설문조사 이벤트 등 현장 이벤트...
2017-10-28 09:22:00
키즈맘과 함께하는 '서울베이비페어' 뉴질랜드 전용관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는 서울베이비페어가 개최 10회를 맞아 뉴질랜드 전용관을 선보이고 관련 업체들을 후원한다. 남서태평양에 위치한 섬나라 뉴질랜드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교육제도도 잘 정비돼 관광객은 물론 유학이나 영어캠프를 고려하는 학부모와 학생 사이에서도 선호도가 높다. 이에 서울베이비페어를 주최하는 키즈맘이 뉴질랜드 전용관을 설치해 뉴질랜드 관련 브랜드를 한데 모아 소개한다. 주최 측은 “인근 국가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뉴질랜드를 서울베이비페어 관람객들에게 선보이고 여러 방면으로 뉴질랜드의 환경과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특별히 자리를 마련, 후원한다”며 “그 동안 뉴질랜드를 비롯해 해외에 본거지를 두고 있는 업체들이 서울베이비페어에 종종 참가 문의를 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서울베이비페어의 영향력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키즈맘의 후원을 받는 뉴질랜드 관련 업체는 다양하다. 현재 여러 업종에서 부스 입점이 확정된 상황. 그 중 뉴질랜드 유학전문 컨설팅 와이투엔젯(Y2NZ)도 참여할 예정이다.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영어 캠프(4주, 8주 프로그램)를 진행하는 와이투엔젯은 서울베이비페어 현장에서 계약한 관람객에 한해 참가비를 대폭 할인한다. 영어 캠프가 진행되는 오클랜드는 세계의 대표적인 안전 도시로 조기 유학을 고려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다. 4주 프로그램과 8주 프로그램은 모두 2018년 1월 8일에 개강해 3월 2일에 종료된다. 차이점은 4주 프로그램의 경우 1차(1월8일~2월2일), 2차(2월5일~3월2일)로 진행된다
2017-10-19 11:43:09
'다둥이 아빠' 박지헌(V.O.S), 키즈맘·서울베이비페어 명예위원 위촉
지난 16일 대치동 키즈맘에서 다둥이 아빠 박지헌이 키즈맘·서울베이비페어 명예위원으로 위촉됐다. 감성 보컬 그룹 V.O.S의 리드보컬이자 여섯 남매의 아빠이기도 한 박지헌은 내년(2018년) 10월 15일까지 키즈맘과 서울베이비페어를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키즈맘 장진영 대표는 "저출산 시대에 6명의 자녀를 출산하며 출산율 제고에 기여한 박지헌 씨는 서울베이비페어가 추구하는 롤모델 중 한 명이다...
2017-10-18 09:58:14
서울베이비페어, 갈 땐 두 손 가볍게, 나올 땐 두 손 무겁게!
서울베이비페어만의 특별한 서비스가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오는 11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열리는 제10회 서울베이비페어가 수유실 서비스에 대해 전했다. 그동안 수유실이 있어도 아이와 함께 동반하는 부모님들은 기저귀와 물티슈까지 챙겨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하지만 서울베이비페어는 수유실에 2017 대한민국 브랜드가치 1위 앙블랑의 물티슈와 기저귀를 구비해 방문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이와 외출시 챙겨야 ...
2017-10-18 09:57:44
서울베이비페어, 입장 어렵다? 편리한 교통 이용으로 무혈입성하는 꿀팁
제10회 서울베이비페어가 오는 11월 2일부터 5일까지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열린다. 박람회가 진행되는 나흘 동안 많은 인파가 몰리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주차대란에 갇혀 제대로 관람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웃으면서 서울베이비페어를 관람할 수 있는 교통 이용 방법을 공개한다. 자가용은 가까운 수서역 공영주차장 이용 추천 본인 차량으로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주말일 경우 전시장에 사람이 많이 몰려 세텍(SETEC...
2017-10-17 15:47:53
오는 2일 서울베이비페어, 어떤 이벤트 상상해도 '그 이상'
제10회 서울베이비페어가 다채로운 자체 이벤트로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베이비페어 주최 측은 박람회가 열리는 11월 2일 이전부터 여러 이벤트를 기획 및 진행 중이다. 키즈맘이 서울베이비페어의 이벤트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박람회 이전 서울베이비페어는 박람회 당일인 11월 2일 이전부터 회원가입 이벤트, 코코몽 에코파크 이벤트 응모를 받고 있다. ◆ 회원가입 이벤트 : 9월 26일~10월 27일 이벤트 기간 동안 서울베...
2017-10-10 14:37:28
'아빠를 응원합니다' 서울베이비페어, 아빠육아 응원 영상 공개
서울베이비페어가 35일 앞으로 다가왔다. 약 한 달 정도 남은 제10회 서울베이비페어가 홍보대사인 개그맨 정범균·송영길이 등장하는 동영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동영상은 지난 5월 1차 서울베이비페어 홍보영상에 이은 2차 공개다. 5월에 나온 동영상은 엄마로 분장한 정범균이 심하게 입덧을 하고 있는 상태에서 아빠인 송영길이 개의치 않고 음식을 먹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후 아이를 달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엄마와 이와 상관없...
2017-09-28 10:23:47
'출산 전 그뤠잇' 서울베이비페어 오는 11월 2일 개막
오는 11월 2일부터 나흘 동안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제10회 서울베이비페어가 개최된다.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열린 서울베이비페어는 그 동안 수많은 연예인 아빠 엄마들을 비롯해 많은 관람객이 방문해 임신·출산·육아 전문 박람회 중 필수 방문지로 자리매김했다. 매회 누적 관람객수 최고치를 경신한 서울베이비페어는 지난 5월 전시에 관람객 7만 명을 동원하기도 했다. 이...
2017-09-21 10:35:10
리안·조이·뉴나, 베페서 올해 최대 할인가 선보여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의 대표 브랜드 '리안(RYAN)', '조이(Joie)', '뉴나(NUNA)'가 오는 1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32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유모차 신제품을 공개하고 다양한 유아용품을 올해 들어 역대 최대 할인가에 선보인다. 먼저, 국내 대표 유모차 브랜드 리안은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 '스핀로얄'과 절충형유모차 &...
2017-09-08 11:56:04
[키즈맘 TV- 2017 서울베이페어] 임산부 속옷 전문 '맘스데이'
허리에 부담이 많이 가는 임산부들에게 임신·출산준비용품으로 산전복대가 각광받고 있다. 산전복대는 임신 중 무거워지는 배를 지탱해 허리와 척추의 부담을 줄여주고 골반의 통증을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임산부 전용 프리미엄 브랜드 맘스데이는 엄마와 아이를 위한 첫 번째 배려라는 콘셉트로 임신부터 출산 후까지 고려해 임산부 전용 언더웨어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그중 아이와 엄마를 하나로 보정해 주는 최첨단 산전복대는 '마터너티 바디핏 서포트 시스템'을 적용해 허리와 골반, 복부를 효과적으로 서포트 해줘 요통감소와 요추를 보호해 준다.또한 허리 측면에서 고탄력 듀얼 벨트로 한번 더 압박해주어 효과적인 보정이 가능하다.그밖에 모유수유 시 필요한 수유브라 제품, 임부내의 등 임산부에게 필요한 출산용품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한편 맘스데이는 오는 11월 2일부터 5일까지 SETEC에서 열리는 2017 서울 베이비페어에 참여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 맘스데이박재현 키즈맘 기자 wogus9817@kizmom.com
2017-09-03 17:12:38
서울베이비페어, 기존 참가업체에 조기 특별할인 혜택…오는 28일까지
서울베이비페어 개막이 넉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입점을 위한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하다. 서울베이비페어는 임신·출산·육아 전문 박람회로 육아 혹은 임산부와 관련된 모든 제품과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어린 자녀를 뒀거나 현재 임신 중인 부모 사이에서 서울베이비페어는 출산과 육아를 준비할 때 한 번은 반드시 방문해야 할 필수 코스로 인식되고 있다. 이에 많은 임신 및 육아, 교육 관련 브랜드들의 서울베이비페어 입점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서울베이비페어 관계자는 "오는 28일까지는 기존 참가업체(일부 품목제외)에 한해 일부 조기신청 할인가를 적용한다"며 "지속적으로 서울베이비페어와 협업해 상호 신뢰관계를 쌓은 업체를 대상으로 '20% 조기 신청 파격할인'이라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베이비페어 신규 참가업체에 대해서는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기 전에 서울베이비페어 사무국으로 전화해 상담을 받고 절차를 진행하면 타 전시회보다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며 "대다수의 업체들이 문의하는 부스 배치는 전시 효율을 극대화하고자 부스 사용면적, 업종 간 중복성, 참가신청 및 비용 납부 순서 등의 규정에 근거해 배정하며 조기신청기간에 접수하면 일부 반영될 여지가 있다"고 귀띔했다. 제10회 서울베이비페어는 오는 11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과 연결된 세텍(SETEC) 전시장 전관에서 열리며 170개사 450부스가 참여한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hankyung.com
2017-07-11 11:4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