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 육아에 지친 엄마를 쉬게 할 '가족같은' 아이템
우리는 힘들 때 가족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내가 언제든 믿을 수 있는 존재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특히 하루종일 아이를 안고, 달래고, 아기가 잘 때 집안 청소까지 하느라 저녁에 녹초가 되는 엄마들은 가족의 도움이 더욱 절실하다. 하지만 요즘 같이 상호 교류가 어려운 시기에는, 가족의 도움을 바라기 어려워졌다. 하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가족 만큼이나 믿을 수 있는 든든한 육아 아이템이 엄마들을 기다리고 있다. 집콕 육아로 심신이 지쳐있을...
2021-03-15 17:00:50
성남시, 장난감 대여 택배서비스 운영
경기 성남시가 지난 9일쿠터 '장난감 대여 택배서비스'를 운영을 시범운영중이다. '장난감 대여 택배서비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확산 우려에 따라 기획한 서비스로, 성남시 장난감도서관에서 운영하고 있다. 성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매월 첫째주 3일 동안 장난감 대여 신청을 받는다. 지점별로 10가정씩 최대 장난감 3개까지 주문이 가능하다. 택배비용을 입금하면 가정으로 배송되며 배송된 장난감은 ...
2021-03-11 11:09:51
놀면서 배우는 경제, 한국경제발전전시관 '블록시티' 전시 진행
부모가 보여주는 세상만큼 아이는 넓은 식견을 갖는다. 그래서 아이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실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경제 분야는 쉽게 접근해야만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는다. 이에 키즈맘이 경제, 그 중에서도 무역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알려주는 무료체험 전시를 추천한다. '블록시티'는 서울시 동대문구에 소재한 한국경제발전전시관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신규 체험전시다. 한국경제발전전시관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글로벌지식협력단지에 위치하고 있어 모든 관람객들이 전시해설과 체험 프로그램 등 각종 전시 콘텐츠를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아이들 관심사인 장난감과 블록을 사용하여 우리나라가 발군의 역량을 발휘했던 무역 분야를 재미있게 설명한다. 이 전시는 ▲우리는 블록시티 친구들 ▲아기자기 장난감 백화점 ▲알록달록 컨테이너 터미널 ▲24시간 365일 반짝반짝 무역항 ▲상상쑥쑥! 장난감 제작소 등 5개의 공간으로 조성됐다. '우리는 블록시티 친구들'에서는 항해사, 관제사 등 무역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인을 블록 피규어로 만날 수 있다. '아기자기 장난감 백화점' 전시장에서는 70~80년대 미국 뉴욕에 수출했던 국내 장난감들을 만날 수 있다. 미국 뉴욕에 위치한 당시의 백화점들에서 모티브를 얻어 공간을 재현했다. 이곳에서는 1985년 첫 선을 보인 이후로 22년 동안 미국에만 400만개를 수출한 ‘산타베어’와 사람의 심장처럼 작동하는 전자 장치를 곰인형에 넣어 획기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은 ‘하트 투 하트 베어’가 실물로 전시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
2021-02-15 09:57:04
문정원, 층간소음에 장난감 먹튀 논란까지…"자숙하겠다"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층간소음'에 이어 '장난감 먹튀' 논란에 휩싸이자 SNS 등 모든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문정원의 소속사 측은 1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연이어진 논란으로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이 자리를 빌어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며 "문정원씨는 이번 일들을 통해 크나큰 책임감을 느끼며, 말로만 하는 사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모든 SNS와 유튜브 활동을 접고 자숙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고 밝혔다.또한 '장난감 먹튀'논란에 대해서는 2017년 당시의 일을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이 면피의 사유가 되지 않음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 사과와 함께 피해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로 피해 당사자 분과 연락이 닿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며 사과의 의향이 있음을 알렸다. '장난감 먹튀' 논란은 지난1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확산됐다. 한 네티즌이 "저는 17년도에 에버랜드에서 문정원씨에게 당했었다"며 "아이에게 장난감을 두 개 판매했고 3만 2000원 나왔는데 지금 지갑이 없다고 조금 이따 온다더니 밤까지 계속 기다려도 안 왔다"라고 주장한 것이다. 11일에는 문정원의 아랫층에 산다는 한 네티즌이 층간 소음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댓글을 남기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에 문정원은 재차 사과했지만 그간의 SNS와 유튜브 속 모습이 올라오면서 비난이 이어졌다. 연이은 논란에 문정원은 소속사를 통해 자필 편지를 남기며 사죄의 뜻을 전했다. 문정원은 "그동안 주변인들을 충분히 배려하지 못했던 것에 반
2021-01-15 16:20:00
올해 상반기 온라인 마켓 육아 용품 판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며 아이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자 육아 관련 제품 판매도 늘고 있다. G마켓과 옥션이 올해 1~8월 장난감과 유아용 도서 등 육아 용품 매출이 지난해 동기간 대비 25% 증가했다고 말했다. 그 중에서 도서 및 학습과 완구와 같은 교육 제품의 인기가 높았다. 도서 및 온라인 교육 부문 매출이 57% 증가했으며, 아동 도서와 온라인 수업 수강권이 각각 189%, 106% 늘었다....
2020-09-03 09:51:01
아동용 여름의류·장난감서 환경호르몬 과다검출
아동용 여름의류와 장난감 등 50개 제품에서 환경호르몬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보다 700배가 넘게 나와 리콜 명령이 내려졌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 4월에서 6월 동안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되는 유아동 물놀이기구, 의류, 장난감 등 총 17개 품목(719개)을 조사해 50개 제품에 대해 리콜 명령을 내렸다고 29일 밝혔다. 또한 KC마크와 제조년월, 사용연령 등 표시 의무를 위반한 106개 제품에 대해서는 수거를 권고했다. 리콜명령 제품의 주요 결함 내용을 보면 환경호르몬인 프랄레이트 가소제 기준치(1000ppm)를 초과한 제품이 다수 적발됐다.엠케이의 해바라기꽃 가죽 샌들 유아 보행기 보조 신발은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의 700배를 초과했다. 이투컴의 아동 장화는 360배 넘게 검출됐다. 제이플러스교역의 수영복에선 가소제뿐만 아니라 납·카드뮴도 기준치보다 각각 4배, 7배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부로 노출된 끈 길이가 기준치보다 긴 어린이 바지, 잠옷, 치마 등 10개 제품도 적발됐다. 플레이지의 방수 카메라 장난감은 납 기준치를 78배 초과했고, 동인에스엠티의 영·유아용 목욕 놀이 제품은 법적 허용치 이하의 작은 부품이 포함돼 어린이가 삼킬 위험이 있었다. 물놀이 튜브 6개 제품은 공기실 용량 기준에 20~45%가 미달(㈜두로카리스마-체리튜브)해 쉽게 가라앉거나, 두께가 기준치보다 10~25% 얇아(㈜플레이위즈-피요르드 아이스크림 튜브) 찢어질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이번 리콜명령을 내린 50개 제품의 판매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국표원 제품안전
2020-06-30 09:26:01
영유아 장난감 삼킴 사고, 3년간 2073건
최근 3년 간 영유아들의 장난감 삼킴, 삽입사고가 2천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19년까지 한국소비자원의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장난감 관련 안전사고는 총 6253건이었다. 이 가운데 3940건(63%)은 가정에서 발생했다. 연령별로는 14세 미만에서 95.1%(3748건)의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5세 미만 아동 사고는 80.6%(3022건)에 달했다. 가장 많이 발생한 사고는 '삼킴,삽입' 관련 사고가 2073건(52.9%)이었으며 '부딪힘'(14.7%·579건), '추락'(10.6%·416건) 순이었다.삼킴, 삽입사고는 구슬이나 비비탄 풍선 등을 코나 입, 귀에 넣어 발생하는 사고로, 자칫 기도가 막혀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어린이가 장난감을 입에 넣지 않도록 보호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가정 내 미끄럼틀과 그네 등으로 인한 추락 사고 또한 빈번했다. 머리부터 떨어질 경우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에 안전요령 준수가 요구된다. 소비자원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소비자들에게 ▲완구 구매 시 제품별 사용가능 연령, 자녀의 신체발달 정도, 주의 문구 등을 고려해 제품을 선택할 것, ▲정기적으로 완구의 파손 여부를 체크해 이상이 있을 시 즉시 수리 또는 폐기할 것, ▲어린이가 스스로 안전하게 놀이하고 정리하는 방법을 알려줄 것 등을 당부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04-24 12:00:04
아이 장난감 고를 때 체크할 사항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집콕족'이 늘면서 어린 자녀에게 장난감을 사주는 부모들이 부쩍 늘고 있다. 장난감은 단순한 놀잇감이 아닌 신체와 두뇌, 감각 등을 발달시킬 수 있는 좋은 학습도구가 될 수 있지만 아이들이 다루는 물건인 만큼 안전성 등을 고려해야 한다. 장난감 고를 때 체크해야 할 사항을 살펴보자.◎ 독성이 없는 물질로 만들어졌는지 최근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장난감 제품에서 독성물질이 검출됐다는 뉴스가 심심치 않게 들려오고 있다. 특히 나이가 어린 3세 이하의 아이들일 수록 장난감을 입으로 가져가는 습관이 있으므로, 장난감이 인체에 해가 없는 물질로 만들어졌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 마무리가 잘 되어있는지 장난감의 모서리가 너무 뾰족하지는 않은지, 마무리가 잘 되어있는지 등을 살펴봐야 한다. 플라스틱 장난감은 연결 부위가 잘 마무리 되어있는지 봐야한다. 연결부위 마무리가 잘 되어있지 않으면 플라스틱 부스러기가 생겨 아이가 이것을 삼킬 수도 있다. 또한 아이들이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방법들은 다양하므로, 금방 깨지거나 약하게 만들어진 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 ◎ 품질 표시가 있는지 제대로 정보가 표기되어 있지 않은 제품들은 품질을 믿을 수 없을 뿐더러 인체에 끼치는 유해성 여부를 알기도 어렵다. 따라서 장난감에 품명·모델명·제조연월·사용자의 최소연령 등 일반 표시사항과 안전기준에 적합함을 나타내는 KC 마크가 있는지 꼭 확인하도록 한다. ◎ 연령에 맞는지 아무리 교육 효과가 높고 품질이 좋더라도 아이의 연령에 맞지 않는 장난감
2020-04-20 16:00:01
"장난감 대여하세요" 창원시, '토이 드라이브 스루' 시행
경남 창원시는 가정의 양육 스트레스 해소와 영유아 발달 지원을 위해 차 안에서 바로 장난감 대출이 가능한 '장난감 드라이브 스루'를 16일부터 시행한다. 장난감 드라이브 스루(Drive-Thru)는 장난감도서관 직원과 이용자 간의 대면 접촉을 최소화한 대출 방식이다. 최근 코로나19로 장난감도서관의 휴관이 장기화되면서, 임시휴관 종료시까지 창원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 도서관, 창원여성회관마산관 장난감 도서관, 아이세상 장난감도서관 3곳에서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모든 장난감은 철저한 소독처리 후 제공된다. 일시적 이용자 혼잡의 최소화를 위해 대여료는 후불로 하고, 밀봉 가능한 소형 장난감을 인당 2점씩 대여할 수 있다. 각 장난감도서관 회원은 전화로 사전대여 신청 후, 다음날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도서관 임시대여소에서 받아갈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많이 지쳐있을 시민들에게 가정양육에 대한 부담감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사업을 계획했다"고 말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03-17 09:35:01
종로구, 저소득층 아동 150명에 DIY 장난감 배송
서울시 종로구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가정에서 시간을 보내는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D.I.Y.부모와 함께하는 가정 놀이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중 기초생활보장 및 차상위계층 등에 속하는 법정 저소득층 아동 150여명을 선정했다. 오는 16일부터 '사운드북','어린이 젠가','조립완구' 등 각 연령에 맞는 장난감을 배송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례관리사를 통해 아동들의 건강 상태를 전화로 매일 확인하면서 비상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종로구청장은 "아동친화도시 종로구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코자 드림스타트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한 내실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사업에 성금을 지원한 SGI서울보증보험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재난상황 구호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성금 1억원을 전달하고, 취약계층 아동이 사용할 마스크 5만 장 등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후원한 바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03-14 09:00:02
천안시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 대여실 3곳 운영
천안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장난감 대여실 차암점과 청룡점에 이어 불당점을 올 하반기에 개소해 이용 홍보에 나섰다.천안시는 관내 보육서비스 질을 높여 아이 낳기 좋은 천안을 만들기 위해 천안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설립하고 호서대학교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해 운영하고 있다.센터는 차암점, 청룡점, 불당점 3곳의 장난감 대여실과 차암점, 청룡점 2곳의 놀이체험실을 운영하며 천안시 영유아의 건강한 발달과 양육을 지원하고 있다.장난감 대여실은 대·소형 장난감뿐만 아니라 영유아 및 부모용 도서를 포함해 총 2,593개의 장남감과 도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놀이영역으로 구성된 놀이체험실은 영유아의 발달에 맞춰 즐거운 놀이경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장난감 대여실과 놀이체험실은 천안시에 거주하는 만 5세 이하(장애아동은 만 12세까지)의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9-12-12 16:30:03
어린이 장난감 '슬라임'서 기준치 초과 발암물질 검출
말랑말랑한 질감으로 어린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슬라임과 그 부재료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돼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이 전국 슬라임 카페 20개소의 슬라임 및 부재료 100종을 수거·검사한 결과, 19종(파츠 13종·슬라임 4종 색소 2종)이 안전기준에 부적합해 판매중지·폐기됐다고 23일 밝혔다. 슬라임 카페에서 유통되고 있는 파츠 40종 중 13종(32.5%)에서 허용기준을 초과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검출됐고, 이 중에서 3종은 유해중금속(납 카드뮴) 기준에도 부적합했다.파츠는 슬라임에 촉감 색감을 부여하기 위해 첨가하는 장식품으로 1000여 종류 이상 판매되고 있으며, 슬라임 카페에서 뿐만 아니라 액세서리나 팔찌 등 각종 만들기 부자재 등으로도 사용된다.파츠 13종(32.5%)의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함유량은 최소 9.42%에서 최대 76.6% 수준으로 허용기준(DEHP·DBP·BBP 총합 0.1%이하)을 최대 766배 초과했다.유해중금속이 검출된 파츠 3종(7.5%)의 납 함유량은 최소 530mg/kg ~ 최대 3,628mg/kg으로 허용기준(300mg/kg)을 최대 12배 초과했고, 1종(177mg/kg)은 카드뮴 허용기준(75mg/kg)을 약 2.4배 초과했다.클리어슬라임 20종 중 4종(20.0%)에서 붕소(3종) 및 방부제(2종)가 기준초과 검출됐고, 이 중에서 1종은 붕소와 방부제(CMIT, MIT) 기준에 모두 부적합했다. 슬라임 3종(15.0%)에서 검출된 붕소 용출량은 최소 361mg/kg ~ 최대 670mg/kg로 허용기준(300mg/kg)을 최대 2.2배 초과했으며, 방부제의 경우 슬라임 1종에서는 사용 금지된 방부제인 CMIT MIT가, 다른 1종에서는 BIT(30.5mg/kg, 허용기준 5mg/kg)가 기준을 초과하여 검출됐다.
2019-07-23 13:27:50
go shot! 태백서 베이블레이드 대회 개최
강원 태백시가 다음 달 15~16일 이틀간 365 세이프타운에서 '제1회 365 세이프타운배 전국 베이블레이드 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어린이들 사이에서 인기 장난감인 베이블레이드를 이용한 대결게임이다. 앞서 태백시는 지난해 11월 365 세이프타운에서 '2018 Safety festival' 프로그램 중 하나로 어린이 팽이왕 선발대회를 개최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올해에는 전국 규모 대회로 확대한 ...
2019-05-21 10:29:34
G마켓, 어린이날 맞아 장난감 최대 69% 할인
G마켓이 어린이날 맞이 ‘장난감 위시리스트’ 기획전을 열고 내달 5일까지 인기 브랜드 장난감을 최대 69%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매일 2종의 데일리 특가딜 상품을 선보인다. 22일에는 ‘오버워치 너프 콜렉터팩 세트’를 기존 판매가에서 32% 할인해 15만9,000원에 판매한다. 글로벌 브랜드 ‘플레이도 24팩 세 트’도 1+1 행사 상품을 56% 할인가인 2...
2019-04-22 10:01:54
어린이날 '큰 손' 조부모…5060대 구매량 뛰었다
온라인마켓플레이스 옥션은 장난감·교육완구·인형 등 어린이날 대표 선물 품목에 대한 연령별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5060세대 구매량이 3년 전인 2015년 보다 품목별로 최대 2배 이상 증가하며 전 연령대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옥션에 따르면 어린이날을 앞둔 4월 한달(4/1~4/29)동안 장난감 전체 품목에 대한 50~60대 구매량은 3년전 동기 대비 4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60대 구매 신장률이 74%로 가장 높았고, 50대(41%)가 뒤를 이었다. 50~60대 구매량이 증가하면서 구매 비중 또한 3년새 8%에서 15%로 2배 가까이 커졌다. 반면 40대 고객은 같은 기간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고, 어린이날 주 소비층으로 인식됐던 20~30대는 오히려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50~60대 고객들의 구매 품목을 살펴보면 단순 놀이 제품보다는 IQ나 EQ, 감각 발달 등에 도움을 주는 교구/학습 완구의 수요가 높았다.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여주고 상상력, 창의력 발달 등에도 도움을 주는 과학/실험교구는 2배(143%)이상 증가했다.뒤이어 시각, 청각 등 감각 발달에 좋은 감각발달완구도 2배(102%)이상 껑충 뛰었고, 한글, 숫자 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언어/숫자학습(83%) 상품을 찾는 고객도 증가했다. 이외에도 어린이날 선물의 대표격인 로봇(107%)과 패션/바비인형(97%) 판매도 3년전 대비 2배 가량 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캐릭터 모습이 담긴 브랜드 완구(79%)도 두 자리 수 증가했다. 옥션은 이러한 수요에 맞춰 내달 3일까지 ‘장난감 드림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브랜드, 성별에 따른 상품 추천부터 옥션 단독 상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할인가에 구매 가
2018-04-30 14: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