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렸을 때만 온라인 신청 가능했던 주민등록증 발급 전면 확대
앞으로 주민등록증을 잃어버린 경우 외에도 온라인 재발급이 가능해진다. 기존에는 분실한 경우에만 정부24를 통해 주민등록증 재발급 신청을 할 수 있었다. 이외에 주민등록증 훼손이나 기재사항 변경 등에 대해서는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야 했다. 이에 국민들이 주민등록증을 재발급 받기 위해 불편함을 겪어야 했다.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이러한 점을 개선하여 모든 재발급 경우에 있어 정부24를 통해 신청할 수 있게 했다. 주민등록증 재발급 사유...
2021-04-09 10:37:38
"비대면이 대세" 코로나19 영향에 작년 '정부24' 이용률 26.7%p 증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영향으로 정부24 이용률이 전년에 비해 26.7%p 증가했다.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지난해 전자정부 서비스의 인지도, 이용률, 만족도 등을 조사한 이용실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0월~11월에 전국 만16~74세 국민 4000명을 대상으로 가구방문 면접조사, 온라인 조사 등을 병행해 실시됐다. 그 결과, 인지도는 95.7%, 이용률은 88.9%, 만족도는 98.1%로 조사됐...
2021-03-23 16:41:29
초등돌봄교실 이젠 정부24서 신청하세요
정부가 올해부터 정부 대표포털인 '정부24'를 통해 초등돌봄교실 서비스 신청을 받는다.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교육부와 협업해 정부24가 제공하고 있는 '온종일돌봄 원스톱서비스'를 오는 20일부터 초등돌봄교실 서비스까지 확대해 제공한다고 했다. 온종일돌봄 서비스는 교육부 초등돌봄교실, 보건복지부 다함께돌봄 및 지역아동센터, 여성가족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 3개 중앙행정기관에서 제공 중인 4개 서비스를 말한다...
2021-01-19 15:24:50
정부24로 내 위치에서 가까운 코로나19 진료소 확인 가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과 관련해 앞으로 정부24에 접속하면 가까운 선별진료소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가 정부 대표 포털인 ‘정부24’를 통해 전국에 있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와 임시검사소의 현황을 한 곳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선별진료 및 검사소 운영 알림서비스’를 시행했다. 지난 7일 기준 전국에 운영되고 있는 코로나1...
2021-01-11 10:30:10
오는 5일부터 '민원24' 서비스 종료…별도 회원가입 없이 '정부24' 이용가능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가 '민원24' 서비스를 오는 5일 종료한다. 기존에 민원24를 통해서 제공하던 서비스는 앞으로 '정부24'로 일원화된다. 그 동안 민원24를 이용했다면 이곳에 로그인을 한 후 정부24 회원약관만 동의하면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를 거치지 않고서도 정부24에 접속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앞서 주민등록등본과 같이 민원24를 통해서 발급받은 서비스는 모두 정부24에서도 받을 수 있게...
2020-11-03 09:05:59
온종일돌봄 원스톱서비스 정부24서 제공
초등학생 돌봄 서비스를 정부24 한 곳에서 검색하고 신청해 결과까지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초등돌봄 서비스 통합안내 및 일괄신청 서비스인 ‘온종일돌봄 원스톱서비스’를 29일부터 정부24에서 제공한다. 온종일 돌봄서비스는 그 동안 3개 부처에서 돌봄 서비스 4종을 별도로 제공한데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등학생 돌봄 서비스는 교육부가 운영하는 ‘초등돌봄교실’...
2020-06-29 18:49:34
다문화가정 정착 위해 외국인 대상 주요 서비스 '정부24'서 제공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가 기관별로 분산 제공되던 외국인 대상의 주요 서비스를 ‘정부24’에 통합 제공한다. 이에 따라 다문화가정의 외국인 부모가 해당 정보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정부24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체류신고 등 대부분의 외국인이 공통으로 이용하는 서비스와 근로, 출산, 유학지원 등 체류 목적에 따른 대상별 맞춤 서비스로 구성된다. 공통 서비스는 비자, 체류연장, 사실증명 등 국내 체류에 필요한 ...
2020-05-21 11:18:28
국내선 항공 이용 시 신분증 없어도 된다
20일부터 국내선 항공기 탑승 시 승객이 신분증을 제시하지 않아도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이 있으며 비행기에 오를 수 있다. 행정안전부가 운영 중인 정부24 모바일 앱 등 정부가 발행하는 전자증명을 이용해 신원 확인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신분증을 소지하지 않은 상태에서 국내선 항공기에 탑승해야 할 때 탑승수속 직원 및 보안요원에게 승객 본인 스마트폰으로 정부24 앱을 실행한 후 로그인해 보여주면 된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정보통신기술 규제 유예 제도를 통해 경찰청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가 시행되면 모바일에 등록된 운전면허증으로도 신원 확인이 가능하다. 김이탁 국토부 항공정책관은 "관계부처 협업을 통해 국내선 항공기 이용객이 불편을 개선하고 정부가 발행하는 전자증명서의 활용도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항공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항공보안은 확보하면서 승객 편의는 향상시킬 수 있는 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0-03-20 10:50:58
마스크5부제 시행…주민등록등본 발급 수수료 면제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9일부터 마스크5부제가 시행되면서 공적 마스크 구매시 본인 확인에 필요한 주민등록표 등본 발급 오프라인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현재 정부24 온라인 민원서비스 사이트에서 주민등록표 등본을 발급할 시에는 별도의 수수료가 붙지 않지만, 읍면동 주민센터에 직접 가서 발급할 경우 1매당 400원의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 행안부는 공적마스크 구입에 따르는 국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되는 9일부터 3월말까지 수수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면제 기간은 마스크 수급상황에 따라 기한연장이 가능하다. 이는 주민등록법 시행규칙 제 18조 제 1항 제3호(재해의 발생 등 장관, 시도지사 또는 시장, 군수, 구청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 근거해 시행된다. 한편, 코로나19확산으로 마스크 수요가 폭증하는 가운데 민원서류 온라인 발급 시스템 정부24 사이트는 9일 접속자가 몰리면서 서비스가 중단되기도 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03-10 11:00:03
행안부, 정부24 통해 수혜 가능한 혜택 정보 제공
정부가 정부24에 가입하고 사전 동의를 한 국민들을 대상으로 중앙정부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으로부터 받을 수 있는 혜택을 한꺼번에 정리해 보여주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내년부터 오는 2022년까지 3년 동안 이러한 내용을 담은 ‘국가보조금 맞춤형서비스 시스템’을 만들기로 하고 총 6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국가보조금이란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국민들의 생활 및 편의, 복...
2019-12-23 11:16:01
"3시간 기다리세요" 옛말…주민센터서 국세증명 즉시 발급 가능
기존에는 주민센터에서 최대 3시간까지도 걸리던 납세증명서, 사업자등록증명 등의 국세증명서류를 신청하는 즉시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이들 서류는 정부24나 홈텍스를 통해 온라인에서도 발급받을 수 있지만 온라인 사용이 어려운 민원인은 아직도 주민 센터를 이용하고 있다. 이에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가 오는 6일부터 정부24와 차세대국세행정시스템을 연계해 주민센터에서 발급하는 국세증명 14종을 신청 즉시 발급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즉시 발급이...
2019-12-05 16:31:02
내년부터 방과 후 돌봄 신청 '정부 24'에서 한 번에
내년 하반기부터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는 방과 후 돌봄을 위해 관련 시설을 일일이 방문하지 않고도 정부대표포털 '정부24'를 통해 돌봄시설 검색과 신청까지 한 번에 할 수 있게 된다.정부는 1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5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이런 내용을 담은 ‘온종일 돌봄 원스톱 서비스 제공 추진계획’을 확정했다.정부는 현재 출산 후 관련 서비스를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는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 사망자 재산을 한 번에 조회 할 수 있는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현재 준비 중인 ‘임신지원’ 원스톱 서비스는 내년 상반기 시범운영 추진을 준비 중으로 이번이 네 번째 원스톱 서비스다.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돌봄 서비스는 4가지로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학교 내 돌봄인 ‘초등돌봄교실’,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는 지역 기반 돌봄인 ‘다함께돌봄’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지역아동센터’, 여성가족부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활동지원을 위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다.2019년 6월 기준으로 돌봄교실 6천개교 29만명(73%), 다함께돌봄과 지역아동센터 4천개 10만명(25%), 방과후아카데미 3백개 5천명(2%) 등 총 1만개 시설에 39만명이 이용 중이다.문제는 이들 돌봄서비스가 각 부처별로 서비스를 따로 제공하는데 있다. 온라인 신청도 안돼 이용자들의 불편이 크다는 것이다. 현재는 학부모가 일일이 각 부처 홈페이지를 찾아 관련 정보를 알아보고 직접 돌봄시설을 찾아가 이용 신청을 해야한다.문제해결을 위해 행정안전부와 교육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는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ls
2019-11-11 13:00:01
연휴마다 겪는 주차난…무료 개방 주차장은?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가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무료로 개방하는 전국의 공공주차장 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한다. 해당 정보는 '정부24'와 '공공데이터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 동안 공공기관과 주민센터는 명절 연휴기간에 고속도로 정체와 주차장 혼잡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귀성객들이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해왔다. 이번 추석도 지난 설 연휴기간과 비슷한 수준으로 전국의 총 1만...
2019-09-10 14:13:01
내달부터 여권만료일·연금 등 주민 센터서 확인 가능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가 다음 달부터 여권만료일, 연금, 휴면예금 등 '나의 생활정보' 47종에 대해 주민센터 민원창구에서도 서비스한다. '나의 생활정보' 서비스는 일상생활에서 놓치기 쉬운 생활정보 47가지를 한 번의 접속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제도다. 개인용 컴퓨터(PC)와 스마트폰에서 이용 가능하며, 공인인증서로 정부24에 접속한 후, 생활정보 이용에 동의하면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서비스는 인터...
2019-01-31 16:22:46
유아에서 노인까지… 정부24, 생애 주기별 서비스 개편
영유아부터 노인까지 전 세대가 필요한 서비스를 정부서비스 '정부24'(gov.kr)에서 편리하게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이하 행안부)는 '정부24' 애주기별 서비스 분류체계를 전면 개편하고 콘텐츠도 대폭 확대했다고 3일 밝혔다. 행안부는 생애주기별 분류체계를 영유아, 아동청소년, 청년, 중장년, 노인까지 전 연령별 5단계 20개 분야로 개편하고, '정부24...
2018-07-03 13:4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