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서울아기 건강 첫걸음'… 사업 살펴보니
도봉구가 '서울아기 건강 첫걸음' 사업을 통해 양육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난다.이 사업은 임신부터 출산, 육아를 모두 아우르는 임산부 및 영유아 가정방문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 대상은 구에 주소를 두고 있는 임산부와 신생아다. 신청 방법은 도봉구 보건소 3층 아이맘건강센터를 방문해 임산부 등록과 함께 '서울아기 건강 첫걸음' 등록지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출산과 양육에 관한 전문 교육과정을 이수한 영유아건강간호사가 직접 신청 가정을 방문해 엄마와 아이 모두의 건강 및 정신증진을 도우며 사전에 방문 일정을 조율할 수 있도록 해 예비 엄마를 배려했다. '서울아기 건강 첫걸음' 사업은 보편방문 서비스와 지속방문 서비스 2가지로 운영된다. 보편방문 서비스는 출산 후 6주 이내의 산모와 신생아를 대상으로 하며 모유수유, 산후우울증 검사, 아이돌보기 상담, 예방접종 등을 안내한다.지속방문 서비스는 간호사가 등록지를 검토 후 임신 20주 이상의 고위험군 임산부를 출산 전부터 아이가 만 2세가 될 때까지 최대 25회까지 방문해 관리 및 지원한다.또한 구는 '엄마모임'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엄마모임'은 보편방문 서비스를 받는 가정 중 초산이며 출산 후 8~10주 이내 산모들을 대상으로 한다. 김상준 도봉구보건소장은 "태아기부터 만 2세까지는 아이의 두뇌발달에 중요한 시기인 만큼, 많은 임산부가 영유아건강간호사의 가정방문 서비스를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8-05-14 15:02:24
신보라 의원, 행복한 육아 패키지 4종 법안 발의
지난 10일 자유한국당 신보라 의원이 '행복한 육아 4종 패키지 법안'을 발의했다. 이 법안에는 자유한국당 청년정책TF 소속 예비맘, 경력단절맘, 워킹맘 6명이 함께했다. 신 의원도 오는 9월 출산하는 예비 쌍둥이 엄마다. 주요 내용은 ▲근로자의 난임 휴직을 최대 90일까지 보장 ▲난임시술 당 1일 체외수정 시 최대 2일까지 난임 휴가 보장 ▲육아휴직 부부 동시사용과 분할사용 허용 ▲아빠 육아휴직 순서 상관없이 육아휴직급여 최대 상한액 보장 ▲가임기 여성과 임산부, 배우자 대상 임신, 출산, 육아 정보 전달 의무 등이다. 현행법상 근로자의 난임휴직을 보장하지 않고 연간 최대 3일의 난임휴가만 가능하다. 하지만 난임 시술 시 1회 시술 당 최소 2회 이상 지정된 날짜에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 상황에서 연간 3일의 난임 휴가는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다. 또한 20~30대 기혼 여성들의 경력단절을 막고 임신과 출산으로 인한 사회적 차별을 방지, 건강한 육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개정안을 발의했다. 신 의원은 "임신,출산,육아를 경험한 2030 청년 여성들의 눈높이에서 여성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정책과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며 "이후에도 청년들과 함께 소통하고 활동하며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육아정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신보라 의원 인스타그램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8-05-11 15:16:34
고양시, 임산부 '모유수유' 돕기 위해 팔걷어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는 매월 둘째 주 수요일에 임산부 및 수유부를 대상으로 모유수유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모유수유교실은 미리 모유수유에 대해 준비함으로써 모유수유 중 느낄 수 있는 어려움에 대한 심리적 극복, 모성역할에 대한 자신감 상승을 유도하고 궁극적으로는 모유수유 실천율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소그룹 형태로 ▲모유수유의 중요성과 장점, ▲올바른 수유자세, ▲유방관리법 등에 대해 교육하며 아기 인형과 수유쿠션 등을 활용한 실습 위주의 과정으로 이뤄진다. 보건소 관계자는 "모유수유를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지만 막상 출산 후에 모유수유를 시작하면 겪는 어려움이 많다"며 "미리 보건소의 모유수유교실에 참여하면 추후 모유수유 시에 발생하는 상황에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산서구보건소의 오는 6월 모유수유교실은 둘째·셋째 주 수요일이 모두 공휴일인 관계로 20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
2018-05-11 10:57:56
용인시, 시민 공감으로 저출산·고령화 시대 대응 나선다
용인시는 지난 10일 기흥구 영덕동 샘말초등학교에서 200여명의 5학년 학생에게 인구문제의 심각성과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저출산·고령화 공감하기’라는 주제의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시가 인구위기에 대한 사회 각층의 공감대 형성을 통해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적극 대응하려고 지난 4일 송전초등학교에 이어 이날 두 번째로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한 것이다.이날 (사)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의 이명옥 강사는 학생들에게 저출산과 인구감소가 초래할 다양한 사회적 문제에 대해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시는 11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서부지사를 비롯해 앞으로도 관내 중학교와 기업체, 군부대 등 각계각층,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할 방침이다.이를 통해 결혼·출산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을 확산시키고 가족의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나간다는 것이다.시 관계자는 “인구절벽의 위기를 맞고 있는 현 상황을 극복하려면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 지속적인 ‘찾아가는 인구교육’으로 시민의 인식을 개선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사진: 용인시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
2018-05-11 09:24:48
인보협, '대학생 생명사랑 서포터즈 10기 발대식' 개최
인구보건복지협회(이하 인보협)는 보건복지부(이하 보건부)와 함께 11일 SC 컨벤션센터에서 ‘대학생 생명사랑 서포터즈 10기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날 발대식에는 서포터즈 25개 팀을 비롯해 복지부와 협회 관계자 등 150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서포터즈 팀 간의 연대의식을 강화하고 캠페인 방향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를 위해 서포터즈 사업 및 활동지침을 안내하고, 팀별로 활동계획을 소개하는 자리를 갖는다. 또한 '건강한 성, 알아야할 피임' 특강이 진행된다. 또한 2017년 서포터즈 활동 대상을 수상한 ‘아우성’ 팀장은 사례발표를 통해 영상제작, 릴레이 인증샷 캠페인, 사진전 등 아우성만의 활동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생명사랑 서포터즈는 캠퍼스와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성 가치관 정립 및 생명존중 사회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캠페인 주요 대상은 10~20대로, 원치 않는 임신을 예방하기 위한 피임실천, 위기임신 시 상담 및 도움기관에 정보제공 등을 주요 내용으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추진한다.한편, 생명사랑 서포터즈는 지난 2009년에 시작돼 지난해까지 전국의 대학생 총 1274명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43개 대학의 139명이 활동할 예정이다.조경애 인보협 사무총장은 "대학생이 주체가 되어 성 가치관 정립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는 것은 매우 가치 있는 일"이라며 "서포터즈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사진: 인구보건복지협회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
2018-05-10 16:50:23
강남구립못골도서관, 엄마들의 수다 프로그램 운영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강남구립못골도서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6일 엄마들의 육아수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아이를 양육하는 엄마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다양한 해결책을 찾아보며 지역 주민들 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차 한 잔으로 여유를 즐기며 엄마라는 역할에 대해 공감과 위로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날 오전 10시 30분에 강남구립못골도서관 1층 다목적강의실에서 진행되며 자녀가 있는 엄마 12명을 대상으로 한다.또한 아빠를 대상으로 가족과 자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도 6월 중에 예정돼 있다. 이아영 강남구립못골도서관장은 "육아라는 공통의 관심사가 있는 만큼 친밀하게 필요한 정보 공유의 장을 만들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립못골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8-05-10 16:18:05
D-7 서울베이비페어 최종 점검 초읽기…오는 17일 개막
서울베이비페어가 개막 일주일을 앞두고 최종 점검에 돌입했다. 서울베이비페어는 행사 준비를 끝내고 점검 단계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막바지 작업인 업체별 부스 배치도를 확인 중이며, 관람객들도 부스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곧 공식 홈페이지에 도면을 게재할 예정이다. 주최측은 또 관람에 있어 일부 변경된 사항을 놓고 확인을 요청했다. 무료 셔틀버스가 외부 사정으로 인해 기존 송파 탄천 주차장에서 수서역 공영주차장을 순환하게 ...
2018-05-10 13:49:15
서울 마포구, 다양한 영유아 정책 추진…배경은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임신과 출산, 육아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영유아 정책을 추진하며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지향하고 있다. 구는 고령산모의 건강한 임신을 위해 임신 전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임산부로 등록하는 경우에는 산전검사와 엽산제?철분제 등을 무료로 지원한다. 또,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하는 출산준비교실, 모유수유클리닉, 아기랑 함께하는 베이비 맛사지 교실 등을 운영한다. 더불어, 유축기 등의 물품 대여 서비스...
2018-05-09 10:40:11
고양시, 신생아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 지원
고양시는 올해 출생한 신생아를 대상으로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은 출생 시 유전자 이상에 의한 특정 효소 결핍으로 인해 그 효소에 의해 대사돼야 할 물질이 그대로 신체에 축적돼 인체에 기능 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이다.신생아 선청성대사이상 검사 지원 항목은 ▲페닐케톤뇨증, ▲갑상선기능저하증, ▲호모시스틴뇨증, ▲단풍당뇨증, ▲갈락토스혈증, ▲선천성부신과형성증의 6종으로 출산한 산부인과 등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1차 검사결과 이상이 발견되면 신속히 2차 정밀검사를 받아야 하며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으로 확진 시 검사비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선천성 갑상선 기능저하증 환아의 경우 만 18세까지 의료비 지원이 가능하다.그 외 특수조제분유와 저단백 식품이 필요한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는 신청일 기준 만 18세까지 소득과 관계없이 특수조제분유 및 저단백 식품을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방법은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진단서, 의료비 및 약제비 영수증, 진료 세부내역서, 통장사본,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
2018-05-09 09:29:08
전국 18개 병원서 온라인 출생 신고 가능하다
앞으로 전국 18개 병원에서 출생한 아이는 온라인으로도 출생신고가 가능하다. 행정안전부(이하 행자부)는 8일 이와 같이 밝히고 법원행정처,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공동으로 서울성모병원에서 '온라인 출생신고 캠페인'을 실시했다.행사에서는 100여 명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온라인 출생신고 제도와 신청 방법을 소개하고 산모 2명이 직접 인터넷으로 출생신고를 하는 시연 과정을 보여줬다.기존에 출생신고는 신고 의무자(출생아의 부모)가 출생증명서와 신분증을 가지고 시-구-읍-면-동을 방문해 출생신고서를 작성하고 신고해야 했다. 온라인 출생신고는 가족관계등록시스템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시스템을 행정정보 공동이용망으로 연결해 출생정보(산모성명 및 생년월일, 출생자, 출생일시 및 성별)를 전송하는 시스템이 구축되면서 가능해졌다. 산모가 분만 후 출생정보 제공에 동의하면 병원은 심평원으로 정보를 전송하고 심평원은 병원에서 받은 정보를 가족관계등록 시스템으로 전송한다. 이후 출생아 부모가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에서 본인확인 후 출생신고서를 작성하고, 출생증명서를 스캔 또는 촬영해서 제출하면 가족관계등록 부서에서 병원이 송부한 출생증명정보와 대조, 일치하는 것을 확인하고 출생신고를 처리한다. 참여병원은 서울 지역 4곳, 전북 1곳, 대전 1곳, 경기 6곳, 인천 1곳, 대구 2곳, 광주 1곳, 부산 1곳, 전남 1곳이다. 김부겸 행자부 장관은 "국민의 98.7%가 병원에서 아이를 낳고 많은 부모들이 맞벌이를 하는 현실에서, 온라인 출생신고제가 시행되면 아이를 출산한 부모가 부담 없이 출샌신고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
2018-05-08 18:21:23
11회 서울베이비페어 회원가입 이벤트…최단 기간 '1천명 돌파'
서울베이비페어 회원가입 이벤트 응모인원이 1000명 선을 돌파했다. 주최 측인 키즈맘은 8일 이와 같은 내용을 공식 확인, 발표했다. 특히 역대 최단 기간으로 이벤트 응모자 1000명을 넘겨 관람객 숫자도 최대치를 경신할 거라는 예상이 흘러나오고 있다. 회원가입 이벤트는 서울베이비페어와 키즈맘 홈페이지 회원 가입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다. 현재 거주지, 서울베이비페어 방문 예정일자, 방문 이유를 이벤트 페이지 내 댓글로 남기면 응모가 ...
2018-05-08 17:55:25
임신에서 출산까지 '썬앤베이비'와 함께 준비하자
출산유아용품 전문업체 '썬앤베이비'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제 11회 서울베이비페어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8일 썬앤베이비에 따르면 이날 부스에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아이를 위한 배냇저고리, 속싸개, 겉싸개와 손발싸개 등 신생아를 위한 용품은 물론 방수요, 아기손톱가위, 면100%손수건, 콧물흡입기, 신생아면봉, 치발기 등 출산준비에서부터 영유아들의 연령별 필요한 상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서...
2018-05-08 15:28:00
복지부·문체부, 복지서비스 정보 담은 책자 발간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각 부처의 복지서비스를 국민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책자 '희망사다리 2018-나에게 힘이 되는 복지서비스'를 발간했다. 23개 중앙행정기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400여 가지 복지서비스가 정리된 이 책에는 국민이 본인 상황에 따라 적합한 복지서비스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위험별·대상별·상황별 복지 서비스와 유용한 생활 정보가 수록됐다. 임신&m...
2018-05-08 14:10:10
고양시 "셋째 이상, 산후조리 누구나 신청하세요"
고양시는 셋째아 이상 출산 가정에 소득기준과 상관없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맘(MOM)편한 산후조리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맘(MOM)편한 산후조리지원 사업’이란 전문 교육을 받은 건강관리사를 파견해 산모의 산후 및 신생아 건강관리를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관내 주소지를 둔 셋째아 이상 출산 가정이라면 소득기준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신청 기간은 분만 예정일 40일 전부터 분만 후 30일 이내며 신청은 관할 보건소나 ‘복지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저출산 시대에 다양한 지원을 통해 산모와 태아 건강유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상자들이 좀 더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각 구 관할 보건소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
2018-05-08 10:32:00
광진구, 첫째아이도 출산양육지원금 10만원 지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저출산 문제에 적극 대처,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출산양육지원시책’을 추진한다. 이번에 추진되는 출산양육지원시책은 기존 둘째아부터 받을 수 있었던 출산양육지원금을 확대해 첫째아에게도 10만원의 출산양육지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했다. 또 출산양육지원금 신청기한을 당초 30일에서 6개월로 완화했다. 구는 이런 내용을 담은 관련 조례를 2018년 4월 5일자로 개정 및 공포했...
2018-05-08 10: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