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 걱정 NO! 아이 숙면 완전 정복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아이의 성장을 위해서는 숙면에 좋은 잠자리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 밤에도 아이의 꿀잠을 사수할 수 있는 방법과 제품을 소개한다. 글 류신애, 김경림 사진 조철규(미가스튜디오) 모델 이지용 협찬 엔젤비닷 규칙적인 수면 습관이 중요하다 생후 3개월이 지나면 보편적으로 아이는 성인과 같이 일정한 생활 리듬을 가져 밤과 낮을 구분할 수 있고 밤중에는 수유하지 ...
2016-07-06 16:02:05
아이 장 건강 지켜주는 유산균 어벤져스
분유나 모유만 먹던 아이가 이유식을 시작하면서부터 장속에 해로운 균이 생겨난다. 유해균은 잡아주고 면역력은 높여주는 똑똑한 영유아용 유산균 제품들을 소개한다. 글 노유진 사진 방문수(도트스튜디오) 여름철, 장 건강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에 주목하자. 장은 우리 몸에 존재하는 면역 세포의 70~80%가 존재하는 기관이다. 따라서 장에 문제가 생기면 면역 계통 질병이 발병하기 쉽다. 장기적으로 성장이나 발육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2016-07-06 11:17:02
돌(Dole), '후룻·넛츠 메이플' 신제품 출시
청과브랜드 돌(Dole)이 신제품 '후룻&넛츠 메이플'을 출시했다. '후룻&넛츠 메이플'은 견과류에 메이플 시럽을 더해 남녀노소 모두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맛과 영양면의 두 가지 측면을 보완한 제품이다. 돌(Dole)사에서 엄선한 아몬드, 캐슈넛, 크랜베리 등 다양한 견과류와 건과일에 메이플 시럽을 섞어 오븐에 구워 낸 '후룻&넛츠 메이플'은 바삭한 크리스피 코코넛을 넣어 독...
2016-07-06 11:14:01
산후 탈모 예방 백서
출산 전 풍성했던 머리가 아이를 낳고 나서 매일 한 움큼씩 빠지는 것을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혹시 이러다가 대머리가 되는 것은 아닐까’ 걱정이 될 정도. 도대체 산후 탈모는 왜 생기는 것일까? 그 원인과 해결책에 대해 알아보자. 글 최주현, 류신애 사진 남상욱(착한사진연구소) 도움말 서수진(더엘 클리닉&메디컬 스파) ◆ 산후 탈모가 생기는 원인 산후 탈모는 산모의 80%가 겪는 증상으로 임신 중...
2016-07-06 09:54:01
기저귀 발진 어떻게 대처할까?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면 제일 걱정되는 부분이 바로 아기의 엉덩이다. 세심하게 확인하지 않으면 습기와 마찰로 기저귀 발진이 생기기 쉽다. 글 류신애 기저귀 발진은 왜 생기는 걸까? 기저귀 발진이 생기는 주요 원인은 기저귀의 습기와 피부 마찰이다. 대소변을 보고 기저귀를 제때 갈아주지 않으면 습한 기저귀가 아기 피부를 축축하게 만들고, 아기가 계속 움직일 때마다 피부 마찰을 일으켜 짓무르기 쉬운 피부 상태가 된다. 마찰과 습기로 약해진 아기...
2016-07-06 09:52:01
낮잠의 놀라운 효과, 우리 아이 잘 자고 있나요?
아이에게 낮잠이란 피로를 해소하고 체력 보충을 위한 중요한 시간이다. 낮잠을 잘 자는 아이들이 생체리듬도 좋고 밤에도 더 잘 잔다. 개월 수에 맞는 낮잠 시간과 낮에는 도통 자지 않으려는 아이를 위한 꿀잠자는 수면법을 소개한다.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낮잠 건강한 아이들의 특징을 꼽는다면 규칙적인 수면이라 할 수 있다. 밤에 자는 잠과 마찬가지로 낮잠은 아이들의 성장과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아이들은 낮잠을 자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체...
2016-07-05 10:16:00
장마철에도 끄떡없다! 면역력 키우는 건강 육아법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지루한 장마가 시작된다는 소식이다. 장마철에는 고온 다습하기 때문에 식중독과 곰팡이 등 각종 세균에 의한 질병과 감염이 늘어난다. 따라서 건강한 장마철을 보내려면 면역력을 높이고 각별한 위생관리로 아이 건강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덥고 습한 장마철, 아이 건강이 위험하다. 장마철에는 높은 습도와 고온으로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된다. 특히, 장마철 오염된 지하수 사용으로 인한 노로바이러스...
2016-07-01 09:47:01
안면홍조 방치하면 딸기코 될 수 있다
안면홍조를 방치했을 시 만성 염증성 피부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내용이 공개됐다. 안면홍조의 경우, 질환으로 여기지 않고 대수롭지 않게 넘겨 증세가 악화될 수 있다. 초기에는 단순히 얼굴에 붉은기가 도는 것처럼 보이지만 방치하게 되면 '주사'라는 만성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우리가 흔히 딸기코라 일컫는 증세가 바로 '주사'에 속한다. 이는 코와 뺨 등의 부위에 혈관 확장이 두드러지며 피부가...
2016-06-30 18:08:00
온열질환자 급증…올해 첫 사망자 발생
온열질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여름철 폭염 대비 행동 요령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9일 질병관리본부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감시체계‘ 운영 결과, 총 130명의 온열질환자 중 사망자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폭염으로 인한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감시체계 운영이후 6월 온열질환자 수는 작년 같은달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지난 25일 첫 사망자는 작년에 비해 약 1개월 빨리 ...
2016-06-30 15:27:01
폐경기증후군 증상…수면장애와 피로감으로 예민해지기 쉬워
여성들의 폐경기 증상은 대게 40대 후반부터 시작되는데 폐경기에 접어들게 되면 우울증이나 피로감으로 인해 성격이 예민해질 수 있다. 대표적인 폐경기증후군의 증상으로는 생리의 양과 주기가 불규칙해지기 시작하는 것이다. 또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호르몬의 영향으로 체온이 증가해 얼굴이 달아오르는 경우도 있다. 소변을 보는 빈도수가 증가하기도 하며 칼슘이 빠져나가 골다공증과 같은 질환이 동반될 수도 있다. 특히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줄어들면 수...
2016-06-30 11:46:01
소변으로 건강상태 셀프 체크하세요
소변 색깔을 통해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방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변은 대게 노란색을 띈다. 이는 ‘유로크롬’이라 불리는 색소가 소변에 함유되어 있기 때문인데 보통 소변의 색깔이 진해지는 경우는 탈수증상이나 비타민C가 함유된 음료를 마셨을 때 유로크롬의 농도가 진하게 또는 연하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한 당근의 경우 소변색에 변화를 줄 수 있다. 당근 속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소변을 통해 ...
2016-06-30 11:13:01
열 많은 아이, 일사병 예방하는 5가지 방법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여름 불볕더위로 아이 건강 관리에 빨간 불이 켜졌다. 기초 체온이 높고 땀샘 기능이 미숙한 아이는 무더위에 쉽게 피로해져 자칫하다간 일사병과 열사병 등 심각한 상태로 이어질 수 있어 부모의 주의가 요구된다. 영유아가 특히 더 조심해야 하는 일사병 일사병은 고온의 환경에서 장시간 노출됐을 때 체온조절을 제대로 하지 못해 나타나는 질병으로 수분과 염분이 과도하게 손실되는 것이 원인이다. 아이들은 기초 체온이 성인에 비해 ...
2016-06-30 11:04:01
[카드뉴스] 출산 후 임산부에게 나타나는 변화 5
그래픽 : 박주현
2016-06-29 10:43:01
여름철, 모기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10가지 방법
여름밤의 불청객 모기가 극성을 부리는 계절이다. 부모는 매일 밤 아이만 물지 않길 바라지만 모기는 꼭 아이만 문다. 모기는 왜 아이만 좋아할까? 모기로부터 아이를 안전하게 지키는 모기 퇴치 방법과 생활 팁 10가지를 소개한다. 모기는 질긴 생존력과 번식력으로 1억7천만 년 전 쥐라기 시대 때부터 현재까지 생존하고 있는 살아있는 화석이다. 보통 낮에는 잠을 자거나 활동하지 않고 주로 밤에 활동하는 야행성 동물로 흡혈 활동은 빛 자극에 시작되어...
2016-06-29 10:40:00
여름철 입맛 돋우는 제철채소 BEST 3
제철 채소는 값비싼 보약보다 몸에 좋다는 말이 있다. 제철에 나는 식품은 영양이 풍부하고 맛도 좋아 일품으로 꼽힌다.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입맛 돋우는 건강 채소 3종을 소개한다. 1. 비타민이 풍부한 ‘감자’ 감자는 비타민이 다량 함유된 음식이다. 하루에 감자 2개를 먹으면 성인 1일 비타민 권장량 50mg을 충족시킬 수 있다. 특히 스트레스 해소에 좋고 멜라닌 색소가 형성되는 것을 막아 피부 노화방지에 효과적이다....
2016-06-29 09:4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