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실내 공기 및 침구 관리법
주말부터 장마가 시작된다는 소식이다. 밀린 이불 빨래는 물론 곰팡이 예방 등으로 실내 공기 관리가 필요한 때다. 장마철 습도가 높아지면 빨래를 널어도 쉽게 건조되지 않고 냄새가 나기 쉽다. 매일 빨기 힘든 유아 침구류 집먼지 제거법으로는 어떤 것이 좋을까. 과거에는 햇볕에 이불을 털어 말려 침구를 관리했다면 최근에는 침구살균청소기 등을 이용해 알레르기 유발 원인인 집먼지진드기를 제거할 수 있다. 레이캅은 봄철 골칫거리인 꽃가루 제거는 물론...
2016-06-16 13:03:00
[웰빙맘 프로젝트] 시원한 여름철 과일, 건강효과는?
여름 과일들은 대부분 수분 함량이 높습니다. 그래서 무더위에 땀을 많이 흘려서 부족해진 진액을 보충해주며 갈증을 해소하고 열을 식히는 데 좋습니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서 신진대사를 촉진하며 에너지 충전에도 도움을 줍니다. 수박은 수분 함량이 90%에 달합니다. 동의보감에도 갈증과 더위를 없앤다고 기록되어 있을 만큼 여름철 더위를 이겨내는 데 이만한 과일이 없습니다. 몸에 열이 차고 답답함이 느껴지거나 더위로 피로가 많이 느껴질 때 수박을...
2016-06-16 11:45:02
마더스베이비, 관절 통증과 피로 예방에 좋은 '데일리 코튼 보호대' 출시
㈜바비즈코리아가 전개하는 모유수유전문 브랜드 마더스베이비에서 면 보호대를 리뉴얼한 신제품 '데일리 코튼 보호대'를 출시했다. 편안한 압박으로 통증과 피로를 감소시켜주는 마더스베이비 데일리 코튼 보호대는 바비즈 디자인 연구센터에서 개발한 국내 최초 산모들을 위한 맞춤형 제품이다. 임신, 출산 후 약해진 관절과 늘어난 인대를 보호하며 다양한 움직임을 도와주는 데일리 코튼 보호대는 이중겹의 파일층 소재로 공기순환이 원활하여 하루 종...
2016-06-16 10:02:03
한국인 비타민D 결핍 증가율 높다…야외 활동으로 햇빛 노출 늘려야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실내생활을 하는 사람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햇빛을 받지 못해 비타민D의 결핍이 심화되는 증상이 대두되고 있다. 특히 한국인의 경우 비타민D의 결핍 증가율이 높아 비타민D의 부족으로 인한 증상들도 함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비타민D는 뼈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영양소다. 때문에 비타민D가 부족한 한국인의 경우 칼슘과 인의 대사를 도울 수 있는 비타민D의 섭취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비타민D는 햇빛이나, 새우, 연...
2016-06-15 17:20:00
생리 아닌데도 출혈 있다면…임신 초기 증상과 주의법
임신 초기에는 수정란이 자궁 안에 착상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불안정한 상태가 된다. 임신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임신 초기 증상을 확인해 미리 대처해야 한다. ◇생리 기간 아닌데도 피 나오면 '착상혈' 염두해야 임신을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은 생리 여부를 파악하는 것이다. 규칙적으로 생리를 하던 여성이 5~7일 정도 예정일을 넘겼는데도 생리가 없다면 임신 가능성을 고려할 수 있다. 만약 생리 기간이 아닌데도 소량의 피가 나온다...
2016-06-15 09:45:00
물 냉방병 예방 수칙,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세요
무더위 속 냉방병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 수칙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는 폭염 대처 방법과 관련된 냉방병 예방 수칙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글에는 차가운 물로 샤워를 하는 것보다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는 것이 냉방병 예방에 좋고, 낮 동안의 시간에는 햇빛을 피해 실내에서 활동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되어 있다. 또한 실내와 실외의 온도 차이를 5도 내외로 맞춰 외부 온도의 변화를 최소화 하고 찬물로 샤워를 ...
2016-06-14 19:45:01
기미 예방, 외출 30분 전 자외선 차단제 발라야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여름철 피부 트러블과 관련된 여성들의 고민이 늘고있다. 특히 기미와 같은 증상들은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었을 때 더욱 심해질 수 있어 예방이 필수적이다. 기미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하기 30분 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모자나 양산같은 햇빛을 가릴 수 있는 아이템을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된 과일 등의 채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도 기미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파프리카...
2016-06-14 16:52:03
잠투정 심한 아이, 잠 잘 재우는 비결 7가지
잠이 오기 시작하면 아이와 전쟁이 시작된다. 서서 달래기, 노래 부르기, 책 읽어주기 등 할 수 있는 노력은 다 해보지만, 엄마의 혼이 쏙 빠질 때까지 울음과 짜증은 그칠 줄 모른다.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아이의 잠투정,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잘 재울 수 있을까? ◆ 아이의 잠투정, 왜 그러는 걸까?밤이 오면 자야 한다는 것을 아는 아이는 많지 않다. 특히나 지능이 발달하면서 아이들은 잠자는 시간이 엄마와 떨어져야 한다고 인식하기 때문에 잠드는 것을 두려워하고 거부하게 된다. 또한, 소화기 장애로 나타나는 영아산통이나, 성장통, 치아통증, 중이염 등 고통을 유발하는 다양한 원인이 잠투정으로 나타나게 된다.예민한 아이의 경우 기저귀가 젖었거나 작은 소음에도 놀라 일어나게 되고 깊은 잠에 들지 못한다. 영아 산통은 보통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해결되지만, 예민한 기질을 가진 아이들은 잠투정의 원인이 무엇인지 세심하게 관찰하고 아이의 기질에 맞춰서 해결방법을 만들어 줘야 한다. ◆ 잠자기 전에 해야 할 일1. 따뜻한 물로 목욕하기잠자기 전 따뜻한 물로 목욕하게 되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심신의 긴장을 이완시켜주어 숙면에 도움을 준다. 이때 주의할 점은 적당한 목욕 시간을 유지하는 것이다. 목욕 시간이 길어지면 피부 수분을 빼앗겨 피부가 건조해지고 잠이 달아날 수 있기 때문에 38~40°C의 온도에서 10분 이내로 마친다. 2. 충분한 수유와 따뜻한 우유 한잔수유하는 아이는 잠들기 전 충분히 수유하고 소화한 후 잠자리에 들도록 한다. 소화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자게 되면 토를 하거나 소화장애를 일으켜 숙면에 방해가 되므로 반드시 소화 시킨 후
2016-06-13 10:09:01
희귀병인 모야모야병, 수술할 경우 환자의 부담비용은?
모야모야병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모야모야병을 앓던 여대생이 귀갓길에 만난 강도를 따돌리려 도주하다 뇌출혈로 의식불명에 빠지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희귀·난치성 질환인 이 병에 대해 관심이 쏠리는 것. 모야모야병의 명칭은 ‘담배연기가 모락모락 올리가는 모양’이라는 뜻을 지닌 일본어에서 유래됐다. 두개내 경동맥 끝부분에 혈관 협착으로 발생하여 큰 혈관 대신 아주 작은 혈관이 이루게 되는데, 혈관조...
2016-06-10 20:44:00
이유 없는 떼쓰기 해결책 … 아이에게 아로마테라피 하라
이유 없는 짜증과 떼가 부쩍 늘었다. 혼내도 보고 달래도 봤지만 아무런 효과가 없다. 혹시 아이의 스트레스와 불안을 제대로 다스리지 못한 건 아닐까? 향긋한 향기로 몸의 긴장을 풀어주고 얼어붙은 아이의 마음을 달래줄 아로마테라피를 소개한다. 아이와 함께하는 아로마테라피 아로마테라피란 향기 치료라는 뜻으로 동서양을 불문하고 의학이 발전하기 이전부터 건강 요법으로 이용해 왔다. 특유의 향기를 가진 식물을 이용해서 티로 마시거나 향기를 맡는 등 ...
2016-06-10 15:01:01
[웰빙맘 프로젝트] 노화 늦추는 항산화 음식
채소나 과일이 건강에 좋은 이유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항산화 성분은 우리 몸에서 과잉 생성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면역력을 높이며 노화를 늦추는 역할을 합니다. 활성산소는 무조건 건강에 좋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활성산소는 이로운 역할을 합니다. 몸에 해로운 물질들을 제거하고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세포의 분열과 성장에도 필요합니다. 좋은 음식도 과도하게 섭취하면 독이 될 수 있듯이 활성산소 역시 마찬가...
2016-06-10 09:49:00
[카드뉴스] 산후 탈모, 이대로 둬도 될까?
그래픽 : 박주현
2016-06-09 09:47:04
치아 관리, 유치라고 소홀해선 안돼요
아기의 이는 만 6개월부터 나기 시작한다. 이가 나기 전부터 치아를 닦는 것에 대해 아기가 익숙해지도록 잇몸을 거즈로 닦아주는 연습을 한다. 유치가 썩을 경우 영구치도 나쁜 영향을 받을 수 있기에 치아 관리는 어릴 적부터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이유식을 하면 아기의 입 안에는 음식물 찌꺼기가 남게 된다. 음식을 먹인 후, 물을 먹여 입 안에 음식이 남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하루 한 차례 거즈 수건 등을 이용해 입 안을 닦아준다. 특히 밤...
2016-06-09 09:47:04
답답한 소아 변비, 쾌변을 위한 5가지 생활습관
영유아 변비는 흔하게 발생하는 소화기 증상이다. 하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나오지 않는 아이의 변을 생각하면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니다. 아이들은 왜 변비에 걸리는 걸까? 쾌변을 위한 방법은 없을까? 영유아 변비의 원인과 예방법은 무엇인지 살펴봤다 ◆ 식습관으로 알아보는 변비의 원인 영유아 변비는 설사 다음으로 발생하는 흔한 소화기 증상이다. 대략 소아과 외래에 접수되는 아이들의 3%, 소화기 전문의에게 의뢰하는 아이는 25%에 달할 만큼 흔...
2016-06-09 09:45:01
연약한 아기 손톱, 어떻게 깎아야 할까?
아기의 손톱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자기도 모르게 얼굴을 긁다가 상처가 생기게 할 수 있다. 또한 손가락을 많이 빠는 신생아 특성상 손톱 밑에 균이 있을 경우 외부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도 있다. 신생아 손톱 어떻게 깎아줘야 할까. 1. 신생아 전용 손톱깎기나 손톱가위 사용 신생아의 손톱은 크기가 작고 말랑말랑해 쉽게 찢어진다. 어른이 쓰는 손톱깎이로는 관리하기 어렵고 아기 전용 손톱깎기나 손톱가위를 사용해 잘라준다. 이때 손톱깎이나 손톱가위...
2016-06-08 09:4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