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역 확진 1명 추가…감염자 입원 병원의 환자
경기도 안산에서 홍역 감염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경기도는 30대 여성이 지난 4일 홍역에 걸린 것으로 최종 확진했다고 말했다. 이 여성은 기존 감염자가 입원한 의료기관에 입원했던 환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안산 지역에서는 지난 2일 기존 감염자의 아들과 환자와 접촉한 간호사 등 2명이 홍역 확진 판정을 받는 등 모두 18명으로 늘었다. 화성, 부천, 김포 지역에서도 홍역 확진자가 각각 1명씩 발생해 올해 들어 경기권에서만 홍역에 걸린 환자가 모두 21명이 나왔다. 현재 도는 홍역 확진자와 접촉한 3356명을 감시하고 있으며 총 7523명에게 예방접종을 실시한 상태다. 이 외에도 추가 확진자의 감염원과 감염경로 등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질병관리본부는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50명이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 중 41명이 나흘 동안 전염력을 보이지 않아 격리 해제됐다고 발표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9-02-05 17:33:00
백내장, 30代도 안심 못 해…수술 후 관리가 중요
노화가 원인인 대표 질병 중 하나로 백내장이 있다. 이 질병은 노화로 인해 수정체가 혼탁해지고 딱딱하게 굳어지면서 시야가 흐려지고 시력이 떨어지는 증상을 보인다. 60대 이상에서 주로 나타나는 노인성 안질환이지만 최근에는 잦은 전자기기 사용 등으로 인해 30~50대 환자도 증가 추세다. 백내장은 초기의 경우 증상이 경미하기에 약물이나 주사와 같은 비(非)수술 치료가 가능하다. 하지만 이는 진행 속도를 늦출 뿐 혼탁해진 수정체 자체를 원상태로...
2019-02-04 10:00:00
청소년 생리대 지원 1회 신청으로 만18세까지 자동 유지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가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만11세~18세)을 위해 보건위생물품(생리대) 이용권(바우처)을 지원한다. 이는 기존 현물 지원 방식에서 각자 원하는 제품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이용권 지원 방식으로 변경된 것. 서비스 신청은 청소년 본인 또는 보호자(부모 등 주양육자)가 할 수 있고 청소년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로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대...
2019-02-01 14:41:46
종로구, '우리아이 탄탄치아' 사업 추진
서울 종로구가 '2019 우리아이 탄탄치아' 사업을 추진한다.경제적 부담으로 적기에 치과진료를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해 진행되는 이 사업은 ▲수급자 ▲한부모 가정 ▲차상위계층 ▲사례관리대상자 ▲복지사각지대 가정 중 치과진료가 필요한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비용을 지원한다.지원비용은 1인당 연 50만원 이내이다. 50만원 초과 금액에 대해서는 본인이 부담해야 하고 전년도 수혜자의 경우 1회에 한해 재지원이 가능하다.치아 홈 메우기, 레진, 크라운 등의 치료는 지역 내 치과 3개소가 맡는다. 이를 위해 구는 청운효자동 푸르메 치과, 혜화동 김성조 치과, 창신1동 사과나무 치과와 업무협약을 맺고 아동 및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데 뜻을 함께 했다.대상 선정을 위해 동 주민센터 및 통합사례관리사는 가구 생활실태 및 욕구 상담 등을 진행하고 치과진료가 필요한 아동을 적극 발굴할 예정이다. 타 기관과 연계가 어려운 차상위 및 복지 사각지대 학생을 우선 추천할 예정이며 드림스타트 치과진료사업 및 보건소 우리아이 주치의 사업을 통한 지원이 가능한 경우, 그 사업을 우선 선정한다. 구청 희망복지지원팀에서는 협약병원에 대상 아동을 알려 비용을 지원받도록 돕는다.김영종 구청장은 "어려서부터 치아 관리에 힘써야 어른이 되어서도 치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건강한 치아는 오복 중 하나인 만큼, 이번 사업이 자라나는 종로구 아동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아동 권리 보장과 행복을 위해 힘쓰는 유니세프 지정 아동친화도시 종로는 앞으로도 모든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세심한 정책을 펼치겠
2019-02-01 13:09:05
농식품부 유기농 인증, 찾으면 건강 이득! 유산균 중에는 '장대원 네이처'
요즘, 마음 같아서는 내가 직접 경작지를 구해 화학비료도, 농약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채소와 과일을 재배하고 싶다. 오직 자연만이 가꿔 좋은 성분이 듬뿍 담겼을 테니 아이 건강에 이만한 게 없을 테니까. 그래서 주말농장도 생각해 봤으나 밀린 잠을 자기도 바쁜데 괜히 마음에 짐을 하나 더 얹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니 패스. 그렇다면 집 안 베란다 앞 작은 텃밭은? 과연 정말로 키울 수 있을지 스스로에게 반문해본다. 아이 학습용이라면 몰라도 우리 가족의 엄연한 식탁거리인데 리스크가 있어서는 안되므로 이 방법도 패스. 이처럼 녹록지 않은 현실 앞에 좌절한다면, 그럼에도 아이와 가족의 식단에 유기농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면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운영하는 ‘유기농 인증’ 이 있다. 우리 생활 곳곳에 스며든 농식품부 유기농 인증 제품을 찾아보자. ▲ 홀푸드스토리 유기농 백미밥친환경 전문 브랜드 홀푸드스토리가 내놓은 백미즉석밥이다. 국내에서 유기농 재배한 쌀을 사용했으며 농식품부의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았다. 압력밥솥처럼 고온고압 설비에서 공정 과정을 거쳐 집밥의 찰기와 맛을 그대로 재현한다. ▲팜그레인 코니 유기농 오곡 베이비 헤어&바디클렌저천연 유기농 발효공법을 적용해 단백질과 미네랄, 비타민 등의 발효 입자 크기를 작게 쪼개고 이를 피부 깊이 빠르게 침수시킨다. 수분을 공급하는 쌀, 보습과 피부보호에 탁월한 귀리커넬, 탄력강화에 필요한 검은깨를 비롯해 피부장벽을 강화하는 녹두와 노폐물을 관리하는 율무 성분까지 함유했다.▲이디야 키즈 유기농곡물바 딸기이디야커피가 어린이의 입맛
2019-02-01 10:41:09
셀룰라이트 방심의 계절 '겨울'…해답은 '셀룰리스'
겨울이라고 몸매가 드러나는 옷이나 수영복과 멀어졌을 거라 생각해 방심하면 낭패를 볼 수 있다. 여행 비수기이기도 한 겨울에 따뜻한 지역으로 휴가를 떠나거나 ‘한 달 살기’를 하는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 그런데 숨겨둔 셀룰라이트가 드러난다면? 셀룰라이트는 생활 습관으로 인해 주로 생긴다. 악화 요인들을 살펴보면 ▲흡연 ▲운동부족 ▲한 가지 자세로 오랫동안 서 있거나 앉아 있기 ▲스키니한 바지 착용으로 인한 혈액순환의 방해 등이 있다. 그러므로 허벅지 셀룰라이트를 제거하려면 자세를 바르게 하고 규칙적인 운동과 편안한 복장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음주와 흡연을 삼가하고 수분과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충분히 섭취해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야 한다. 이 외에도 반신욕이나 간단한 스트레칭을 통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면 도움이 된다.이미 생성된 셀룰라이트는 식이조절이나 운동만으로는 제거하기 어렵다. 이는 일종의 노화되고 병든 살로 우리 몸의 지방과 노폐물이 엉켜 형성됐기 때문이다. 이처럼 굵은 허벅지의 지방과 셀룰라이트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마이클리닉의 지방파괴술이 있다.셀룰리스는 엉덩이라인부터 허벅지라인까지 매끈하고 날씬하게 하는 시술로 허벅지의 지방을 제거하며 다리 전체의 혈액순환까지 개선해 일석이조가 아닌 일석삼조의 효과를 보여준다. 3단 집중초음파로 지방을 분해하고 심부열고주파로 변성된 허벅지지방을 녹여 체외로 배출한 뒤 마그네틱충격파 시술로 단단하게 뭉친 셀룰라이트를 제거하는 원리다. 이는 날씬하고 탄력 있는 허벅지를 만들고 나아가 하체전체의 혈액순환을 증진시켜
2019-01-31 11:56:29
홍역과 독감 비상! 겨울철 면역력 관리방법은?
전국적으로 홍역 및 독감 환자가 발생하며 부모의 자녀 면역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면역은 우리 몸이 스스로를 보호하는 방어시스템이다. 먼지가 많은 곳에 가면 재채기를 하거나 찬바람을 쐬면 콧물이 흘러나오고 감기에 걸리면 열이 오르는 것과 같은 사소한 몸의 반응들이 모두 면역에 의한 현상이다. 조백건 평촌 함소아한의원 대표원장은 "면역력은 일반적으로 개인의 체질, 영양 상태나 건강, 환경 등 수많은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지만 특히 겨울...
2019-01-30 11:32:00
시력에 젊음을 가져다주는 '뉴와이즈 Nu.Eyes'
어느덧 뚜렷하게 자리 잡은 주름, 탄력을 잃고 늘어진 피부, 침침하게 보여 저절로 이맛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시력, 한 번 쌓이면 쉽게 풀리지 않는 피로.노화는 막을 수도 그렇다고 멈출 수도 없다. 하지만 ‘삶의 이치’라고 여기고 포기하기엔 아직 나이가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노화의 원인을 알아두자. 최대한 오랫동안 젊음을 간직할 수 있는 비법이니까. 노화, 문제는 '활성산소 (Free Radical)'우리 몸은 호흡을 통해 에너지를 만들고 그 과정에서 새로운 물질을 생성하는데 이를 ‘신진대사’라고 한다. 활성 산소는 산화력이 높은 일종의 산소 찌꺼기로 산소가 에너지를 만들고 물로 환원되는 과정에서 나타난다. 환경오염과 화학물질, 자외선, 혈액순환 장애,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활성 산소가 과잉 생성되면 해당 물질이 DNA와 세포 조직을 공격해 유전 정보를 파괴하고 세포막을 붕괴한다. 이는 각종 질병과 노화의 주범이 된다. 하지만 활성 산소는 호흡 중 자연스럽게 생기기 때문에 우리가 숨을 쉬는 한 계속해서 발생한다. 노화를 막을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다만, 경우에 따라 활성 산소를 억제해 노화를 늦출 수 있다는 부분은 희망적이다. 구체적인 방법을 알아보자. 꾸준한 항산화물질 섭취활성 산소의 생성을 억제하는 대표적인 방법이다. 항산화물질을 섭취하면 피부, 장기, 안구 등 장기 기관의 노화를 늦출 수 있다. 이러한 항산화 물질로는 안토시아닌, 베타카로틴, 루테인, 비타민C, 비타민E, 글루타티온, 요산 등이 있다. 이는 합성이 아닌 자연산 원료를 함유한 건강 기능 식품을 섭취해야 효과가 있다. 충분한 숙면젊은
2019-01-29 18:49:58
[키즈맘 포토] 엄마의 맘(MOM)편한 가족 건강 관리 특강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가 29일 오후 중곡동 가족보건의원 교육장에서 '맘(MOM) 편한 우리가족 건강관리' 특강을 개최했다. 현장에는 영유아 자녀를 동반한 엄마들이 자유롭게 참여했으며 김은정 원장(가족보건의원 내과 전문의)에게 평소 육아와 가족 건강 관련해 궁금한 내용을 질문하고 답변을 들었다. 이날 김은정 원장은 출산 후 엄마들이 놓치기 쉬운 부모 건강과 초보 엄마를 위한 육아 건강팁을 강의했다. 김 원장은 슬하에 다섯 명...
2019-01-29 17:48:26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때는 학교도 동참 권고 가능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안이 2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다음달 15일부터 시행된다. 앞서 관할 부처인 환경부는 지난해 8월 특별법이 공포된 직후 후속 절차로 하위법령 제정 작업에 착수하고 입법예고와 규제심사 등을 거쳐 법 시행에 필요한 세부사항을 확정했다. 이에 시·도지사는 '가족 친화 사회환경 조성 촉진법'에 따라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교의 휴...
2019-01-29 14:28:00
국내 연구진, 피부로 우울증 감지 센서 개발
국내 연구진이 피부 전도도 센서를 이용해 우울증 환자의 상태와 중증정도를 객관적으로 진단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우울증 환자가 스트레스를 받을 때 땀의 반응이 무뎌진다는 점에 착안, 피부에 나타나는 미세한 땀의 변화를 측정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이를 위해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홍진 교수팀과 협력해 우울증 환자를 대상으로 실험했고 해당 결과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됐다....
2019-01-29 11:27:00
설 명절 선물, 온 가족에게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추천
"아유 뭘 이런 걸 다 준비했어" 라고 말하지만 입가의 함박웃음과 내민 선물에 닿는 시선은 감출 수가 없다. 이 때 선물이 받는 사람에게 마침 딱 필요한 것이라면 모두의 기쁨은 두 배를 넘어 제곱이 된다. 이러다 보니 무슨 설 선물이 최상의 선택일지 고민할 수밖에 없는 게 현실. 그렇다면 이런 선물은 어떨까? 이미 마음 속에 저장해둔 선물이라면 작은 메시지 카드로 준비성 200%를 발휘해보자.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제품이...
2019-01-28 13:58:00
겨울엔 '이중고'유방암…정기 검진 필요
국내 유방암 환자 수가 계속 증가세를 보이며 유방암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한 정기검진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00년 유방암 발생자 수는 5906건이었던 반면 15년이 흐른 2015년에는 1만 9142건으로 3배 이상 증가했다. 이처럼 증가하고 있는 유방암 환자들에게 겨울은 더욱 조심해야 하는 계절이다. 바로 병적골절의 위험이 다른 암 환자들에 비해 높기 때문이다. 병적골절이란 뼈에 발생 혹은 전이되는 질환으로 ...
2019-01-27 15:33:00
광동제약 '다나큐아크림', 겨울철 각질·거친 피부 개선
야외활동이 줄어드는 겨울철에는 건조한 실내공기로 인해 각질이 일어나거나 피부가 거칠고 갈라지는 등 다양한 피부건조 증상이 나타난다. 피부 보습을 위해서는 평소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가습기나 젖은 빨래 등을 이용해 실내 공기를 건조하지 않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목욕을 할 때에는 지나치게 뜨거운 물 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피부의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목욕 후에는 보습제를 최대한 빨리 발라 피부의 수분 증발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적절한 보습제나 피부연화제 등을 사용하면 피부건조 증상의 개선과 예방에 도움이 된다.광동제약이 출시한 피부연화제 '다나큐아크림'은 다양한 피부건조 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한다. 이 제품은 각질이 일어난 피부, 닭살과 같은 울긋불긋 거친 피부, 갈라진 피부 등 각종 피부건조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발뒤꿈치와 복사뼈 부위의 각화증, 성인의 거친 피부, 고령자의 건피증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광동제약 관계자는 "다나큐아크림은 발뒤꿈치와 복사뼈 등 각질이 생기기 쉬운 부위를 효과적으로 케어해주는 일반의약품"이라고 설명하며 "최근 일본 직구를 통해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피부연화제와 동일 성분의 제품으로 이제 국내 약국에서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 중인 대다수의 피부연화제는 '우레아' 단일 성분이지만 이 제품은 우레아, 토코페롤아세테이트, 글리시리진산이칼륨 3가지 성분으로 구성돼있다. 다나큐아크림은 이 3가지 성분의 복합작용으로 보습뿐만 아니라 항염, 피부진정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제품의
2019-01-25 09:51:00
강원도, 보호자 없는 병실 확대
강원도가 시행하는 '보호자 없는 병실'이 호응을 얻고 있다.저소득 취약계층 입원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차원에서 운영되는 이 사업은 지난 2013년 8월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6422명의 환자에게 1인 평균 15일간 24시간 병간호서비스를 제공했다.올해부터는 14억5500만원을 투입해 기존 운영 중이던 5개 지방의료원 외에 도립강릉요양병원까지 확대 운영한다. 이에 기존 10병실 55병상에서 12병실 65병상으로 늘어나게 된다.보호자 없는 병실 이용 대상자는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 본인 부담 경감 대상자, 긴급의료지원 대상자 등 지역사회 기관에서 서비스를 요청한 의뢰자 등이다.지원 대상자는 1인 1회 15일 범위에서 회복에 필요한 복약과 식사보조, 활동 보조 등 24시간 무료 공동 병간호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요양 기간 연장이 필요하면 15일의 추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도립요양병원에서 장기요양이 필요한 환자는 최대 60일(기본 30일, 연장 30일) 서비스를 받게 된다.도 관계자는 "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은 취약계층 환자의 병간호서비스 제공과 함께 경제적 부담 완화로 가정생활 안정과 도내 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하고 있다"고 말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9-01-25 09:3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