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관저동 신협에 강도...경찰 추적 중
대전광역시의 한 신협에 헬멧을 쓴 남성이 들어와 강도행각을 벌여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0분께 대전 서구 관저동 한 신협에 헬멧을 쓴 남성이 소화기 분말을 뿌리고 은행 직원을 위협한 뒤 현금을 빼앗아 달아났다. 당시 은행에는 직원 2명이 있었는데 1명이 화장실에 간 사이 이 같은 범행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8-18 13:12:35
대전 서구 거주 4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
대전 서구 도마동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대구 누적 확진자는 419명으로 늘었다. 20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419번 확진자는 지난 16일부터 피로감 증상 등이 나타났고, 전날 충남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은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10-20 09:51:01
대전 서구 둔산동 일가족 4명 코로나 확진
대전에 거주하는 일가족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19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밤 사이 서구 둔산동에 사는 40대 부부와 초등학생, 중학생 아들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13일부터 사흘 간 용인시 본가에 다녀온 것으로 확인된다. 이후 18일 70대 할아버지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자 가족은 접촉자로 분류됐고,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할아버지의 감염 경로는...
2020-08-19 09:10:39
대전 서구 유치원서 교사가 아동 폭행…경찰 수사 중
대전 서구의 한 사립유치원에서 30대 여교사가 아동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9일 대전둔산경찰서는 지난 6월 18일 서구 소재 유치원에서 여교사 A씨가 아동 3명의 뺨과 머리 등을 때렸다는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의혹을 받고 있는 A시는 현재 유치원에 사표를 내고 출근하지 않고 있다. 경찰은 유치원 내 CCTV 자료를 확보해 분석 중이며, A씨를 불러 조사를 할 예정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
2020-07-09 17:3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