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미 "유치원 3법, 국민 속 터지는 슬로우트랙"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유치원 3법'과 관련 "국회가 국민께 330일이나 유치원 개혁을 기다리라 할 수 없다"며 한국당의 적극적인 협조를 촉구했다.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 회의에서 이 대표는 "한국당은 일부 비리 사립 유치원장에게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패스트트랙을 유도한 것이 아니라면 법안의 신속 처리에 협조해야 한다"며 "국회가...
2019-01-03 15:3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