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20년 '0세아 전용 어린이집' 개원
대전시와 하나 금융 그룹이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지원을 위한 협약을 5일 체결했다. 협약에서 시와 하나 금융 그룹은 전국 최초로 경력 단절 여성을 위한 0세아 전용 어린이 집 건립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와 하나 금융 그룹은 대전 서구 갈마동 대전시립 어린이 집 부지 내에 전용 면적 595㎡ 규모로 0세아 전용 어린이 집을 건립하기로 했다. 또 노후된 시립 어린이 집의 리모델링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사업에는 모두 2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며, 하나 금융 그룹이 총 사업비의 65%인 16억 2500만원, 시와 보건복지부가 각각 4억 3750만원을 부담한다.0세아 전용 어린이 집 건립과 시립 어린이집 리모델링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 동안 진행하며, 2020년 1~2월에 개원할 전망이다.허태정 대전시장은 "우리의 소중한 미래인 아이들을 안전하고 행복하게 키우는 것은 공공의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공공 보육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사진:대전시 제공)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8-11-05 16:14:20
하나금융, 거제시와 국·공립어린이집 건립 지원 MOU
하나금융그룹이 거제시와 손잡고 국공립어린이집 건립에 나선다 . 하나금융그룹 ( 회장 김정태 ) 은 지난 12 일 오후 거제시와 함께 거제시 아주동에 위치한 국공립어린이집 건립 예정지에서 국공립어린이집 건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 및 신축 기공식을 가졌다 . 이 자리에는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변광용 거제시장 , 거제시의원과 도의원 , 지역주민 등 150 여명이 참석했다 . 하나금융그룹과 거제시간 국공립어린이집...
2018-07-13 09:5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