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17기 현숙♥상철 결혼한다..."어제 식장 예약"
ENA-SBS플러스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나는 솔로' 17기 현숙·상철 커플이 8월 결혼을 발표했다.18일 현숙과 상철의 커플 인스타그램에는 다양한 분위기의 커플 화보 여러 장이 올라왔다.이들은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촬영했다"며 사진 작가에게 감사를 표시했다.또 "이날 좋은 기운을 많이 받아서인지,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결혼얘기를 하게되었고 커플 화보부터 결혼식장까지 일사천리로 꼼꼼하게 진행해주셔서 드디어 어제 식장을 예약하고 왔다"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이어 "2024년 8월 24일, 저희가 서로를 알아본 여름날보다 조금 더 늦은 여름날 부부의 인연을 시작할까 합니다"라며 "너무나도 특별한 인연, 감사한 마음으로 잘 지켜나가 보겠습니다!"라는 다짐을 전했다.댓글에는 현숙과 상철의 결혼을 축하하는 이들의 다양한 응원 메시지가 올라왔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4-02-19 18:01:16
'나는SOLO' 광수♥옥순, 파혼설? 애정 이상 無
'나솔사계'에 결혼을 앞둔 15기 광수, 옥순의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결혼 소식을 전한 15기 광수, 옥순의 모습이 나왔다. 커플이 된 15기 광수, 옥순은 결혼 소식을 전하며 화제가 됐었다. 광수는 15기 라이브 방송 중 옥순에게 공개 청혼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곧 불화설과 파혼설이 제기되며 시청자들을 술렁이게 했다. 광수는 추측성 기사에 대해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던 거라고 해명하며 "옥순의 특징이 트러블(말썽)이 생기면 SNS 맞팔을 끊어버린다"라고 부연했다. 이후 광수와 옥순은 대화를 통해서 풀고, 더 돈독해져 행복하게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옥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 혼자 난리 친 것, 오빠는 아무것도 안 했는데 저 혼자 짜증 난 것"이라며 결혼 후 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고 해명했다. 더불어 옥순은 "(광수가) 엄청 잘 해준다"라며 지금이 너무 좋아 이런 행복이 깨질까 봐 불안했던 것이라고 고백했다. 이후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한 광수, 무용 학원을 운영하는 옥순의 바쁜 일상이 공개됐다. 더불어 두 사람은 다가올 결혼식을 준비하며 사주 궁합을 보러 가는 등, 행복한 예비부부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솔로'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파생작)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3-11-10 17:25:01
드라마보다 더한 현실감? '나는솔로' 역대급 시청률
연애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가 16기 출연자들의 사과문과 뒷담화, 가짜뉴스 등으로 얼룩지며 '각본 없는 드라마'를 펼친 가운데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15일 SBS Plus, ENA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영수(가명)는 같은 시즌에 출연한 옥순을 SNS로 저격했다는 의혹이 커지자 "제 글의 의도가 생각지도 못하게 흘러갔다"며 해명글을 올렸다. 앞서 영수는 자신의 SNS에 소개팅 상황을 설명한 글에 "지금 이 분위기는? '남자는 여자를 맘에 들어한다' '여자는 남자를 맘에 들어한다' '서로 호감 있다'" 등 선택지가 담긴 투표글을 게시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해당 글이 '나는 솔로' 16기 옥순과 영수의 대화 상황을 나타낸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옥순을 저격했다는 비난에 휩싸이자 영수는 해당 글을 삭제하고 사과글을 올렸다. 영수가 사과문을 올린 것은 이번만이 아니다. 워킹맘 영자가 호감을 나타내자 데이트 상황을 언급하면서 "아이는 그럴 때 어떻게 하겠다는 거냐"고 발언해 워킹맘과 돌싱맘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았다. 결국 영수는 "그분들의 희망을 앗아가려 한 태도가 저 또한 보기 민망했다"며 "영자를 배려하며 밀어낸다는 것이 과했을뿐더러, 여러 이유를 나열하며 밀어내는 안일한 대처로 상처를 남겨준 것 같다"고 사과했다. 출연자들 간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펼쳐지며, 가짜뉴스로 남녀 출연자의 러브라인이 깨지는 등 대본 없이 극사실적인 모습에 이번 나는 솔로의 자체 시청률은 역대급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주 방송된 '나는 솔로'의 시청률은 6.541%를 기록해 그 전 주보다도 대폭 상승했다. 역대급 화제성과 드라마보다 더한
2023-09-18 16:34:53
'나는 솔로' 11기 현숙, 영호와 결별 인정
'나는 SOLO'(나는 솔로) 11기 현숙이 영호와의 결별을 인정했다.13일 팬들과 질문 답변 시간을 가진 현숙은 "서진(본명 언니) 또 연애할 거죠?"라는 질문에 "말모 말모(말해 뭐해) 당연하죠"라고 답했다.앞서 현숙은 '나는 솔로'에 출연, 치과의사 영호와 연인으로 발전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두 사람이 SNS에서 서로를 언팔로우하고 올렸던 사진을 삭제하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결별설이 제기됐다. 한편, 현숙은 한 팬이 결혼과 육아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자 "저도 이젠 결혼 꼭 해야 되나 그런 생각도 드는데..."라며 "너무 다양한 삶들이 존재하는 세상이잖아요? 정답도 없고요. 남들이 간다고 나도 그 길을 꼭 따라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나이 때문이라면 더욱 쫓기듯이 선택하지 마시길!"이라고 조언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2-13 16:55:10
'나는 솔로' 6기 영숙, 응급수술로 딸 출산
'나는 솔로' 6기 영철, 영숙(가명) 부부가 부모가 됐다. 11일 방송된 ‘나는 SOLO’에서는 부모가 된 6기 영철, 영숙의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영숙은 엄마가 된 소감은 전하며 "얘가 정말 내 뱃속에 있었나 싶고 뭉클했다"고 말했다.영철 또한 "조그마한 아이가 우렁 차게 울고 있고 탯줄을 자르는 순간 이 사회로 나온다는 느낌이 신기했다. 그 시작을 제가 잘라준다는 게"라며 남다른 감상을 이야기했다.이어 영철은 "'나는 솔로' 프로그램이 얼마나 장수할까. 저희 아이 성인되면 내보낼까요?"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로라 예쁘게 건강하게 잘 키우면서 잘 살겠다"고 인사했다.영숙은 "저희를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다. 로라가 더 예쁨 많이 받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또 영숙은 SNS에 "오늘 나솔 방송 보셨나요. 오빠와 저에게 축복같이 찾아왔던 로라가 예정일보다 조금 일찍 방을 빼게 되었어요! 응급수술을 하여 정신 없이 호다닥 1주가 지난 것 같아요"라고 이야기했다.그는 "저는 남편 덕분에 잘 회복하며 지내고 있고, 로라도 야물딱지게 잘 적응해나가는 것 같아요. 그동안 순산하라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응원해주신 만큼 저희 가족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1-12 09:10:07
'나는 솔로' 6기 영숙♥영철, 결혼·임신 깜짝 발표
'나는 솔로' 6기 영숙과 영철이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했다. 영숙은 15일 자신의 SNS에 "많이 놀라셨죠. 영철&영숙, 정두&한샘 결혼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또 웨딩 화보 사진도 공개했다. 영숙은 "서로 행복하게 연애하다가 축복이 찾아와 결혼을 더 서두르게 되었습니다"라며 2세 임신 소식도 밝혔다.그러면서 "늦은 밤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심과 연락 감사드리며, 저희 잘 살 수 있도록 걱정보다는 격려와 축하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나는 솔로' 출신 5번째 결혼 커플이다. 지난해 12월 촬영을 마친지 3개월 만에 부부 연을 맺게 됐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6-16 09:31:05
나는 솔로 7기 40대 우리도 결혼할수 있을까?
'나는 SOLO(나는 솔로)' 7기가 진정성 어린 자기소개로 주목받았다. 영철은 눈물의 가정사를, 상철은 인생철학을 고백했고 옥순은 모태솔로 사실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NQQ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40대 골드미스·미스터'가 총출동한 7기 솔로남녀가 '자기소개 타임'을 통해 나이, 직업, 인생관 등을 밝혔다. 특히 입시강사가 세 명이나 포함돼 있었고, 변호사, 성우, 환경공무관, 사회복지공무원 등 다양한 직군의 솔로남녀가 진정성 넘치는 인생사를 들려줬다.충북 제천의 '솔로나라 7번지'에 모인 40대 특집 7기는 입성 첫날부터 다른 기수와는 다르게 전체적으로 조용한 저녁 식사 시간을 보냈다. 이에 경수는 이미지 게임을 제안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여기서 영숙은 '운동을 열심히 할 것 같은 사람'으로 지목됐고, 광수는 '학창 시절에 가장 공부를 잘했을 것 같은 사람'으로 몰표를 받았다.실내로 자리를 옮겨 2차를 가진 이들은 "'나는 SOLO'는 특별한 경험이다. 처음 만나 직업, 나이를 모르고 대화를 할 일은 앞으로도 없을 것 같다" "처음으로 배경이 아닌 사람을 보게 됐다"며 진지한 대화를 이어갔다. 이를 지켜본 MC 데프콘, 송해나, 이이경은 "40대들이어서 그런지 다르긴 다르다" "그래서 더 매력 있다"며 12인의 솔로남녀에게 응원을 보냈다.이튿날 '솔로나라 7번지'의 새벽을 가장 먼저 연 사람은 영숙이었다. 영숙은 새벽 4시 30분부터 일어나 업무에 집중했고, 이어 영철은 전날 먹은 설거지를 해치우고 아침밥까지 지어 먹었다. 영수, 영호는 새벽 운동에 나섰는데, 이를 본 이이경
2022-04-14 17: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