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여섯째 동생, 경계성 발달장애 판정 받아"
배우 남보라가 근황을 전했다. 남보라는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에서 “제 동생이 발달장애를 가지고 있는데 경계성이어서 장애등급을 못 받았었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원래 경계성에 있는 친구들은 등급 받기가 어렵다고 하더라. 그렇게 두 달 세 달 동안 여러 병원 다니면서 얘가 진짜 장애가 있는지에 대한 진단을 받기 위한 검사들을 실시했다”라고 덧붙였다.이어 “어저께 그 검사 결과지가 나왔는데 장애가 있다고 판정받아서 장애등급 신청 받으러 가려고 한다”라고 알렸다.이후 남보라는 동생과 함께 정신과 병원을 찾았다. 남보라는 “휘호가 격주에 한 번씩 상담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휘호가 병원 다니면서 확실히 많이 좋아져서 병원 찾은 보람이 있다”라고 이야기했다.쇼핑몰 사업가로서의 면모도 보였다. 그는 “열심히 해야 하는데 사실은 이사도 있었고, 방송 촬영도 있고, 조금 바쁘다 보니까 일을 좀 소홀히 하게 되더라. 2023년 토끼해다. 토끼처럼 팔짝 뛰어서 텐션 좀 올려봐야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남보라는 2005년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천사들의 합창’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2-02 14:07:54
프라이머리♥남보라, 9일 깜짝 비공개 결혼
프로듀서 프라이머리(본명 최동훈)와 모델 남보라가 깜짝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9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7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정남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사람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하고 "축하한다, 행복해라"라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특히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가족과 지인만 초대해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축가는 같은 소속사인 다이나믹 듀오 개코와 정기고, 샘김-에스나가 불렀다. 프라이머리는 2006년 1집 앨범 ‘스텝 언더 더 메트로’로 데뷔해 MBC ‘무한도전' 가요제 특집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2005년 잡지 모델로 데뷔한 남보라 역시 다수의 잡지와 패션쇼에서 활약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9-10-10 09:3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