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단계 리치웨이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계속 늘어나
다단계 업체 리치웨이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권준욱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5일 오후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서울 관악구 소재 리치웨이 관련 전일대비 19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에 현재까지 총 2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에 따르면 이 업체는 소재지인 관악구청에 방문판매업으로 등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무허가 업체...
2020-06-05 16:5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