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의장 "2019 중대 분수령…대도약의 원년 만들어야”
문희상 국회의장은 1일 기해년 을 맞아 "역경과 시련, 질곡과 영광의 100년을 매듭짓고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는 기념비적인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 의장은 이날 2019년 신년사에서 "2019년 희망의 새해가 밝았다. 기해년은 풍요와 큰 복을 상징하는 황금돼지의 해이다. 온 국민의 삶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해 우리는 '한반도의 평화'라...
2019-01-02 11:4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