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미우라 아야네 임신…결혼 3년만 경사
배우 이지훈이 아빠가 된다. 이지훈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음파 사진과 함께 아내 미우라 아야네의 임신 19주 소식을 알렸다. 이지훈은 "아야가 내게 와준 첫 번째 기적, 그 아야가 두 번째 기적을 품고 부모가 되어 갈 준빌 하네요. 정말 감사하단 말밖엔 더 할 말이 없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젤리 세상에 빛과 소금의 소망 품고 건강하게 태어나길 기도합니다. 아야에게도 건강을 주시고 평안을 주세요"라고 전했다.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살 연하의 일본인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한 지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4-02-16 19:08:59
이지훈, 14살 연하 아내와 피부관리..."천천히 늙어갈게♥"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달콤한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28일 이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에 "관리의 왕, 자기 전 팩도 붙여주고 더 젊이지진 않아도 천천히 늙어갈게, 고마워 아야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훈은 얼굴에 마스크 팩을 붙인 채 아내와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다. 이지훈의 아내는 14살 연하의 일본인으로, 현재 'SBS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운명'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7-29 09:4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