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이어폰 끝판왕, '버즈 vs 에어팟' 승자는?
미국 CNN의 제품평가 전문 매체 'CNN 언더스코어드'가 무선이어폰 계의 양대 산맥인 애플의 에어팟 프로 2세대와 삼성전자 갤럭시 버즈 2 프로 모두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나지만 전반적인 승자는 갤럭시 버즈 2 프로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CNN 언더스코어드는 기사에서 갤럭시 버즈 2 프로가 더 편안한 디자인과 넓은 음역 제공, 고해상도 오디오 등을 보유했다며 이같이 결론지었다.이 매체는 "에어팟 프로는 상징적 외관을 갖추었지만, 버즈 2 프로는 IPX7 등급의 방수 성능이 있어 운동할 때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4가지인 색상은 선택의 폭을 넓힌다"고 평했다. IPX7 등급은 최대 1m 깊이 물에 최대 30분 동안 노출을 견디는 방수 성능을 말한다.매체는 에어팟 프로 2세대가 갤럭시 버즈 2 프로보다 소음을 차단하는 기능(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에서 낫다고 봤다. 버즈 2 프로를 착용하고 걸었을 때 귀에 들어오는 바람 소리가 더 크고 차단돼야 할 소리가 더 크게 들렸다고 평가했다.또 배터리 사용 시간 등에서도 에어팟 프로 2가 조금 더 나은 수준이었다고 매체는 분석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2-11-14 10:00:13
[키즈맘 무비] "우주·바다·원시로 떠나는 환상 여행" 극장가 어린이 영화 3
시원한 극장에서 아이와 함께 새로운 세상으로 떠나보자. 환상적인 모습의 우주와 바다, 원시 세계 속에서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에 아이도 어른도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버즈 라이트이어디즈니·픽사의 우주적 상상력이 담긴 '버즈 라이트이어'는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토이스토리'의 인기 캐릭터인 '버즈'의 첫 솔로 영화로 우주 체험 및 우주 비행선 조종 체감이 가능한 4DX 효과를 넣어 더욱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다. 의자의 움직임과 환경 효과로 시공간을 가로지르는 듯한 느낌을 경험할 수 있고, 캐릭터의 움직임이나 전자음까지 보다 풍부하고 실감 나는 우주를 경험할 수 있다. 빅샤크4'빅샤크2: 해저2만리'는 정체불명의 해저몬스터에게 납치된 아기상어를 구하기 위해 아빠상어 빅샤크와 바닷속 친구들이 깊은 바다 밑 신비의 해저 2만리로 모험을 떠나는 해양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깊은 바닷속 평화로운 바다왕국에 어느 날 정체불명의 해저몬스터가 출몰하면서 바다왕국을 온통 공포로 몰아넣게 되고, 용감한 아기상어 메이는 몬스터를 잡기 위해 탐험을 떠날 결심을 한다. 하지만 탐험을 떠나기도 전에 메이가 해저몬스터에게 납치되면서, 메이를 구하기 위해 아빠상어 빅샤크와 바닷속 친구들은 머나먼 해저2만리로 모험을 떠나게 된다.쥬라기월드'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1993년부터 시작된 '쥬라기'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으로, 지구 최상위 포식자 자리를 놓고 펼쳐지는 인간과 공룡의 사투를 담았다. 마지막 시리즈답게 많은 종류의 공룡들이 등장한다. 다양한 공룡 크기에 따라 모션 강도를 조절
2022-07-12 17:2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