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개인의 식습관 영향? 어떤 것을 먹어야 할까
여드름은 인구의 10%정도가 한번쯤은 겪는 피부질환일 정도로 아주 흔한 피부질환으로 손꼽힌다. 한의원에서 보는 여드름은 과잉피지 분비로 인해 모낭이 좁아지고 좁아진 모낭에서 피지가 표면으로 배출되지 않아 모낭내에 정체되면서 생긴다고 보고 있다.많은 사람들이 겪는 만큼 치료 전 원인을 우선적으로 알아보는 것이 좋다. 여드름은 한 두 가지의 원인으로 발생하기 보다는 체질적인 변화. 환경, 심리적 요인, 잘못된 식습관 등 여러 가지 요인을 꼽을 수 있다.가장 많이 살펴봐야 할 점은 체내의 열이다. 주로 얼굴 쪽에 열이 발생하며 그 열들이 얼굴과 목 가슴 등 피지선이 발달한 곳들을 자극해서 과잉 피지생성을 불러 생긴다고 볼 수 있다.열감으로 진행이 되기도 하는 여드름은 그 열을 식히고 내려주는 것에 우선 점을 두어 열감을 하강시켜 다른 부위로 번지는 것을 줄이도록 해볼 수 있다. 열을 내리는 것에 있어 피를 맑게 해주며 모세혈관의 투과성을 낮추어 혈소판 응고와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는 치료법 등으로 가려움 등 지루성 피부염을 줄일 수 있다.겨울철이나 지금과 같은 환절기에 피부가 더 건조해 질수 있는데 이에 먹는 식습관을 더욱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여드름은 식습관과 면역력이 중요하므로 먹는 음식에도 영양성분을 알고 섭취하는 것이 좋다.여드름에 좋은 음식으로는 단백질과 비타민B 영양가 성분이 풍부한 현미와 유해균을 없애고 몸의 바이러스를 제거해주는 자연적 화학물질 마늘, 비타민E, 마그네슘, 칼슘, 칼륨, 연어와 고등어와 같은 오메가 3가 많이 들어간 식품을 섭취하여 주는 것도 좋다.여드름에 좋은 식품군을 섭취하면서 개인의 위생관리에 신경을 쓰며
2019-04-12 18:02:52
아토피 치료 후 올바른 자기 관리에 집중해야
유아기나 청소년기에 진행됐던 아토피 증상이 사라지는 듯하다 다시 재발하면 가려움이 시작되며 성인아토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아토피는 경우에 따라서 건선을 동반하기도 하는데 두 가지 피부질환이 동시에 나타나면 말할 수 없이 고통스럽다. 아토피는 자외선의 습도가 감소하기 시작하는 가을부터 건조한 겨울에 발병하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20~30대에서 아토피와 건선치료를 하는 이들이 많다. 한방에서는 아토피 피부질환의 치료방법으로 근원치료와 외치...
2019-03-23 12:00:00
'실리프팅'으로 안전하게 노화 막으려면…
외모걱정과 노화걱정은 누구나 겪고있는 스트레스 중의 한 요소이다. 나이가 들면서 외모는 누구나 변화한다. 특히 얼굴의 쳐짐 현상이 발생하며 피부탄력이 저하되기도 하며 얼굴의 균형이 무너지게 되기도 한다. 노화가 오면서 기존에 안면비대칭이 있던 사람들은 더욱 심한 얼굴 불균형이 생길수 있으며 안면비대칭이 없는 사람도 쳐짐으로 인한 비대칭이 보일수 있다. 특히 노화가 오면서 부터는 주름 또한 문제가 아닐수 없다. 그 원인으로는 피부속의 진피층이...
2019-03-12 10:00:00
건선, 면역력 강화 돕는 한의원 치료법 주목
겨울은 여름에 비해 외부활동이 적어지는 시기로 면역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계절이다. 계절의 영향을 많이 받는 건선은 면역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가려움증이 나타나며 심할 경우 발진까지 이어지기도 한다. 아토피나 건선 습진 등은 대체적으로 그 원인을 찾아보면 면역학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가장 크게 작용 한다 볼 수 있다. 건선, 한포진, 지루성피부염, 습진 등은 5대 피부질환으로 증상완화를 하기 위해 일시적인 치료방법을 선택하였을 경우 재발...
2019-03-06 1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