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예배 참석한 원주 5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강원 원주시에서 나왔다.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9일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한 5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지난 16일 원주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체 체취 후 같은 날 오후 11시 45분쯤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이 확실시 되자 보건당국은 해당 여성의 집과 이용 시설을 방역 소독했으며, CCTV 영상과 카드...
2020-08-17 09:5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