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원 "생활가전 해외직구 시 국내 A/S 여부 확인해야"
해외직구가 보편화되며 생활가전에 대한 해외구매 건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전자레인지와 진공청소기는 해외직구가 저렴한 반면 공기청정기는 국내 구매가 더 싼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주요 해외직구 생활가전 5개 품목(▲전자레인지 ▲커피머신 ▲블렌더 ▲진공청소기 ▲공기청정기) 13개 제품의 국내외 판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이와 같이 나타났다. 해당 조사는 지난 8월 29~31일까지 국내 네이버쇼핑과 미국-유럽의 아마존 및 중국...
2018-11-02 16:5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