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어린이 보호구역 '옐로카펫' 가이드라인 공개
어린이 횡단보도 대기소 ( 옐로카펫 ) 설치와 제작을 위한 가이드라인이 마련됐다 .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보행안전 확보를 위해 옐로카펫 제작 및 설치 가이드라인을 28 일 공개했다 . 옐로카펫은 어린이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 안전한 곳에서 기다리게 하고 운전자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바닥 등을 노란색으로 표시한 교통안전 시설물이다 . 지난 2015 년 국제아동인권센터에서 고안...
2018-06-28 10:43:49
성동구, 어린이 교통안전 위한 '노란발자국' 설치
서울 성동구 ( 구청장 정원오 ) 는 어린이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행당동 행현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 ‘ 노란발자국 ’ 을 시범 설치했다고 25 일 밝혔다 . 노란발자국은 어린이들이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 대기 중 차도에 가깝게 서있거나 차도에 나와있는 것을 예방하고 횡단보도 앞 1m 지점에서 안전히 신호를 기다릴 수 있도록 이끄는 발자국 모양의 교통안전시설물이다 . 이는 명령이나 지시대...
2018-06-25 11:51:59
호반건설 봉사단,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안전우산’ 만들기
호반건설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는 지난 26일 경기도 수원시 아브뉴프랑 광교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우산’ 만들기를 진행했다. 투명한 우산에 반사 스티커를 부착한 안전우산은 운전자 눈에 쉽게 띄어 빗길 어린이들 교통사고를 막는다.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이 제작한 어린이 안전우산은 광교신도시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전달된다. 비 오는 날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예방 활동으로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 60여명이 제작한 안전우산의 만들기 재료 및 후원금은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한편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은 매달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외이웃을 위한 지원, 환경 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9년 째 진행 중이다. 오유정 키즈맘 기자 imou@kizmom.com
2018-05-28 11: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