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월세보증금 30% 최장 10년 무이자 지원
서울시는 전월세 보증금의 30%를 최장 10년간 무이자 지원하는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입주대상자 2500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무주택 시민과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해 실시한다. 특히 전체 40%인 1000명은 신혼부부 특별공급분으로 선정한다. 신혼부부의 경우 보증금을 최대 6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입주자 모집 공고를 15일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인터넷 접수를 ...
2020-06-15 11: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