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지난 25일 득녀
가수 존박이 지난 25일 득녀했다. 소속사 뮤직팜은 “존박 부부는 지난 25일 오후 4시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며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존박은 지난해 6월 비연예인 여성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존박은 결혼한 이후에도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아내에 관한 이야기를 종종 꺼냈다. 아내에 대해 존박은 “눈길이 가는 미모를 가진 여성으로 첫눈에 반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존박은 지난 2010년 미국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9’에서 톱20에 들며 이름을 알렸고 같은해 출연한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2’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인기를 얻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3-09-26 15:25:02
가수 존박, 코로나19 확진..."현재 격리 중"
가수 존박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8일 소속사 측은 "존박이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전하면서 "동선이 겹친 스태프들도 검사를 받는 등 필요한 조치를 완료한 상태"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존박은 무증상 환자로, 현재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따라 격리시설에 입원해 있다. 소속사는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코로나19 관련 지침 및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했다.존박은 1998년생인 한국계 미국인 가수로 슈퍼스타K2에 참가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1-18 14:0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