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민서, 음주운전으로 집행유예…'네번째 음주운전'
술에 취해 운전대를 잡고 일방통행 도로를 역주행하다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 배우 채민서(40·본명 조수진)씨에게 집행유예가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채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한다고 14일 밝혔다. 채씨는 일명 '숙취 운전'으로 2019년 3월 26일, 서울 강남 일방통행로를 역주행해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고 상대 운...
2021-05-14 10: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