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추석 음식 색다르게 즐겨보자!
추석이 지나가면 많은 음식들이 다 먹지 못한 채 냉장고로 향하게 된다. 그 중 특히 전은 냉장고로 들어가면 왠지 그 맛이 확연히 달라져 손이 가지 않는다. 마치 '계륵'과 같은 남은 전도 간단한 소스와 조리로 일품요리로 재탄생 시키는 레시피를 소개한다. ▲ 두반장 모둠전 찌개 기름진 전 냄새를 없앨 수 있는 얼큰한 국물 요리가 빠질 수 없다. 기름지고 차갑게 식은 전을 두반장 몇 숟가락으로 환골탈태시켜 칼칼한 국물 요리로 바꿔...
2020-10-03 11:31:01
'10분 만에 뚝딱' 명절 음식, 올해도 간편식이 대세
올 추석에도 간편식을 활용한 '제수 음식 차리기'가 대세다. 이마트가 추석 전 일주일 기준으로 연도별 피코크 제수음식 매출을 살펴본 결과, 추석 매출이 2014년 4억5000만 원에서 지난해 12억 4000만 원으로 약 3배 성장했다고 17일 밝혔다. 기간 동안 피코크 제수음식은 14개에서 지난해 추석 45개, 올해 추석에는 47개까지 늘었다. 이마트는 이 같은 간편 제수 음식의 성장에는 달라진 명절 트렌드가 큰 영향을 미쳤...
2018-09-18 11:5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