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부터 고교까지 마스크 지급…서울시교육청 긴급추경 마련
서울시교육청이 관내 유치원생과 초·중·고등학생, 특수학교에 다니는 장애학생 모두에게 필터교체형 면 마스크를 제공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이며 이와 같은 목적으로 모든 학교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한다. 이를 위해 교육청은 예산을 392억원 증액하는 '제1회 서울특별시 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마련해 시의회에 제출한다. 추경안 심사는 오는 24일에 이뤄...
2020-03-16 11:5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