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미국 배우 '대니얼 대 킴' 확진…"인종차별 멈춰달라"
과거 미국 드라마 '로스트'로 국내에 얼굴을 알린 한국계 헐리우드 스타 대니얼 대 킴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19일(현지시간) 대니얼 대 킴은 자기 인스타그램 계정에 "어제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감염 사실을 알렸다. 그는 미국 뉴욕에서 진행 중이던 TV시리즈 '뉴 암스테르담' 촬영이 중단돼 가족과 함께 지내려 하와이로 오던 중 신체 이상을 느낀 ...
2020-03-20 15: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