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확진환자 총 478명…해외입국자 자가격리 조치
서울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478명으로 늘어났다. 이 중 해외입국자 관련 확진자는 143명이며 구로구 만민중앙성결교회(만민교회) 관련 확진자는 35명이다. 1일 서울시가 발표한 '서울시 코로나19 발생현황' 자료에 따르면 이날 10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대비 28명 늘어났다. 확진자 총 478명 중 361명은 격리 중이며 117명은 완치돼 퇴원했다. 발생원인별로 분류할 경우...
2020-04-01 16:2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