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브랜드 Leica가 5월 4일 강남과 충무로에 ‘Leica Store’를 동시 오픈 한다.

전 세계 20여개 곳에 있는 ‘Leica Store’는 Leica Camera 전문 라운지 및 판매점이다. 설계부터 자재 및 가구선정, 시공까지 독일 Leica Camera AG.의 철저한 가이드라인을 따르고 있어 전 세계가 동일한 콘셉트와 디자인을 가진다.

한국의 반도카메라와 독일 Leica사와의 합작으로 출범한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는 기존의 서비스체계를 더욱 확고히 하고자 서비스 직영화를 실현했다.

이번 Leica Store Grand Open에는 독일 Leica Camera AG.의 Dr.A.Kaufmann회장이 직접 방문해 오픈 커팅식에 참석할 예정이며, 이 외에 사진예술 대표이자 다큐멘터리 작가인 김녕만 사장 등 국내외 유명 인사들이 오픈식에 참여해 라이카 카메라의 새 출발을 축하할 예정이다.

라이카카메라 측은 “독일 Leica Camera AG. 회장이 직접 참여할 만큼 한국시장에 건 기대가 매우 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며, “이번 Leica Store를 오픈하며 명실상부한 카메라 유일의 명품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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