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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업계, 소녀들과 사랑에 빠지다

입력 2011-04-27 09:27:13 수정 2011-04-27 10: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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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f(x), 소녀시대, 포미닛 등 소녀 아이돌(이하 ‘소녀돌’)들이 음료업계 광고모델로 맹활약하고 있다.

요즘은 마시는 음료 한잔에도 여러 기능이 추가되고, 특정 연령층을 타깃으로 한 제품들이 출시되는 등 제품 다양화가 보편화됐다.

이에 음료업체들은 소비자들의 눈과 귀 등 오감을 모두 자극하기에 충분한 ‘소녀돌’을 선택해 자사 음료를 쉽게 떠올릴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특히, ‘소녀돌’은 예쁜 외모뿐만 아니라 섹시미와 건강미를 모두 갖춰 ‘몸매’와 ‘건강’에 예민한 젊은 층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 쟈뎅은 최근 ‘까페리얼’의 광고모델로 에프엑스(f(x)) 빅토리아를 선정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커피전문점의 커피 맛 그대로를 선사한다는 ‘까페리얼’은 6가지 다양한 맛으로 즐기는 편의점 전용 테이크아웃 아이스커피 브랜드다.

최근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개성 넘치는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는 빅토리아가 다양한 맛으로 즐기는 ‘까페리얼’의 브랜드 이미지에 가장 적합하다고 평가를 받아 모델로 발탁됐다.

▲ 광동제약은 지난달 비타민음료 ‘비타500’의 광고모델로 소녀시대를 선정했다.

‘비타500’은 비타민음료 업계의 장수 브랜드로, 한결같이 상큼함을 강조해왔다.

이에 상큼 발랄한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 온 소녀시대가 ‘비타500’의 브랜드 이미지를 대변하기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 된 것이다.

▲ 정식품은 지난해 말 ‘베지밀’의 전속 모델로 인기 걸그룹 포미닛(4minute)을 선정했다.

‘베지밀’은 건강식품과 다이어트식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식사대용으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제품이다.

무대에서는 섹시한 매력으로,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씩씩한 모습으로 활약하는 포미닛이 베지밀의 브랜드 콘셉트와 맞아 떨어져 모델 낙점됐다.

▲ 롯데칠성음료는 ‘실론티’의 광고 모델로 걸 그룹 에이핑크(A PINK)를 발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실론티’는 본연 그대로의 홍차에 레몬, 복숭아 과즙을 블렌딩해 맛과 향이 풍부하고 상큼함이 살아 있는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맑고 순수한 소녀 이미지 ‘에이핑크’는 대중에게 신선한 느낌으로 다가가 ‘실론티’의 순수한 맛을 강조할 수 있을 것이란 평가다.

커피전문기업 쟈뎅의 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인기 여자 아이돌들은 친근함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뽐내며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며, “제품에 맞는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소녀돌’이 광고모델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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