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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NO,  전기료는 안심!

입력 2011-04-28 16:06:19 수정 201104281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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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전력 소비를 대폭 감소시키고 친환경 냉매를 적용한 데스크형 정수기(모델명: WQD71RW1)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이고 기존대비 전력 사용량을 30% 감소시켜준다. 절전모드까지 적용하면 10% 추가 감소돼 최대 40% 에너지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 월 전기료가 3만원 대인 가정이라면 연간 최대 약 7만원, 2만원 대라면 약 4만원을 아낄 수 있다.

또한 업계최초로 냉각 컴프레서에 일반 냉매 대신 친환경 냉매를 적용, 프레온 가스 발생이 적다. LG전자는 지난해 업계 최초로 ‘환경마크’ 인증(EL171. 전기 냉온수기)을 획득하면서 품질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

정수기의 핵심인 필터는 ‘멤브레인RO (Reverse Osmosis, 역삼투압 방식)’를 적용했다. 이는 머리카락 100만분의 1 크기로 촘촘해 방사능을 비롯한 세슘, 스트론튬, 테크네튬, 우라늄 등을 걸러낸다.

LG전자 HA마케팅팀 김정태 팀장은 “헬스케어 가전은 소비자의 생활과 건강에 직결된 제품”이라며 “LG전자만의 기술력으로 고객이 바로 체감할 수 있는 만족도 높임과 동시에 환경까지 생각하는 1등 브랜드로 시장 공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민재 기자(lm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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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28 16:06:19 수정 201104281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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