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 5인이 소속사와 극적 합의했다.
지난 28일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카라 멤버와의 분쟁을 원만히 해결하고 활동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DSP미디어는 “분쟁은 마무리됐지만 팬 분들께 크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거듭 사과드린다”며 “순간의 사과로 그치지 않고 항상 팬 분들께 사죄한다는 심정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이로서 카라는 이번 계기를 전화위복으로 삼고 한층 성숙된 자세로 팬들을 만날 전망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신정 기자(ps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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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29 13:18:27
수정 2011042913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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